독후감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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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말한 상황은 미안하다고 말해놓고 그 뒤에 서론이 붙는 경우. ‘미안해. 근데 있잖아.’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타입이다. ‘근데’ 나도 어렸을 때 이런 변명을 많이 해서 부모님께 꽤나 혼났었던 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더 싫어졌나보다. 내가 살면서 조금 터득한 방법은 만약 미안하지만 나도 상황이 있었음을 얘기 하고 싶을 때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후 꽤 시간이 흐른 뒤에 넌지시 얘기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다. 아님 다른 사람을 통해 사과 받는 친구의 귀에 들어가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하. 너무 꾀돌이 같을 지도 모르겠다.
아빠 싫어, 아빠 미워-이 글은 어떤 한 아이가 울면서 아빠에게 ‘아빠 싫어, 아빠 미워!!’라고 하면서도 아빠를 놓칠 새라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은 얘기를 글쓴이의 입장에서 본 이야기 인데 글쓴이는 이 아이를 보고 아직 놓지 못하는 예전 연인을 얘기 하고 있다. ‘조금만 힘을 풀면 놓칠까봐’ 놓칠까봐 걱정하는 것은 많은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고 모든 인연들 내 사람들, 내 꿈.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그게 싫고 밉고 버리고 싶어도. 진짜 버리게 될까봐 정말 조금이라도 힘을 풀면 놓치게 될까봐 결국은 다시 붙들고 마는 그런 것.
외롭지 않아야 하는 하루였다-이 글은 간단하게 글쓴이가 바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날 이였는데 자꾸 핸드폰을 보게 되고 괜히 외로운 하루였다. 왜 그런지 의문을 가지다 언젠가 본 만화 속 한 장면이 떠올랐는데 ‘네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만 빼고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 싶니. 아니면 네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만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 싶니?’ 라고 질문했었다. 나는 지금 아무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지 않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 사람만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글쓴이가 생각했던 내용이다. 나는 아직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글쓴이와 공감을 할 수는 없지만 만약 내가 누군가가 좋아진다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많은 공감과 생각을 했다. 내가 책을 쓴 것 같이 느낄 정도로 정말 비슷한 고민과 ‘내가 저런 상황 이였다면 그랬겠다.’라고 생각 될 만큼 비슷한 의견도 많았다. 정말 오랜만에 비슷한 경험과 생각에서 느끼는 힐링이였다. 역시 라디오 작가는 직접적이기도 하지만 간접적으로도 많은 경험을 하는 구나를 많이 느꼈다.
<강세형(방송작가) 저>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3.14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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