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행정론] “굿네이버스” 새로운 과업 연구

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굿네이버스” 새로운 과업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굿네이버스 소개
1) 미션과 비전
2) 조직 구조
3) 서비스 전달체계
4) 재원조달 및 관리
5) 인적자원관리
6) 조직 리더쉽
7) 서비스 질 관리

[2]본론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과업
1) 새로운 사업 소개
2) 왜 독일인가?
3) 왜 빈곤아동인가?
4) 주기에 대한 부분
5) 독일프로그램(한국아동)
6) 한국프로그램(독일아동)


[3]결론

1. 현 조직 구조 및 운영의 문제점
2. 새로운 과업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의 도움을 받을 시에 정부가 NGO인 굿네이버스의 사업 내용에 대해 직접적인 관여를 되도록 피하여 굿네이버스가 비영리조직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굿네이버스 에서도 정부와의 신뢰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적 감사나 재정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둘째로, 우리 사업에 알맞은 리더십, 즉 한독 아동 교류사업을 위한 이상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해외 정부와 연계해야하는 이 사업에서는 무엇보다 비전제시가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일 정부와의 합의점을 계속해서 찾아나가야 하며 그때그때의 가변적인 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비전 제시가의 리더십 목표는 기관의 변화와 적응이기 때문에 기관의 변화를 사업의 변화로 바꾸면 이 사업에 가장 적합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르는 구체적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업 운영과 관련된 외부 환경의 변화를 주시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P.135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레윈, 화이트와 리피트의 리더십 유형인 민주형(참여적)리더도 이 사업의 바람직한 리더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더는 구성원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 간의 원만한 인간관계의 유지를 중시한다.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P.122
이런 해외사업 프로그램은 특히 창의성이 정말 중요한데 좋은 프로그램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려면 직원들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펼칠 수 있는 리더십이 정말 필요하다. 그를 위해 모든 결정을 집단 토의를 통해서 하며 중요 사항의 결정과 과정에 구성원을 적극 참여시키는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P.122
민주형(참여형)리더십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해외 아동 교류사업의 존속성과 변화의 적응을 위해 비전제시가의 리더십과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프로그램의 질을 위해 민주형(참여형)리더십을 이 사업을 관리하는 리더는 펼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로, 재원조달을 표기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서 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재원에 대한 투명성을 보다 더 확실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재의 예산표기방식인 품목별 예산표기 방식에서 성과주의 예산 표기 방식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사용 중인 품목별 예산방식과 더불어 각 세부사업의 투자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성과주의 예산 표기방식을 사용한다면 사람들이 예산 지원 상황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조직의 예산통제의 원칙에서는 보고의 원칙 또한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자세한 예산 사용내역을 공개하게 되면 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조직의 성장과 직결된다.
성과주의 예산 표기 방식
사업계획을 세부사업으로 분류하고 각 세부사업을 [단위원가 X 업무량 = 예산액] 으로 표기하여 편성하는 예산 표기 방식이다.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P.186
보고의 원칙
통제체계에 보고의 규정을 두어서 어떤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작성하여 재정 관련 행위를 공식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칙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P.187
넷째로, 우리 사업에 맞는 인적자원관리가 필요하다. 이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인재상은 굿네이버스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같이 열정이 있고 굿네이버스 철학과 이념을 추구하는 사람이며 국내사업을 하는 동시에 해외사업도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2외국어 특히 독일어 능통자와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복지학, 상담학을 전공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조직의 세세한 것을 알고 있는 기존직원들에게는 외국어향상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 사업을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독일정부나 독일의 복지조직과 연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연계를 해 본 직원을 포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 잠재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함과 부족인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인턴쉽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대상이 아동이기 때문에 같이 있을 자원봉사자가 있는데, 해외에서 봉사자를 구하는 것도 좋지만 기관 내부에서 자원봉사자를 뽑아 아이들에게 친숙한 자국인 자원봉사자를 뽑는 것이 사업 운영에 있어 편리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지원실의 인재개발팀과 협력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로,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특히 아동들은 새로운 나라에서 경험하고 온것에 대해 많은 흥미를 느끼고 여기에 대해 재 체험 해보고 싶은 욕구를 성인이나 청소년에 비해 많이 가지게 되는데, 프로그램의 성격상 한번 갔던 아동이 다시 갔다 오기는 힘든 형편이다.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경험해 보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돌아와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경험하고 온 것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에는 발표대회나, 후속캠프, 사진전등을 활용할 수 있겠고 이를 통해서는 다른 아이들의 관심도 유도할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유지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사후관리와 더불어 사후평가도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을 하여 프로그램의 만족정도를 알아보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동뿐만 아니라 독일의 아동도 포함이 된다. 다른 나라와 교류하는 것이니만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려면 상대나라 아이들의 만족도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일의 기관에게 자료를 요청하거나,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에 직접 독일의 아동들에게 설문지를 주거나 인터뷰를 하여 만족도를 알아보고 문제점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박선영(2012).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비교 연구.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29권, pp. 90-114
한국복지행정학회(2010). 사회복지행정론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http://www.goodneighbors.kr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박영선의 문화발전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pysun1234
통계청 www.kost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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