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직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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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학과 직업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 많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점에 대해 여러 가지 가능한 설명 가운데, 우리는 그의 관심과 노력이 아직 자연관의 근복적인 변화를 야기할 만큼의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었다는 추론을 재기해 볼 수 있다. 그런가운데 우리는 우선 음양론에 관련되는 것으로, 그가 근래 음양가들의 폐혜를 지적하면서 그래도 음양론은 본래 일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언급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은 음양론의 이치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있고, 글 전체의 맥락도 구복과 길흉에 집착하는 말류들의 유폐를 지적비판 하는데 무게가 실려 있다. 따라서 이것은 음양론 전개에 진전된 면모를 보이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가 오행론의 재이론적 운용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드러내 보이는등, 음양론에서의 기본적인 관점을 오행론에서도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몇가지 주목할 만한 언급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오행에 관한(홍범)편의 언급은 인사의 공용으로 말한 것으로서 오행이란 민생의 일용에 절실한 것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② 홍대용(1731~1783) : 음양론과 관련한 홍대용의 가장 강력한 논점은 종래의 음양론에 대한 비판이다. 그는 종래의 음양론을 정국설과 고폐설로 정리하는데, 정국설은 땅의 남쪽은 양으로 부족은 음으로 정해져 있어서 해가 남지하면 일양이 생하고 북지하면 일음이 생한다는 설이다. 그리고 교폐설은 음양이 교접하여 봄여름이 되고 ‘천지가 닫혀’(음양의 교접이 끊겨) 가을겨울이 된다는 설이다. 이 두설은 종래에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사용해 왔던 것인데, 홍대용은 이를 부정하는 대신 태양의 원근과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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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3.27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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