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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쟈키 공항에 도착했다. 짐을 찾고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당 옆에는 넓은 바다가 있었다. 밥을 먹고서 이제 카노야 히가시 중학교로 출발을 했다. 난 긴 시간을 차로 타서 멀미 때문에 좀 힘들었다. 4시 반쯤 학교에 도착하고 학교 구경을 했다. 그 학교 음악실을 가보니까 많은 학생들이 대회 연습을 하고 있어서 그 연주곡을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잘했다. 그리고 쭉 둘러보다가 수영장에 가보았다. 이 교는 수영도 배우는 구나 좀 부러웠다. 근데 학교에서 수영하는 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한다. 히가시 중학교는 참 좋은 것 같다. 그렇게 구경이 끝나고 5시 좀 넘어서 대면식을 하는 곳으로 갔다. 6시 경에 대면식장에 도착을 해서 홈스테이 가족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음료수를 사먹으러 나갔는데 자판기로 사먹는 것 이였다. 난 좀 뭐가 뭔지 몰라서 우리를 따라서 통역하시는 언니 말고 또 다른 분이 계셨는데 그분께서 자판기 사용법을 잘 알려주셨다. 난 먹고 싶었지만, 돈을 가방에 놓고 와서 안 먹고 있었다. 그런데 장윤석 선생님께서 100엔을 주시면서 저도 먹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난 맛있게 먹었다. 곧 6시 30분이 좀 넘어서 환영식 대면식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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