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어린 왕자
2. 철학이 필요한 시간
3.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4. 수난이대
5. 붉은 산
6. 진화에 대하여
7. 19세
8. 감자
9. 운수 좋은 날
10.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2. 철학이 필요한 시간
3.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4. 수난이대
5. 붉은 산
6. 진화에 대하여
7. 19세
8. 감자
9. 운수 좋은 날
10.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본문내용
할 수 있다 일제에게 대항하다가 죽고 고국을 그리워하며 죽어가는 애국인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붉은 산은 우리나라를 상징하고 흰 옷은 정익호의 죽음을 더 슬프게 한다.
마지막 소원은 정익호가 고국을 사랑하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보여준다.
난 이 독후감을 다 쓴다음 읽어 보았을때 2문단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처음 문단은 내가 그냥 작품속에서만 읽고 쓴 것이고, 두 번째 문단은 작품을 일제감정기 시대에 비추어서 본 것이다
그래서 작품을 더 잘 이해하려면 알맞은 시대에 비추어서 작품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걸 느겼다.
진화에 대하여
진화는 수백만~수천만 년에 걸쳐 아주 천천히 일어났고, 다윈이 관심을 보였던 13종의 갈라파고스핀치는 진화의 영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간도 선택을 받으며 자연선택, 잡종교배, 성선택 등에 의해 생물의 진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진화는 다윈이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수백만 년 진화 한 달 내로 압축도 한다. 이는 생체 내에 있는 DNA중합효소를 이용해 기존 DNA와 염기배열이 같은 DNA를 복제하는 기술로, 유전자증폭법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제 진화속도는 과거에 지구에서 진행됐던 진화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도 한다. 매스터대의 데일리와 윌슨 교수 부부는 ‘부모가 생물학적 친부모가 아닐 때, 부권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자식이 불구이거나 열등한 자질을 가질 때, 가난이나 배고픔 때문에 또는 자식 수가 많아 엄마가 지는 부담이 너무 커 생존과 번영의 전망이 비관적일 때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예측가능한 선에서 줄어들며, 이런 현상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가장 잘 설명 된다.’라고 주장 했다. 모든 자식들을 똑같이 돌보는 행동이 부모 자신의 포괄적응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들을 평가하는 무의식적 심리를 갖고 있다고도 한다.
처음에 과학 선생님께서 과학동아책이라고 해서 난 별로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집에 오빠가 사논 과학동아 책이 몇 권 있어서 읽어 본적이 있기 때문 이였다. 근데 막상 보니 좀 막막하였다. 집에 잇는 과학동아책으로는 그림보고 내가 읽고 싶은것만 읽었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긴 했지만, 그래도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 진화론에 대해서 찬성이다. 왜냐하면 다이옥신을 분해하는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가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생각에서 생명체가 등장하면 우리나라에서 똑똑한 사람들의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를 복제하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19세
한 농부의 둘째 아들인 정수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 이다. 정수의 형은 강원도 강릉에서 이름을 날리며 서울대학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정수는 형과는 다른 방향의 길을 가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는 정반대로 강고(인문계)를 가지 않고 농고나 상고를 가려고 했다. 정수는 아버지를 설득 한 뒤 할머니를 이용해 선생님에게 승낙을 받았다. 그 때, 상고에서는 국, 영, 수보다는 주산이 더 중요한 과목이였는데 정수는 그 주산을 하지 못했다. 정수는 결국 책가방과 교복 등에 불을 싸지르고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고 얼마 후 아버지를 만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집에서 아버지와 정수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했다. 정수는 농사일에 뛰어들겠다고 했으나 아버지는 반대를 하셨다. 이웃집에 사시는 석중아저씨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정수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석중아저씨의 집에서 석중아저씨의 밭에서 농사를 시작했다. 정수는 농사로 성공해 친구인 승태의 누나와 그림 같은 빨간 지붕의 집에서 살기를 바라면서 그는 배추 농사를 짓고, 돼지아저씨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그 해 농사에서 큰돈을 만집니다. 그 곳에서 살면서 이웃인 돼지아빠를 통해 자신의 또래들보다 일찍 어른들의 세계에 접한다. 어느날 절친한 친구 승태가 군대에 발령이나서 신체검사를 받고 2일후 기차를 타고 군대에 간다고 했다. 그러자 정수는 승태에게 군대에 들어가기 전 송별식을 해주기 위해 어느 동네의 유흥가에 술집 누나들과 술을 마시며 놀았다. 바람에 흩날리는 장발에, 세미구두에 큼직하게 맞춰진 옷, 멋들어진 오토바이까지 몰고 다니는 그는 또래 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어느새 일년이 지나고 정수의 아버지가 찾아와 정수에게 학교에 가라고 말했다. 또 정수는 평소 좋아하던 친구 승태의 누나에게 자신의 소망인 빨간 집을 이야기하며 사랑 고백을 했고 정수는 회의와 후회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다시 \'250시시 혼다를 끌고 다니면서 째진 것들 다 조지는 형\' 이라는 소문을 접고 빡빡머리에 매일 같은 옷을 입는 학생으로 돌아간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
정수가 방황의 시기를 접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부분
-이 책의 제목을 다르게 짓는다면 어떻게 바꾸겠는가?
어린 어른
-이 책을 추천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나?
방황하는 청소년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읽게 된 책
없음
-책을 읽고 든 생각이나 느낌
정수라는 아이는 부정적으로 보면 한심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대단 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정적 측면에서 보면 정수는 인문계 가고도 남을 정도로 공부도 잘했는데 단지 공부를 하기 싫다고 때려치우고 인문계보다도 못한 상고를 갔으니 말이다. 또 상고도 잘 다녔어도 모자란데 상고를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때려 쳤다. 그것까진 괜찮았다. 그 때라고 인문계로 가는 것은 늦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자 정수는 인문계에 가지 않고 직적 돈을 벌으려고 농사를 지으러가 어른들의 세계에 자신의 또래아이들보다 일찍 접해서 아까운 시간들을 날렸기 때문이다. 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또래들보다 먼저 어른의 세계를 접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하다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은 아깝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감자
이 책의 제목은 왜 감자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감자라는 제목 앞에서 조금 갸우뚱 했었다. 왜냐하면 감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이기
그리고 붉은 산은 우리나라를 상징하고 흰 옷은 정익호의 죽음을 더 슬프게 한다.
마지막 소원은 정익호가 고국을 사랑하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보여준다.
난 이 독후감을 다 쓴다음 읽어 보았을때 2문단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처음 문단은 내가 그냥 작품속에서만 읽고 쓴 것이고, 두 번째 문단은 작품을 일제감정기 시대에 비추어서 본 것이다
그래서 작품을 더 잘 이해하려면 알맞은 시대에 비추어서 작품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걸 느겼다.
진화에 대하여
진화는 수백만~수천만 년에 걸쳐 아주 천천히 일어났고, 다윈이 관심을 보였던 13종의 갈라파고스핀치는 진화의 영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간도 선택을 받으며 자연선택, 잡종교배, 성선택 등에 의해 생물의 진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진화는 다윈이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수백만 년 진화 한 달 내로 압축도 한다. 이는 생체 내에 있는 DNA중합효소를 이용해 기존 DNA와 염기배열이 같은 DNA를 복제하는 기술로, 유전자증폭법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제 진화속도는 과거에 지구에서 진행됐던 진화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도 한다. 매스터대의 데일리와 윌슨 교수 부부는 ‘부모가 생물학적 친부모가 아닐 때, 부권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자식이 불구이거나 열등한 자질을 가질 때, 가난이나 배고픔 때문에 또는 자식 수가 많아 엄마가 지는 부담이 너무 커 생존과 번영의 전망이 비관적일 때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예측가능한 선에서 줄어들며, 이런 현상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가장 잘 설명 된다.’라고 주장 했다. 모든 자식들을 똑같이 돌보는 행동이 부모 자신의 포괄적응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들을 평가하는 무의식적 심리를 갖고 있다고도 한다.
처음에 과학 선생님께서 과학동아책이라고 해서 난 별로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집에 오빠가 사논 과학동아 책이 몇 권 있어서 읽어 본적이 있기 때문 이였다. 근데 막상 보니 좀 막막하였다. 집에 잇는 과학동아책으로는 그림보고 내가 읽고 싶은것만 읽었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긴 했지만, 그래도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 진화론에 대해서 찬성이다. 왜냐하면 다이옥신을 분해하는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가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생각에서 생명체가 등장하면 우리나라에서 똑똑한 사람들의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를 복제하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19세
한 농부의 둘째 아들인 정수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 이다. 정수의 형은 강원도 강릉에서 이름을 날리며 서울대학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정수는 형과는 다른 방향의 길을 가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는 정반대로 강고(인문계)를 가지 않고 농고나 상고를 가려고 했다. 정수는 아버지를 설득 한 뒤 할머니를 이용해 선생님에게 승낙을 받았다. 그 때, 상고에서는 국, 영, 수보다는 주산이 더 중요한 과목이였는데 정수는 그 주산을 하지 못했다. 정수는 결국 책가방과 교복 등에 불을 싸지르고 가출을 한다. 가출을 하고 얼마 후 아버지를 만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집에서 아버지와 정수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했다. 정수는 농사일에 뛰어들겠다고 했으나 아버지는 반대를 하셨다. 이웃집에 사시는 석중아저씨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정수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석중아저씨의 집에서 석중아저씨의 밭에서 농사를 시작했다. 정수는 농사로 성공해 친구인 승태의 누나와 그림 같은 빨간 지붕의 집에서 살기를 바라면서 그는 배추 농사를 짓고, 돼지아저씨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그 해 농사에서 큰돈을 만집니다. 그 곳에서 살면서 이웃인 돼지아빠를 통해 자신의 또래들보다 일찍 어른들의 세계에 접한다. 어느날 절친한 친구 승태가 군대에 발령이나서 신체검사를 받고 2일후 기차를 타고 군대에 간다고 했다. 그러자 정수는 승태에게 군대에 들어가기 전 송별식을 해주기 위해 어느 동네의 유흥가에 술집 누나들과 술을 마시며 놀았다. 바람에 흩날리는 장발에, 세미구두에 큼직하게 맞춰진 옷, 멋들어진 오토바이까지 몰고 다니는 그는 또래 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어느새 일년이 지나고 정수의 아버지가 찾아와 정수에게 학교에 가라고 말했다. 또 정수는 평소 좋아하던 친구 승태의 누나에게 자신의 소망인 빨간 집을 이야기하며 사랑 고백을 했고 정수는 회의와 후회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다시 \'250시시 혼다를 끌고 다니면서 째진 것들 다 조지는 형\' 이라는 소문을 접고 빡빡머리에 매일 같은 옷을 입는 학생으로 돌아간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
정수가 방황의 시기를 접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부분
-이 책의 제목을 다르게 짓는다면 어떻게 바꾸겠는가?
어린 어른
-이 책을 추천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나?
방황하는 청소년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읽게 된 책
없음
-책을 읽고 든 생각이나 느낌
정수라는 아이는 부정적으로 보면 한심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대단 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정적 측면에서 보면 정수는 인문계 가고도 남을 정도로 공부도 잘했는데 단지 공부를 하기 싫다고 때려치우고 인문계보다도 못한 상고를 갔으니 말이다. 또 상고도 잘 다녔어도 모자란데 상고를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때려 쳤다. 그것까진 괜찮았다. 그 때라고 인문계로 가는 것은 늦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자 정수는 인문계에 가지 않고 직적 돈을 벌으려고 농사를 지으러가 어른들의 세계에 자신의 또래아이들보다 일찍 접해서 아까운 시간들을 날렸기 때문이다. 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자신의 또래들보다 먼저 어른의 세계를 접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하다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은 아깝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감자
이 책의 제목은 왜 감자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감자라는 제목 앞에서 조금 갸우뚱 했었다. 왜냐하면 감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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