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정신분석적 이론을 토대로 왜 어떤 사람은 상습적인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되었는지 정신분석적 이론에 입각한 치료 혹은 해결방안 [본문출처표기완료]

소개글

[2018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정신분석적 이론을 토대로 왜 어떤 사람은 상습적인 폭행을 일삼는 사람이 되었는지 정신분석적 이론에 입각한 치료 혹은 해결방안 [본문출처표기완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1. 정신분석 이론의 설명
    1) 주요개념
    2) 특징
    3) 논리

2.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으로 성장하였는지 이론을 활용하여 제시
    1) 폭력적 초자아
    2) 자아존중감
    3) 자기통제력과 정서조절
    4) 정신의학적 요인

3. 정신분석적 이론에 입각한 치료 혹은 해결방안
    1) 분노조절
    2) 치료프로그램
    3) 음악치료기법
    4) 미술치료

4. 마무리 및 나의 견해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목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본능적 원초아와 이를 억제하려는 초자아간에 긴장이 발생한다. 이 때 자아의 중재역할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면 갈등을 느끼는데 이것이 바로 불안이다. 이불안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하는 기술을 발달시키는데 이것이 방어기제이다.
Freud는 우리 인간이 믿고 있는 것처럼 인간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지적인 존재가 아니고 비이성적이고 때로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숨겨진 무의식적 동기에 의해 영향을 받는 존재라고 밝혔다. Freud는 중대한 심리적 본성이 이성이 아닌 욕망이라는 점을 시사 하였다.
② Erikson의 심리사회적이론
Erikson의 이론은 Freud의 정신분석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그와는 달리 성격이 일생을 통해 발달한다고 가정하며 자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현상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rikson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행동이 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해 동기화된다고 보지만 발달은 사회적 관심에 대한 욕구와 환경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따위의 사회적 요인에 의해 자극받는다고 보았다. 그렇다고 무의식적인 갈등이 없다는 것은 아니며 다만 성격발달의 주요 초점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있다고 본다. Erikson에게 있어 자아는 환경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자아가 환경을 지배하고자 하는 자아통제(ego mastery)가 그의 주요개념이다.
Erikson은 정신병리가 심리사회적 발달에서 오는 신체, 심리, 사회적 측면의 갈등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 자신의 발달위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통찰력 증진이 치료의 목적이라 하였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활발하고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고 환경에 대한 자아지배력을 회복함으로써 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Erikson은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8단계의 발달단계 각 단계마다 특정한 심리사회적위기와 과제를 들었고 아동은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이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하였다. 각 특정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의 성공적 완수는 인성의 견고를 가져오고 차후 발달적 과제를 잘 처리하도록 돕는다. 심리사회적 위기는 각 발달단계에서 아동의 생리적 성숙과 사회적 요구 사이의 갈등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생의 전 과정에서 발달적 위기는 각 단계마다 서로 대립되는 양극의 개념으로 긍정적 발달과 부정적 발달로 제시되는데 각 단계마다 특정의 발달과업을 성취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발달적 위기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되며 그에 따른 결과에 따라 정상적 발달이나 비정상적 발달을 이루게 된다. 최옥채 외 공저(200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p44-52
2) 특징
정신분석이론(psychoanalytic perspective)에서는 인간의 행동이 주로 내적이며 무의식적인 동기와 욕구에 의해서 지배된다고 본다. 정신분석이론가들은 행동은 단순히 표면적인 특성이므로 발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행동의 상징적 의미와 정신의 심층적 내적 갈등을 분석해야 한다고 믿으며 어릴 때 부모와의 경험이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동은 생물학적 욕구와 사회적 기대 사이에서 갈등에 직면하는 일련의 보편적인 단계들을 거치며 이들 갈등이 해결되는 방법이 개인의 심리적 적응을 결정한다고 본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정신분석이론의 창시자인 Freud와 Erikson 등이 있다.
3) 논리
1940년대와 50년대에 심리치료에 정신분석이론이 크게 활용되었으며 심리학 전반에 널리 영향을 미쳤다. 대부분의 심리치료가들은 정신분석에 몰두해 있었으며 많은 저명작가, 예술가들이 자신의 무의식에 있는 아이디어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자동적으로 그림그리기와 자동적 글쓰기가 인문과학 분야에서의 주요 운동으로 등장할 정도였다. 오늘날 정신분석이론의 영향은 계속되고 있으나 과거처럼 심리학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다. 프로이트의 후계자들 가운데 호니(Karen Homey), 프롬(Erich Fromm) 및 에릭슨(Erik Erikson)과 같은 사람들은 프로이트가 중점을 두었던 무의식적인 성적ㆍ공격적 충동의 역할보다는 오히려 개인의 의식적이고 신중한 선택 및 자기지시에 더 큰 중점을 둔다.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볼 때 비정상적 행동이나 문제행동은 갈등이 불만스럽게 해결되었거나 해결에 실패한 것을 나타낸다. 담배 피우기 역시 무의식적인 갈등의 상징일 수 있다. 예로 응석 부리는 어린이로 있고 싶은 바람과 독립적인 성인이 되고 싶은 바람 사이의 갈등일 수 있다. 따라서 담배연기를 쭉 빨아들이는 것은 어린이가 젖병을 빠는 것을 상징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료방법은 담배 피우는 사람의 내적 갈등을 해소하여 영원히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된다. 정옥분 저(2002), 아동발달이론, 학지사, p50
2.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으로 성장하였는지 이론을 활용하여 제시
1) 폭력적 초자아
왜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사람으로 성장하였는지 프로이트(Freud)의 정신분석이론 중 초자아의 개념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설명해 보도록 하자.
프로이트(Freud)에 따르면 자아의 눈에 비친 길들여지지 않은 초자아는 외부 현실이 아니라 금지를 어겨서 완전한 쾌락 너머의 엑스타시에서 스스로 무너져 내리라고 자아를 부추기는 이드의 거역할 수 없는 부름을 의미한다.
초자아의 압박에 몰려 자아는 때로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항한 보기 드문 폭력적 행위들을 저지른다. 예를 들면 상습적인 폭행행위는 냉혹한 초자아의 무조건적인 명령이 부추겨서 일어난 경우가 많다. 강력 폭행 범죄자의 초자아가 약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가장 추악한 폭행 범죄는 언제나 욕망을 그것의 최대치까지 가져갈 것을 명령하는 초자아의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못해 벌어진다. 그 어떤 욕망도, 그것이 상습폭행이라 해도 절대로 충만한 주이상스에 이르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 최대치에 도달하는 것을 불가능하도고 보는 시각이다. 장-다비드 나지오ㆍ표원경역(2017)), 정신분석의 근본 개념 7가지, 한동네, p241-242
다른 모든 폭력적, 폭행행위는 주체에게 절대적 만족의 신기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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