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이션활동지도]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방통대 2018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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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과 여가의 균형이란?
2. 우리나라 여가환경의 변화
1) 사회환경의 변화
2) 경제 환경의 변화
3) 정책환경의 변화
3. 일과 여가생활 균형의 필요성
1) 여가 양극화의 해소
2) 일, 여가, 가정의 균형
3) 개인과 조직성과의 이득에 기여
4.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한 정책방안
1) 경제적 부담 감소 방안
2) 여가환경 개선 방안
3) 적극적인 여가의지의 고취 방안
4) 여가생활 양극화 해소 방안
5) 여가서비스 전문인력 관리체계 구축
6) 여가권의 사회적 확산
7) 노동과 휴가에 대한 법적인 관리
8) 일상의 여가공간 확대
9) 모든 대중을 위한 여가서비스 공급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노동과 휴가에 대한 법적인 관리
(1) 노동시간 총량 관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여가 관련 주요사항을 논의한다. 초과근무시간을 적립하여 단축근무 또는 연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민간으로 확대를 유도해야 한다. 공공부문 근로자의 초과근로시간 및 연가사용 실적 등을 부서장 성과에 연동함으로써 휴식 장려문화를 선도한다.
(2) 근로자 휴가권 강화
연차휴가의 사용실태(국민여가 활동조사 및 근로자휴가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국가승인통계화를 추진해야 하며, ‘한국형 체크바캉스’ 도입 등 민간의 휴가활성화 참여확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공공부문 연가저축제 및 자기개발휴가 활성화, 동계휴가 도입 등 자유로운 장기휴가사용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성화 기본계획,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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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휴일 확대를 통한 국민휴식보장
민간부문 휴일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유급 공휴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현재의 설·추석 연휴 및 어린이날에 적용중인 대체공휴일을 공론화 과정을 거쳐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
8) 일상의 여가공간 확대
(1) 생활밀착형 지역 여가공간 확대
지역의 여가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공간조성을 지원해야 한다. 첫째, 유휴 공간 활용 공연연습공간 조성 및 민간 비영리 전시 공간 운영 지원확대, 지역문학관 지역명소 공연 브랜드상설공연을 지원한다. 둘째, 영화관이 없는 군급 도시 중심으로 “작은 영화관”을 확대해야 한다. 셋째, 거점형 모델 지속 확충 및 생활밀착형(읍·면·동 단위) 모델을 추가로 도입해야 한다. 넷째, 지역 단체(기업, 학교 등)와 교류 확대 및 예술프로그램, 각종 강좌 개최 등을 통해 스포츠클럽 중심의 생활공동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다섯째, 신체, 연령, 여가역량 등의 제약이 있는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여가공간을 확대해야 한다. 낙후지역 아동의 최소 여가권 보장과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기존 폐쇄 놀이터에 문화를 입힌 놀이터 조성 추진해야 한다. 여가시설 중심의 ‘여가학교’를 설립(또는 리모델링), ‘여가동창’을 만드는 학기제 운영 및 야외놀이터의 시범사업을 실시해야 한다.
(2) 국·공유지를 활용한 여가접근성 확대
생태보호구역, 점용허가를 받는 곳을 제외한 국·공유지 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유지의 무단 사유화를 방지한다. 공유지 중 주민생활권 내에 있는 유휴지(시설)를 활용, 생활권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3) 한국형 살기 좋은 도시로서 ‘여가친화도시’ 구축 지원
여가친화적 도시 선정·지원을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대규모 정책사업, 민간사업 시행 시 지역주민의 삶ㆍ여가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투어리피케이션’ 등을 예방해야 한다. 투어리피케이션(Tourification)이란 주거지가 관광지화 되어 거주민이 떠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4) 여가공간 관리체계 구축
첫째,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한 여가공간 최소기준을 마련 및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둘째, 공공 및 민간 여가시설(문화, 체육, 위락, 숲, 공원, 산책길 등) 통합 DB 구축한다. 셋째, 생활권 특성(공간적 특성, 생활양식 등), 민간-공공의 균형을 고려한 여가공간조성 매뉴얼 마련한다. 넷째, 공공데이터로 개방하여 민간서비스 개발을 유도한다.
9) 모든 대중을 위한 여가서비스 공급
(1) 무장애 여가서비스 기반 조성
첫째, 여가 취약계층의 서비스 강화를 통한 무장애 여가환경을 조성한다. 연령제약 및 신체제약에 상관없이(Barrier-free)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가동행 서비스’ 사업 지원한다. 여가여건이 부족한 지역민의 고립 고착화 해소를 위해 여가향유 지점으로 운행하는 “여가동행버스” 운영한다. 둘째, 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확대한다. 나눔여행 확대 및 취약계층 여행 전문인력 양성, 장애인·소외계층 청소년 맞춤형 체험여행 지원한다. 장애인임산부고령층 무장애여행 추천 코스 및 열린 관광지 조성을 확대한다. 취약계층 대상 무장애 웹사이트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
(2) 어린이 청소년 여성 여가서비스 확대
첫째, 낙후지역 아동의 최소 여가권 보장과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기존 폐쇄 놀이터에 문화를 입힌 놀이터 조성을 추진한다. 둘째, 방과 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청소년 전용 여가공간을 마련하여 공연, 연습(댄스, 음악, 미술 등), 체육, 세미나 등 여가활동 지원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넷째, 육아로 인한 여가참여제약 요인을 제거(Nokids-Free)하기 위해 공공여가시설에 보육시설 설치, 운영한다. 공공 여가시설의 보육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 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여성 선호(요가·댄스 등)를 반영한 체육교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의 체육활동을 유도한다.
(3) 실버세대 여가서비스 확대
첫째, 노인들의 특성, 욕구와 취향을 고려한 생활 여가프로그램 개발을 보급한다. 어르신의 신체능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종목별 어르신 체육교실,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배치(1,200명) 지원한다. 근육·관절 기능대사능력의 저하 등 고려 노인 맞춤형 운동 장비·프로그램 기술 개발 추진한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은퇴 전후 생애전환기를 준비하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노인복지기관 방문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한다. 둘째, 정보의 비대칭성, 여가역량 약화 등으로 인한 여가참여 장애를 제거한다. 선착순 접수제에 취약한 노인들 대상으로 공공시설에서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에 노인참여를 할당한다. 노인이 무료로 여가에 참여할 수 있는 여가체험카드를 발행하여 무료로 다양한 여가활동에 참여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4) 직장인 ‘일과 여가의 균형’ 지원
첫째, 근로자 휴가지원제도의 안정적 정착(2만명 대상 80억 이상 적립/정부지원 20억)으로 쉼표가 있는 삶의 실현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한다. 둘째, 지속적 운동참여 유인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체력인증을 받은 국민 대상 민간보험료 할인을 추진한다.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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