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할 수 있게 된다. 린과 케이티에게 ‘키라키라’는 세상의 모든 것은 반짝이고 있으니 지금은 힘든 우리의 삶도 언젠가 다시 반짝일 날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거기에 대한 자조적인 격려를 불러내는 말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우리에게도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발전한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우리 주위의 많은 것들이 반짝이며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또한 희망을 잃지 않고 린과 케이티가 가르쳐준 ‘키라키라’를 가지고 우리 삶이 반짝이도록 노력하며 또 기대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과제를 마치며
영미문학수업에서 배웠던 많은 작품의 주인공들만큼이나 이 책의 주인공인 케이티도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나는 이 인물을 통해 노력 성장 용기 희망 시련 극복 등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다시금 생각케했다. 처음엔 어리숙하고 언니인 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던 케이티였지만 그녀는 병든 언니를 희생으로 돌보며 가족을 위해 집을 책임지는 일을 하였다. 더 나아가 자신이 가족을 보호해야겠다는 느낌도 가지게 되며 진정으로 이전의 케이티보다 한 단계이상 성장하게 된다. 어릴 적 케이티가 봐왔던 린언니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케이티도 의젓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성장이 가능한 이유도 어릴 적 언니가 가르쳐준 단어 ‘키라키라’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책에서의 케이티의 삶은 12살까지의 이야기로 끝을 맺었지만 성인이 될 케이티가 여전히 모든 것을 반짝이게 보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결국엔 반짝이는 자신의 삶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과제를 마치며
영미문학수업에서 배웠던 많은 작품의 주인공들만큼이나 이 책의 주인공인 케이티도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나는 이 인물을 통해 노력 성장 용기 희망 시련 극복 등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다시금 생각케했다. 처음엔 어리숙하고 언니인 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던 케이티였지만 그녀는 병든 언니를 희생으로 돌보며 가족을 위해 집을 책임지는 일을 하였다. 더 나아가 자신이 가족을 보호해야겠다는 느낌도 가지게 되며 진정으로 이전의 케이티보다 한 단계이상 성장하게 된다. 어릴 적 케이티가 봐왔던 린언니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케이티도 의젓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성장이 가능한 이유도 어릴 적 언니가 가르쳐준 단어 ‘키라키라’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책에서의 케이티의 삶은 12살까지의 이야기로 끝을 맺었지만 성인이 될 케이티가 여전히 모든 것을 반짝이게 보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결국엔 반짝이는 자신의 삶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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