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가 나를 사랑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태도만 유지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은 결국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 나와 있다. 가난한 사람이 부유한 사람보다 더 남을 잘 베풀 줄 알고, 더 행복하게 산다는 말이 있다. 가지고 있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줄 수 있어서 행복한 것이다. 사랑은 결국 나를 위한 것 이며 사랑의 당사자를 위함이다. 사랑은 절대 혼자선 할 수 없는 행동 인 것 같다. 전공과목을 공부하여 전문가로 거듭나듯이 사랑에도 그렇다. 사랑을 공부하고 숙련의 단계를 거쳐야 사랑을 실패하지 않고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과연 나는 지금 사랑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괜찮은 사람이 되어 내게 괜찮은 사람이 오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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