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성윤리의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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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성윤리의식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다. 그러한 이유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성관계와 임신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조치라기 보다는 결과를 강제적으로 막음으로써 낙태나 미혼모등의 사회문제를 막으려는 생각이라고 본다. 최근 늘푸른여성지원센터에서 발행된 성교육책자는 교육내용, 방법등에 있어서 피임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혼전성관계를 줄이고 만약 성관계를 가지더라도 피임방법을 알려 임신이 되는 것을 막으려는 시도가 강하다.
2.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 책임, 존중 중심의 성윤리교육
개방적인 성의식은 성관계도 자유롭게 만든다. 현실적인 대응책은 그러한 성관계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임신등을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뒤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현실적인 성지식교육(피임)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뿐만 아니라 더욱 절실한 것은 책임, 존중 중심의 성윤리 교육이다. 이상적인 방법일수도 있지만 어떠한 교육이전에 필수적으로 이러한 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아무리 효과적인 피임방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100% 안정성이 있는 방법은 없다. 피임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임신의 가능성은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임신을 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낙태를 하고 헤어지면 끝이 아니다. 낙태가 가지는 반윤리적인 의미와 낙태가 가져올 여성의 후유증(자궁내막염, 나팔관염, 난소염, 질염등의 신체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후유중 낙태이후증후군(Post Abortion Syndrome) : 낙태를 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성적 수치심, 상실감, 악몽, 환각과 같은 증후군과 관련된 심리적 문제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따라서 반드시 성교육에는 책임, 존중 중심의 성윤리 교육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 현실적인 성지식교육
자유로운 성관계의 보급은 시대의 변화가 있지만 성관계로 생길 수 있는 결과의 예방(피임)방법의 발달이다. 성윤리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책임과 존중이라고 하지만 자유라는 의미를 제외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자유로운 성관계를 보장할 수 있는 피임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유치원에서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지속적으로 받아온 성교육은 생물시간에 머물고 있으며 대학에 와서 그나마 교육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고등학교 때까지 받아온 임신과정이나 혐오스러운 낙태장면만으로 무변할 성관계를 막거나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해나갈 길은 없다. 성상담소를 설치한 대학들도 있긴하지만 형식적일 뿐 실제 학생들의 이용실태는 극히 저조하다.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하거나 중절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여 빈곤에 빠질 위험성도 높아 결국 사회적 비용 증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는 대학생의 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대학내에서의 시대의 흐름에 맞춘 성교육 오리엔테이션이나 교양강좌의 신설등이 필요할 것이다.
V. 결
지금까지 성윤리에 관한 세가지 입장과 바람직한 성윤리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대학생의 성윤리 의식이 어떤지 그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방안으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하지만 누군가가 어떠한 성윤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비난할 수는 없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없다. 이러한 이유는 윤리라는 의미가 가지는 한계일 수도 있으며 성이 본래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수성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성윤리에 관하여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그것은 책임과 존중이다. 개방적인 성의식과 함께 성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자유가 강조되는 현대에 있어서 이제는 자유에 대한 강조보다는 자유에 부가되는 책임과 존중을 중요시하여야 할 시기이다.
그리고 성교육에 있어서도 임신의 과정이나 피임방법등에 관한 현실적인 성교육뿐만 아니라 책임과 존중을 강조하는 성윤리의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류지한, 성윤리, 울력출판사, 2002년
토머스 리코나 외, 성과 사랑, 도서출판 백의, 2000년
권이종, 생활교육이란-부모의 역할생활교육성교육, 한국학술정보(주), 2004년
손승영외 5인, 오늘 청소년의 性을 읽다, 지식마당, 2002년
서울특별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성에 푸른날개를 달자, 늘푸른여성지원센터, 2005년
<참고사이트>
네이버뉴스 : http://news.naver.com
<보충자료>
- 대학생의 성윤리의식 통계자료
(1) 대학생성의식조사, 인터넷잡링크(www.joblink.co.kr), 2005년 9월 7일 ~ 25일
- 대학생 1634명(남 857명, 여 777명)
지켜야한다
지키지 않아도 된다
혼전순결
246명(15.1%)
1388명(84.9%)
배우자에대한예의
성병등의 부작용
상대방에 대한 배려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는 이유
81명(32.9%0
75명(30.5%)
52명(21.1%)
사랑의 확인
다른사람들도 지키지 않으니까
혼전순결을 지키지않는 이유
886명(63.8%)
327명(23.6%)
있다
없다
성경험
483명(29.6%)
1151명(70.4%)
신입생
신입생이전
첫경험시기
145명(30%)
126명(12.6%)
(2) 대학새내기 성의식조사(스포츠조선, 2006)
- 수도권 8개 대학 1학년 남녀신입생 394명(남자 185명, 여자 209명)
지켜야한다
지키지 않아도 된다
혼전순결
51.3%
48.7%
그렇다
그렇지 않다
성관계를 가졌으면 결혼해야하는가?
29.9%
70.1%
있다
없다
성경험유무
28.2%
71.7%
미성년
신입생
성경험시기
52.3%
47.7%
남성
여성
성경험의 자발성
58.3%
61.5%
한달이내
6개월이내
1년이내
1년이후
성관계기간
30.6%
41.6%
17.9%
9.9%
1명
2명
3명
4명이상
성관계이성의 수
40.4%
23.2%
12.1%
24.3%


낙태찬성
53.1%
47.4%
무방하다
자제해야한다
동거
41.6%
58.1%
보수적이다
개방적이다
자신의 성윤리의식
51.7%
48.3%
(3) 동거와 혼전성관계에 관한 성의식 조사(국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 서울 시내 대학생 100명
낙태
결혼
헤어진다
원치않는 임신의 경우
42%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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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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