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듬 박스를 곁들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기태. 마침 들른 인희가 성우에게 관심이 있는지 떠보는 기태.
S# 90. 시청 앞 광장, 데모대 시위대를 인솔하는 인기. 수철의 얼굴을 보고서도 못 본 척 무시하는 인기
S# 91. 여인숙(깊은 밤) 과거 인희를 위해 작곡했던 선율을 오선지에 재현하고 있는 성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정석이 피범벅이 된 채 다급하게 들어온다. 성우 대신 듀엣으로 활동했던 여가수의 기둥서방에게 찍/혔/다
S# 92. 여인숙
상처로 오른팔을 못쓰게 된 정석. 혼자 까소주를 까며 자기가 때밀녀를 꼬시는 바람에 강수가 대마초에 다시 손댔다며 자책하는 정석. 강수에게 전화를 건다
S# 93. 주택가 이면도로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취직한 강수가 운전 중에 결러온 핸드폰을 받는다. 정석과 통화하던 강수도 어느새 울먹이고... 놀라고 당황하는 승객들
(F.O)
S# 94. 민수네 약국
(F.I) 처남에게 돋을 맡겨 주식투자를 했다가 사흘만에 4,500만원을 날린 민수가 전화통에 대고 상대편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포기한 듯 밖으로 나가는 수철 →S# 98,99와 연결
S# 95. 단란주점 (3) 입구 한 팀이 된 성우와 기태가 영업을 끝내고 나란히 나온다. 기다리고 있던 수철과 술마시러 가는 성우
S# 96. 술집 술에 취해 그렇게 하고 싶던 음악하고 사니까 행복하냐고 성우에게 묻는 수철. 이내 체념한 듯 계속 술마시는 수철
S# 97. 단란주점 (3) 혼자 노래하고 있는 성우를 주방에 야채를 배달해 주고 나가던 인희가 지켜보다가 조용히 밖으로 나가지만 성우는 인희를 보지 못한다
S# 98. 단란주점 (3) 대기실 핸드폰 메세지를 확인하던 성우의 표정이 어둡게 변한다.
S# 99. 병원 영안실 수철의 영정사진 앞에서 서로 니가 수철일 죽인 거라며 싸우는 민수와 인기. 결국 참지 못하고 술상을 뒤엎으며 나가버리는 성우
S# 100. 인희 아파트 광장 술이 취한 듯 약간 흐느적대다 인희의 야채 트럭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다가가 보지만 이내 돌아서는 성우
S# 101. 실내 포장마차 혼자서 통음하다 결국 인사불성이 된 성우
(F.O)
S# 102. 룸싸롱 (1)
(F.I) 반주를 하며 다른 때와 달리 손님들이 권하는 술을 넙죽넙죽 잘 받아 마시는 성우. 술자리는 광란의 누드 춤파티로 이어지고, 성우도 맨몸으로 연주한다
(F.O)
S# 103. 방앗간
(F.I) 전보다 많이 늙은 자신의 부모님들이 일하는 모습을 건너편 가게에 몸을 숨긴 채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성우
S# 104. 와이키키, 나이트 솔로 밴드로 데뷔한 기태가 씬디싸이져 연주를 하면서 송대관의 ‘네박자’를 부르고 있다
S# 105. 커피숍 인희와 마주 앉아 충주를 떠나 여수로 가겠다고 말하는 성우. 프로포즈를 기대했다고 실망하는 인희. 하지만 이내 여수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 인희
(F.O)
S# 106. 고속도로, 차 안
(F.I) 성우와 함께 트럭을 타고 여수로 행하는 인희
S# 107. 지방의 한 나이트 클럽
인희가 성우의 반주에
S# 90. 시청 앞 광장, 데모대 시위대를 인솔하는 인기. 수철의 얼굴을 보고서도 못 본 척 무시하는 인기
S# 91. 여인숙(깊은 밤) 과거 인희를 위해 작곡했던 선율을 오선지에 재현하고 있는 성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정석이 피범벅이 된 채 다급하게 들어온다. 성우 대신 듀엣으로 활동했던 여가수의 기둥서방에게 찍/혔/다
S# 92. 여인숙
상처로 오른팔을 못쓰게 된 정석. 혼자 까소주를 까며 자기가 때밀녀를 꼬시는 바람에 강수가 대마초에 다시 손댔다며 자책하는 정석. 강수에게 전화를 건다
S# 93. 주택가 이면도로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취직한 강수가 운전 중에 결러온 핸드폰을 받는다. 정석과 통화하던 강수도 어느새 울먹이고... 놀라고 당황하는 승객들
(F.O)
S# 94. 민수네 약국
(F.I) 처남에게 돋을 맡겨 주식투자를 했다가 사흘만에 4,500만원을 날린 민수가 전화통에 대고 상대편에게 고함을 지르고 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포기한 듯 밖으로 나가는 수철 →S# 98,99와 연결
S# 95. 단란주점 (3) 입구 한 팀이 된 성우와 기태가 영업을 끝내고 나란히 나온다. 기다리고 있던 수철과 술마시러 가는 성우
S# 96. 술집 술에 취해 그렇게 하고 싶던 음악하고 사니까 행복하냐고 성우에게 묻는 수철. 이내 체념한 듯 계속 술마시는 수철
S# 97. 단란주점 (3) 혼자 노래하고 있는 성우를 주방에 야채를 배달해 주고 나가던 인희가 지켜보다가 조용히 밖으로 나가지만 성우는 인희를 보지 못한다
S# 98. 단란주점 (3) 대기실 핸드폰 메세지를 확인하던 성우의 표정이 어둡게 변한다.
S# 99. 병원 영안실 수철의 영정사진 앞에서 서로 니가 수철일 죽인 거라며 싸우는 민수와 인기. 결국 참지 못하고 술상을 뒤엎으며 나가버리는 성우
S# 100. 인희 아파트 광장 술이 취한 듯 약간 흐느적대다 인희의 야채 트럭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다가가 보지만 이내 돌아서는 성우
S# 101. 실내 포장마차 혼자서 통음하다 결국 인사불성이 된 성우
(F.O)
S# 102. 룸싸롱 (1)
(F.I) 반주를 하며 다른 때와 달리 손님들이 권하는 술을 넙죽넙죽 잘 받아 마시는 성우. 술자리는 광란의 누드 춤파티로 이어지고, 성우도 맨몸으로 연주한다
(F.O)
S# 103. 방앗간
(F.I) 전보다 많이 늙은 자신의 부모님들이 일하는 모습을 건너편 가게에 몸을 숨긴 채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성우
S# 104. 와이키키, 나이트 솔로 밴드로 데뷔한 기태가 씬디싸이져 연주를 하면서 송대관의 ‘네박자’를 부르고 있다
S# 105. 커피숍 인희와 마주 앉아 충주를 떠나 여수로 가겠다고 말하는 성우. 프로포즈를 기대했다고 실망하는 인희. 하지만 이내 여수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 인희
(F.O)
S# 106. 고속도로, 차 안
(F.I) 성우와 함께 트럭을 타고 여수로 행하는 인희
S# 107. 지방의 한 나이트 클럽
인희가 성우의 반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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