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전을 읽고 - 오늘날의 양반을 꼬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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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반전을 읽고 - 오늘날의 양반을 꼬집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조선 후기 사회의 양반들
3. 양반전에 나타난 조선 후기 양반들 꼬집기
4. 오늘날의 양반들 꼬집기
5. 나가며

본문내용

하게도 오늘날의 양반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탁상공론에만 빠져 국민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고 있는 현실을 연암 선생이 지금 되살아나 보신다면 아직도 양반이라는 사람들이 이러고 있는가 하며 안타까워하실 것만 같다.
▶ 나가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있다. 노블레스는 ‘명예’를 뜻하고 오블리제는 ‘의무’를 뜻한다. 이는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두산 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우리 사회의 지도층을 보면 ‘오블리제 없는 노블레스’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많다. 그래도 점차 우리나라에도 기부 문화가 정착까지는 아니어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고, 상류층의 기부 사례도 여럿 생겨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일부가 아닌 대다수의 ‘양반’들이 자신들의 권리에 따른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여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들의 명예는 더욱 광채가 나는 것이 아닐까? 오늘날 우리 사회의 ‘양반’들이 바로서는 날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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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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