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설교의 내용
2. 설교의 틀: 설교를 전달하는 도구
3. 설교의 전달 전략
결론
본론
1. 설교의 내용
2. 설교의 틀: 설교를 전달하는 도구
3. 설교의 전달 전략
결론
본문내용
한다. 청중의 나이, 학문 수준에 상관없이 청중의 마음을 얻는 설교를 위해서는 저자가 소개한 이시형박사의 글 솜씨의 특징인 “대중성, 평이성, 그리고 서민성”이 잘 우러나는 글 표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않아야 한다. 특히 평이성의 영역에서 볼 때 설교는 딱딱한 전문적 교리적 용어보다는 모든 사람이 쉽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설교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결론
설교의 삼중주는 나의 설교를 듣는 태도와 설교를 준비하는 태도 둘 다 모두 바꿔놓았다. 설교를 들을 때에는 설교자가 되었을 때 청중이 어떤 마음으로 듣게 될까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 설교를 하는 설교자로서의 입장에서는 설교를 듣는 청중이 어떻게 들을까에 대한 관점을 상상하면서 설교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자신의 마음이 설교자에 대해서도, 그리고 청중에 대해서도 넓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동안은 설교의 내용에 생각이 많이 머물러 있었다. 여러 전달방법을 동원하여도 워낙이 잘못된 성경해석이 많기때문에 설교 전달 방법을 찾기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성경을 더 많이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 단정지어 생각했었기때문다. 허나 저자의 ‘B&E preaching’의 단계별 준비 작업을 읽는 과정에서 몇 가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강해 설교를 통해 주제를 먼저 정하지 말고 깊이 있는 성경본문 해석을 먼저 한 뒤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떤 메시지가 성도들에게 유익할 지를 생각하면서 나의 설교의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에 그에 적절한 설교 제목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설교주제를 정하는 것이 늘 1차적인 단계였는데 제목을 정하는 것보다는 말씀을 말씀 자체로 연구하고 풀어가는 중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설교의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성경적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된 것이다. 또 하나는 설교를 전달하기위한 양념을 위해 더 부지런해 질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이를 위해 평소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설교의 삼중주’는 성경을 보는 관점을 더 깊고 넓게 해주면서 설교를 듣는 청중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큰 도전과 가르침을 준 책이다. 특히 설교의 수사학 분야는 내가 어느 영역에서 더 잘 준비되고 훈련이 필요한 지를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진단도구로 내 옆에서 유용하게 나를 인도해 줄 것이라 믿는다.
결론
설교의 삼중주는 나의 설교를 듣는 태도와 설교를 준비하는 태도 둘 다 모두 바꿔놓았다. 설교를 들을 때에는 설교자가 되었을 때 청중이 어떤 마음으로 듣게 될까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 설교를 하는 설교자로서의 입장에서는 설교를 듣는 청중이 어떻게 들을까에 대한 관점을 상상하면서 설교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 자신의 마음이 설교자에 대해서도, 그리고 청중에 대해서도 넓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동안은 설교의 내용에 생각이 많이 머물러 있었다. 여러 전달방법을 동원하여도 워낙이 잘못된 성경해석이 많기때문에 설교 전달 방법을 찾기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성경을 더 많이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 단정지어 생각했었기때문다. 허나 저자의 ‘B&E preaching’의 단계별 준비 작업을 읽는 과정에서 몇 가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강해 설교를 통해 주제를 먼저 정하지 말고 깊이 있는 성경본문 해석을 먼저 한 뒤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떤 메시지가 성도들에게 유익할 지를 생각하면서 나의 설교의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에 그에 적절한 설교 제목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설교주제를 정하는 것이 늘 1차적인 단계였는데 제목을 정하는 것보다는 말씀을 말씀 자체로 연구하고 풀어가는 중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설교의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성경적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된 것이다. 또 하나는 설교를 전달하기위한 양념을 위해 더 부지런해 질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이를 위해 평소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설교의 삼중주’는 성경을 보는 관점을 더 깊고 넓게 해주면서 설교를 듣는 청중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큰 도전과 가르침을 준 책이다. 특히 설교의 수사학 분야는 내가 어느 영역에서 더 잘 준비되고 훈련이 필요한 지를 스스로 살펴볼 수 있는 진단도구로 내 옆에서 유용하게 나를 인도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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