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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그 문제를 딛고 일어나 극복해야 한다.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이 나의 얘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상담의 본질이다. 결국, 문제해결의 키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지금 궁지에 몰려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그 아이들이 보이는 여러 가지 문제행동들은 나를 좀 봐달라,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하나의 메시지이다. 선생님이라면 마땅히 학생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어줌으로 인해서 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응어리를 풀고, 위로를 받고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우리는 여러 가지 상담기법과 이론가들의 이론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상담기법, 치료방법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에 대한 애정어린 귀기울임이다.
지금 궁지에 몰려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그 아이들이 보이는 여러 가지 문제행동들은 나를 좀 봐달라, 내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하나의 메시지이다. 선생님이라면 마땅히 학생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어줌으로 인해서 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응어리를 풀고, 위로를 받고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우리는 여러 가지 상담기법과 이론가들의 이론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상담기법, 치료방법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에 대한 애정어린 귀기울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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