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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볼 때 갈등과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컴퓨터를 통한 사이버 상담이 상담자와 내담자가 진정으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제의 장이 될 수 있느냐의 문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환자들을 치유하신 것을 살펴보게 되면 대부분이 환자의 상태를 직접 보여드리거나 말씀드려서 치유 하셨다. 사이버 상에서의 익명성도 좋지만 진정으로 내적 치유를 받으려면 직접 대면하고 자신의 모든 문제를 내 놓았을 때 성령님께서 더욱 역사하실 것이다.
사이버가 시대적 흐름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것을 따라 가서는 안되는 일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성경인데 사람들의 편리를 따라서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사이버 목회 상담이 대안이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사이버가 지속된다면 비인간화로 인해서 대인 기피증이 더욱 증폭될 것이고 교회도 가지 않고 사이버 상에서 예배드렸다고 할 것이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임을 직시하여야 한다. 사이버 공간 활용이 우리에게 분명 좋은 측면이 있지만 그것 보다 인간의 만남 속에서 더욱 깊은 교제와 치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가 시대적 흐름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것을 따라 가서는 안되는 일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성경인데 사람들의 편리를 따라서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사이버 목회 상담이 대안이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사이버가 지속된다면 비인간화로 인해서 대인 기피증이 더욱 증폭될 것이고 교회도 가지 않고 사이버 상에서 예배드렸다고 할 것이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임을 직시하여야 한다. 사이버 공간 활용이 우리에게 분명 좋은 측면이 있지만 그것 보다 인간의 만남 속에서 더욱 깊은 교제와 치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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