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톨릭의 통과의례를 중심으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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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가톨릭의 통과의례를 중심으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로마가톨릭의 이해
1.로마가톨릭의 역사
2.가톨릭의 의미
3.가톨릭의 조직
4.가톨릭의 특징

Ⅲ.로마가톨릭의 생명의 기원
1.신의 대한 이해
2.인간에 대한 이해

Ⅳ.로마가톨릭의 통과의례
1.탄생에 대한 이해
2.성장에 대한 이해
3.결혼에 대한 이해
4.고난에 대한 이해
5.죽음에 대한 이해

Ⅴ.개신교와 로마가톨릭교
1.공통점
2.차이점

Ⅵ.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라고 믿기 때문에 그에게 기도를 드리게 되는데 마리아가 그 아들 예수계 탄원할 수 있고 예수께서 어머니의 요청에 응답하실 것이라고 가르친다. 천주교에는 로사리오(rosary)라 부르는 묵주 도구가 있다. 이 도구는 작은 염주로서 15개의 묶음으로 된 사슬로 이 사슬의 두 끝은 마리아의 형상이 새겨진 메달과 연결되어 있다.
②마리아의 무죄 회태설
마리아는 원죄에 감염되지 않고 예수를 임신 출산했다는 설
③마리아의 종신 처녀설
마리아가 전 생애를 통해 처녀로 남아 있었다는 설
④마리아의 평생 무죄설
마리아는 원죄가 없기 때문에 평생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설
⑤마리아의 승천설
1950년 교황 비오 12세가 마리아의 몸이 썩지 않았고 하늘로 올리워졌다고 교리로 제정하여 공포하였다.
2)성인 숭배 김기현, 『기독교와 세계종교』(쿰란출판사,2007), p.155
로마 가톨릭교회는 마리아에게도 기도 드리지만 성인들에게도 기도한다. 성인들은 순교자들이거나 이미 죽은 자로 교황이 성인으로 선언한 교회의 유명 인사들이다. 볼티모아 교리문답에 ‘우리는 성자들을 존경할 수 있으니 그 방법은 첫째, 그들의 거룩한 생활을 모방함으로 둘째, 그들에게 기도 드림으로 셋째, 그들의 성유물과 성상에 경의를 표시함으로 할 수있다’고 했다. 그리고 성자들에게 기도 드리는 목적은 ‘성자들로 하여금 자기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 드려 달라고 청하기 위한 것이다’고 한다. 가톨릭 교인들은 성인들에게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는 주시지 않는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침을 받는다. 가톨릭의 성인 숭배는 이교에서 들어온 것으로써 가톨릭에서의 성인 숭배는 사도신경의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으며’하는 구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성인들과 순교자들 집단에 혹은 그들 중 특별한 어느 대상에게 기도할 것을 권장한다.
2.인간에 대한 이해
로마가톨릭에서는 인간 행위의 평가에 따라 주어지는 가치판단이 아니라 생래적으로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으로서, 선한 사람이건 악한 사람이건 정상인이건 장애자이건 인간이라면 예외 없이 모두에게 인정되는 인간으로서 품위를 가진다.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바로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으로서의 존재이기 때문에 이 사실에 근거해서 인간은 고귀한 존엄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하나님의 형상이란 인간이 이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지닌 존재, 만물을 다스리는 만물의 주인,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는 존재로 이해된다. 아울러 가톨릭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에 근거하여 인간을 인격체로서 이해한다. 요한 23세에 따르면, 인간이 인격이란 사실은 인간이 지성과 자유의지를 가진 조재이며 인간의 권리와 의무를 지닌 주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가톨릭 사회교리에 있어서 인간 존엄성이란 곧 이성과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로서의 존엄성,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권의 주체)로서의 존엄성, 만물을 다스리는 만물의 주인으로서의 존엄성,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는 존재로서의 존엄성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가톨릭교회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리고 인격체로서 고귀한 존엄성을 갖는다고 보기 때문에 인간이란 그저 인간이기에 대우와 존경을 받을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강조한다.
Ⅳ.로마가톨릭의 통과의례
1.탄생에 대한 이해
1) 유아세례
부모는 아기가 태어나면 되도록 빨리 세례성사를 받게 하여 아기가 악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라게 해주어야 한다. 부모는 몇 주 내로 그들의 자녀들이 세례를 받도록 할 의무가 있다.
*어린이에게 세례를 베푸는 이유
교회가 세례성사의 의미도 모르고 그 책임을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세례를 받는다는 의식조차 할 수 없는 어린이에게 세례를 받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어린이 세례는 사도 시대부터 내려오는 교회의 전통이다.
2)세례를 받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 씀이 어린이에게 세례를 베푸는 전통을 만들었다.
3)부모는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바라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체험을 그 자녀와 나
누어야 하고 귀여운 자녀가 하루 빨리 악의 세력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4)세례를 받게 함으로써 어린이는 승리교회와 유대를 맺어 그 주보성인의 특별한 보호를 받게 된다.
5)새로 태어난 아기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인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 며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6)유아 세례식은 부모가 어린이의 신앙생활을 돌보아야 할 책임에 대해서 크게 강조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세례를 주기 전에 부모는 죄를 거부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대한 신앙을 고백한다. 이로써 어린이는 교회의 신앙으로 세례를 받는다. 부모가 고백한 신 앙은 바로 교회의 신앙이다.
*아기의 세례식 전에 준비할 사항
세례를 받게 해야 된다는 의무감에서 마지못해 아기에게 세례를 받게 할 것이 아니라 아기의 일생과 영생에 관계되는 기회이므로 신중히, 그리고 차분하게 다음과 같이 준비하여야 한다.
1)아기의 이름을 짓는다. 이름을 지어 줌은 아기의 일생에 거는 부모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안 어른들과 상의하여 그 아기에게 알맞은 이름을 지어 준다.
2)아기의 세례명을 짓는다. 세례명은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어느 한 성인의 특별한 보호를 요청하며 평생토록 그 성인을 모범으로 삼기를 요구하고 있다. 천사나 복자(福者)를 주보로 삼을 수도 있다.
3)대부 혹은 대모를 정한다. 대부 혹은 대모는 아기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어린이의 영적 성숙을 도와 줄 책임을 진다.
4)고해성사를 받고 새 삶을 다짐한다. 아기의 세례는 아기에게 세례의 은총을 받게 함이 주목적이지만, 아기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아기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아기와 함께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히 살게 될 하느님 나라에서의 삶을 함께 누리기 위하여 영적 차원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마땅히 온 가족이 아기와 함께 그리스도를 모시기에 합당한 준비를 갖추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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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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