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20대 공부에 미쳐라 (총31개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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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20대 공부에 미쳐라 (총31개 합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2008년, 20세기 현 대학생에게는 이런 자극적인 문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공부에 미쳐있다. 미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이런 자극적인 문구를 보아도 다 아는 이야기 적어놓았네 라고 지나쳐 갈 수 있다. 내가 처음 이 책의 문구를 보았을 때 받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왜(why)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how)를 말해주고 있다. 어떻게 공부에 미쳐야 하는지, 공부에 미치고 이것을 어떻게 써먹을 것인지 글쓴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 해 주고 있다. 나는 여기서 말하고 있는 방법 중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영어, IT능력을 강조하는 것 보다는 누군가(존경받을 인물)를 정해 그 사람을 copy하라는 것을 인상 깊게 보았다. 이는 다른 사람과 차별을 중요시 여기는 세상 속에서 내가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꽃은 하루아침에 피지 않는다. 일정기간 적절한 빛, 물을 받고 때론 태풍 등의 재난에 휩싸이고 나서야 3월이면 봉우리를 틔우고 4월이면 어김없이 꽃이 핀다. 일년간의 준비 속에 꽃이 피는 벚꽃나무처럼 20대도 준비기간(4~5년)을 거쳐야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준비기간이 긴만큼 꽃도 그만큼 천천히 질 것 이고 준비기간이 짧으면 꽃도 빨리 질 것이다. 한번 진 벚꽃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지만 한번 진 20대의 꽃은 언제 다시 필지 알 수가 없다. 이런 88만원세대 속에서는 영영 피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정확한 준비를 해야 된다. 블랙홀 같은 88만원세대에서 89만원의 ‘나’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다. 벚꽃나무의 아침과 저녁의 꽃의 양이 다른 것을 보며 아침의 나와 저녁의 내가 가지고 있는 ‘준비’라는 자산은 하루 동안 얼마나 쌓였을까? 이러한 생각 속에 오늘도 4월의 분홍색 눈은 하나둘씩 활짝 핀 얼굴을 하고 그 결실을 내 머리맡에 내 뿜고 있다.
8.
앞으로 젊은이들의 삶의 표본적인 당연한 이야기를 짜임새 있고 가슴으로 느낄수 있고 실천하게끔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정말 이대로만 하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꺼 같다는 느낌이 와 닿았다.
또 살아가면서 나에게 닥칠 수많은 어려운 일들을 왠지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내자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과연 나는 저자가 말하고 있는 사안들 중에 과연 몇가지나 행하고 있는지......
분명히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거의 같다.
그런나 우리들은 이런 사안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다. 문제는 실천의지이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한들 무엇하나.. 실천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음만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나약한 실천의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지침서 정도 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나에게 필요한 첫 번째 과제는 인내이다.
사람들은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않고 또 실천을 하더라도 곧 포기하곤 한다.
나또한 마찬가지이다.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는데 막상 하루 이틀 책상에 앉고 펜을 잡고 만다. 그러면 또 몇일 혹은 수십일 후에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또 얼마 못가서 포기하고..... 따라서 인내가 가장 중요한 거 같다.
어디서 들은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인내는 길고 긴 터널과 같아서 아무리가도 끝이 보일꺼 같지 않지만 그 인내라는 기다란 터널을 통과하게 되면 푸른 창공과 상쾌한 공기가 너를 맞이 할 것이라고...
나도 한번 공부에 미쳐봐야겠다. 그리고 반드시 푸른 창공을 봐야겠다. 이런 나의 의지가 또 몇 일 갈지는 모르지만 내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이 책을 생각할 것이다.
또 이렇게 얻어진 진정한 지식을 무기로 하여 제너럴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이다.
이런 과정에 나에게 실패와 시련의 시간도 올 것이다. 이 또한 젊음이라는 패기와 열정으로 헤쳐 나갈 것이다. 또 도전할 것이다.
나아가 앎을 통해 또 다른 앎을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다.
공부란 따분하고 지겨운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알아나가면서 거기에 대한 희열을 느껴 보고 싶다. 또 도서관 안에서의 공부가 아닌 진정한 배움을 사람과 이 세상을 통해 배울 것 이다. 한번 흘러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후회없이 살아가기위해 현재 내가 안주하고 있는 것에 행복을 매사에 긍정적으로 또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 가야 겠다
9.
20대에 꼭 읽어야 할 이 책은 읽는 내내 내가 얼마나 헛된 삶을 살아왔고, 시간을 낭비해 왔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교수님 말씀대로 88만원세대에서 우리 현실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88만원세대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적혀 있었다.
책의 내용들은 모두 나를 자극시켜 주는 말뿐이었다. 특히 내가 이때까지 몸에 베어온 몇몇 습관들이 성공적인 나를 만드는데 큰 방해 요인이 됨을 깨닫고 깊은 반성과 동시에 개선이 시급하다는 걸 깨달았다. 전부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었지만 그중 특히 부족하고 고쳐야할 부분들에 대해선 메모를 해보았다. 좋은 책이나 말씀을 듣고 그때 뿐 돌아서면 똑같은 모습들을 이젠 되풀이하기 싫었다. 이렇게 메모해 놓아 마음먹은 결심들이 하나하나씩 놓아지고 해이해 질 때, 메모한 부분들을 읽어보아 마음을 다잡고 싶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은 스피드로 살아남기 였다. 미루는 것이 몸에 베이고 항상 마감직전에 하는 버릇이 있는 내겐 더욱이 필요한 말이었다. 거의 마감직전에 내다시피 하니, 항상 급하게 내기 바빠 한번 쿠어보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과제를 내는 것이 힘들었다. 그것은 시험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좀 더 서둘러 할 일을 하고 그것을 하는데 있어 방해되는 요인이 있으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빨리 계획을 조정하고 그 일을 끝내도록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이 자유 시간 활용하기였다. 시간이 없다면서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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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0페이지
  • 등록일2018.12.15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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