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행복이란 - 내용선정이유
2.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1) 인간관
2) 목적론적 사고
3) 이성적 자아실현
4) 중용으로서의 덕
5) 인간의 사회성
3.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 사상
1)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목적
2) 교육 방법
4. 사례 및 분석
1) 중용의 예 – 나의 경험
2) 자아실현에 따른 행복의 예 – 영화 ‘빌리 엘 리어트’
5. 교육에의 적용 방법 탐구
1) 중용 깨닫기
2) 덕의 습관화
3) 덕의 발현과 자아실현
6. 마무리하며
7. 참고자료
2.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1) 인간관
2) 목적론적 사고
3) 이성적 자아실현
4) 중용으로서의 덕
5) 인간의 사회성
3.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 사상
1)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목적
2) 교육 방법
4. 사례 및 분석
1) 중용의 예 – 나의 경험
2) 자아실현에 따른 행복의 예 – 영화 ‘빌리 엘 리어트’
5. 교육에의 적용 방법 탐구
1) 중용 깨닫기
2) 덕의 습관화
3) 덕의 발현과 자아실현
6. 마무리하며
7. 참고자료
본문내용
.
선생님 : 부모님은 먹기 싫은 나물반찬을 왜 먹으라고 할까요. 맛있는 햄 반찬만 먹고 싶은데 말이죠. 간단합니다. 햄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몸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극단적으로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가져올 좋지 않은 결과를 경계하는 것이 중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예를 볼 수 있을 까요?
선생님 : 두 학생이 지각을 했다고 합시다. 그 중 한 학생은 평소 지각을 안 하지만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다 늦었고, 다른 학생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매일 지각을 합니다. 선생님이 이 두 학생에게 똑같은 벌을 준다면 그것은 공정한 처사이고 중용의 도를 지킨 것일까요? 앞의 학생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뒤의 학생은 강하게 나무라야 하지 않을까요? 체벌의 목적은 반성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또는 \"오~생각보다 약한데. 또 지각해도 되겠는 걸\"이란 반응을 이끌어낸다면 그것은 교사가 중용을 지키지 않은 결과지요.
이러한 중용을 내면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각 상황에 따라 발휘할 수 있는 중용은 다르다. 하지만 그 상황을 다 겪어 볼 수는 없기에 상황을 가정 하여 어떤 중용을 발휘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①산파법
실제로 겪을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해 보고 겪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를 질문해 본다. 문답 함으로서 자신이 차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스스로 지혜를 도출 할 수 있다.
② 역할 놀이
역할 놀이 또한 학생들이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중용을 찾아보기에 더 없이 좋은 방편일 것이다. 역할놀이를 통해서 당면한 여러 가지 딜레마를 파악하고 자신의 선택을 분석할 때, 학생들은 자신들의 근거를 형성하는 가치들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된다. 역할놀이 수업 모형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바를 역할놀이를 통하여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역할을 탐색하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간행동의 다양성과 유사성을 배울 수 있고, 이를 실제 상황과 연결하여 재연시킴으로써 학생들 스스로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타인의 관점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다. 더 나아가 도덕적 문제해결의 대안적 방법을 모색해 어떤 상황에서 극단에의 치우침 없이 중용을 발휘할 것인가에 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2) 덕의 습관화
① 천사 일기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에도 연습
이 필요하며 후천적으로 덕을
쌓아가야 함을 역설 하였다.
아이들에게 빈번히는 아니지만
착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 동안의 선한 행동을 일기로 표현
해 보게 한다.
② 선행상
물론, 도덕적 행위를 함에 있어서 외적 보상을 얻기 위해 선행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도덕적 행위에 첫 발을 들여 놓게 하기 위해서 선행을 하면 상장을 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첫 시작은 보상을 위해 행동 했을 지라도 한 번 선행을 하여 자신이 느끼는 보람, 기쁨을 맛 보면 그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도덕적 습관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3) 덕의 발현과 자아실현
① 나의 꿈 그려보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고 행위를 함에 있어서 지혜를 쌓고 덕을 습관화 했다면 더 나아가 자신의 존재의 목적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은 어떤 목적에 부합하며 어떤 것을 할 때에 진정으로 행복한지를 고민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개개인의 소질과 흥미 를 고려하기 보다는 오직 명문대를 위한 주요과목 위주의 교육 속에서 아이들은 꿈을 꿀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다면 자 기 자신의 목적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그 일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오직 영어, 수학만 붙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 한 고민을 하게하고 흥미있는 일을 하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6. 마무리하며
이 과제는 나에게 수단적 목적이었다. 나의 행복을 위한 과제였다. 오그라들지만 최근에 상실의 아픔을 느끼게 된 나를 스스로 구제하기 위해 주제도 행복으로 골랐고 진정으로 행복해 지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본래 내 것인 것이 어디에 있겠느냐마는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영원할 줄 알았던 것이 떠나갔다. 너무 갑작스럽게 상실을 당해서 믿기지가 않았다. 사실은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변하는데 잠시 그러한 당연한 법칙을 망각하고 있었나 보다. 그리고 사실은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다.
행복의 열쇠를 누군가가 쥐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직접 푸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또한 그 열쇠는 나 스스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빠져도 열쇠를 만들고 푸는 법, 그것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중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 개인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의 감정이 극단으로 가는 것을 잘 조정해야 한다. 그 상황을 관조할 수 있어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고 적절한 행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 도덕은 습관이다.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다듬고 노력해야 덕이라는 예술품이 나온다고 하였다. 나로 말하자면 아직 바위가 아닐까 한다. 나는 덕을 발휘할 수 있을 까, 습관적으로 덕을 행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그러지 않은 나 자신에게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교육대학교 3학년으로서 교사가 된다는 것을 수단적 목적으로 치부해왔다. 내가 교사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인가? 역시나 나는 타의 모범이 될 만한 바람직한 인성도 갖추지 못했을 뿐더러 교직을 밥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내가 이 길을 선택했고 나중에 내가 만날 아이들을 위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교사의 목적을 생각했어야 했고 적어도 그 목적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말대로라면 중용을 유지하며 덕을 쌓고 그 목적에 부합하여 나의 내재적인 면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그 여정까지의 일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누가 주는 열쇠가 아닌 나 자신만의 열쇠로 행복을 푸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7. 참고자료
- http://sang1475.com.ne.kr/philo/aristoteles5.htm
네이버 지식백과 철학사전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
선생님 : 부모님은 먹기 싫은 나물반찬을 왜 먹으라고 할까요. 맛있는 햄 반찬만 먹고 싶은데 말이죠. 간단합니다. 햄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몸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죠. \'극단적으로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가져올 좋지 않은 결과를 경계하는 것이 중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예를 볼 수 있을 까요?
선생님 : 두 학생이 지각을 했다고 합시다. 그 중 한 학생은 평소 지각을 안 하지만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다 늦었고, 다른 학생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매일 지각을 합니다. 선생님이 이 두 학생에게 똑같은 벌을 준다면 그것은 공정한 처사이고 중용의 도를 지킨 것일까요? 앞의 학생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뒤의 학생은 강하게 나무라야 하지 않을까요? 체벌의 목적은 반성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또는 \"오~생각보다 약한데. 또 지각해도 되겠는 걸\"이란 반응을 이끌어낸다면 그것은 교사가 중용을 지키지 않은 결과지요.
이러한 중용을 내면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각 상황에 따라 발휘할 수 있는 중용은 다르다. 하지만 그 상황을 다 겪어 볼 수는 없기에 상황을 가정 하여 어떤 중용을 발휘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①산파법
실제로 겪을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해 보고 겪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를 질문해 본다. 문답 함으로서 자신이 차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스스로 지혜를 도출 할 수 있다.
② 역할 놀이
역할 놀이 또한 학생들이 상황을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중용을 찾아보기에 더 없이 좋은 방편일 것이다. 역할놀이를 통해서 당면한 여러 가지 딜레마를 파악하고 자신의 선택을 분석할 때, 학생들은 자신들의 근거를 형성하는 가치들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된다. 역할놀이 수업 모형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바를 역할놀이를 통하여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역할을 탐색하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인간행동의 다양성과 유사성을 배울 수 있고, 이를 실제 상황과 연결하여 재연시킴으로써 학생들 스스로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타인의 관점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다. 더 나아가 도덕적 문제해결의 대안적 방법을 모색해 어떤 상황에서 극단에의 치우침 없이 중용을 발휘할 것인가에 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2) 덕의 습관화
① 천사 일기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에도 연습
이 필요하며 후천적으로 덕을
쌓아가야 함을 역설 하였다.
아이들에게 빈번히는 아니지만
착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 동안의 선한 행동을 일기로 표현
해 보게 한다.
② 선행상
물론, 도덕적 행위를 함에 있어서 외적 보상을 얻기 위해 선행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도덕적 행위에 첫 발을 들여 놓게 하기 위해서 선행을 하면 상장을 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첫 시작은 보상을 위해 행동 했을 지라도 한 번 선행을 하여 자신이 느끼는 보람, 기쁨을 맛 보면 그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도덕적 습관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3) 덕의 발현과 자아실현
① 나의 꿈 그려보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고 행위를 함에 있어서 지혜를 쌓고 덕을 습관화 했다면 더 나아가 자신의 존재의 목적을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은 어떤 목적에 부합하며 어떤 것을 할 때에 진정으로 행복한지를 고민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개개인의 소질과 흥미 를 고려하기 보다는 오직 명문대를 위한 주요과목 위주의 교육 속에서 아이들은 꿈을 꿀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다면 자 기 자신의 목적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그 일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오직 영어, 수학만 붙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 한 고민을 하게하고 흥미있는 일을 하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6. 마무리하며
이 과제는 나에게 수단적 목적이었다. 나의 행복을 위한 과제였다. 오그라들지만 최근에 상실의 아픔을 느끼게 된 나를 스스로 구제하기 위해 주제도 행복으로 골랐고 진정으로 행복해 지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본래 내 것인 것이 어디에 있겠느냐마는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영원할 줄 알았던 것이 떠나갔다. 너무 갑작스럽게 상실을 당해서 믿기지가 않았다. 사실은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변하는데 잠시 그러한 당연한 법칙을 망각하고 있었나 보다. 그리고 사실은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다.
행복의 열쇠를 누군가가 쥐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직접 푸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또한 그 열쇠는 나 스스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빠져도 열쇠를 만들고 푸는 법, 그것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중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 개인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의 감정이 극단으로 가는 것을 잘 조정해야 한다. 그 상황을 관조할 수 있어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고 적절한 행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 도덕은 습관이다.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다듬고 노력해야 덕이라는 예술품이 나온다고 하였다. 나로 말하자면 아직 바위가 아닐까 한다. 나는 덕을 발휘할 수 있을 까, 습관적으로 덕을 행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그러지 않은 나 자신에게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교육대학교 3학년으로서 교사가 된다는 것을 수단적 목적으로 치부해왔다. 내가 교사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람인가? 역시나 나는 타의 모범이 될 만한 바람직한 인성도 갖추지 못했을 뿐더러 교직을 밥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내가 이 길을 선택했고 나중에 내가 만날 아이들을 위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교사의 목적을 생각했어야 했고 적어도 그 목적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말대로라면 중용을 유지하며 덕을 쌓고 그 목적에 부합하여 나의 내재적인 면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 그 여정까지의 일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누가 주는 열쇠가 아닌 나 자신만의 열쇠로 행복을 푸려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7. 참고자료
- http://sang1475.com.ne.kr/philo/aristoteles5.htm
네이버 지식백과 철학사전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