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통일부 [주간북한동향] 제1129호(2012.12.01.~12.07)부터
1. '전국경공업대회' 진행
2. 김정은의 경제 분야 관련 공개 활동
Ⅱ. 통일연구원 [주간통일정세] 2012-49(2012.11.26.~2012.12.02.)부터
1. 쌀값이나 모내기, 추수 등 식량과 농업에 관련된 내용
2. 수입과 수출, 경제특구 등 무역을 비롯한 외부와의 경제적 교류에 관련된 내용
3. 과학이나 기술 강습 또는 공장 건설 등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모색하는 내용
4. 경제 건설과 관련하여 정부의 방침이나 정책을 보여주는 내용
5. 경제적 성과를 선전하는 내용
1. '전국경공업대회' 진행
2. 김정은의 경제 분야 관련 공개 활동
Ⅱ. 통일연구원 [주간통일정세] 2012-49(2012.11.26.~2012.12.02.)부터
1. 쌀값이나 모내기, 추수 등 식량과 농업에 관련된 내용
2. 수입과 수출, 경제특구 등 무역을 비롯한 외부와의 경제적 교류에 관련된 내용
3. 과학이나 기술 강습 또는 공장 건설 등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모색하는 내용
4. 경제 건설과 관련하여 정부의 방침이나 정책을 보여주는 내용
5. 경제적 성과를 선전하는 내용
본문내용
위원회로 승격(10/16, 조선중앙통신)
- 북한이 경제개발 10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했음을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함.
- 통신은 \"조선에서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밝혔으나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인적 구성과 기능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음.
北 \'김정은식 경제개발 시스템\' 속속 구축…성과는(10/17,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
- 조선중앙방송이 17일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함.
- 정령은 국가경제개발총국의 격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높이고 내각과 해당 기관들이 이를 집행하기 위한 실무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음.
北 노동신문 \"바다 양식에 투자 늘려야\"(10/20, 노동신문)
- 노동신문은 20일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다 양식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독려함.
- 신문은 \'군중적인 사업으로 해야 할 바다농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시마 등의 바다 양식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 높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며 \"바다가 양식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계획대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특히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에서는 당의 높은 뜻대로 계획화 사업과 경제조직 사업을 짜고 들어 바다가 양식 부문에 필요한 설비, 자재생산을 계통적(체계적)으로 장성시켜야(늘려야) 한다\"고 강조함.
기타 (대내 경제)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정령 제3404호(10.16),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10.16,중통·중방)
- 조선경제개발협회(리철석 부회장) 주최 \"특수경제지대 개발에 관한 평양 국제토론회\", 10.16-17, 양강도 국제호텔에서 진행(10.17,중통 중방)
토론회에는 조선경제개발협회 일꾼들 김일성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 교수 경제전문가들과 캐나다 미국 베트남 인도 중국 등 경제학 교수 전문가들 참가
토론회는 특수경제지대 개발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고 실천적 경험과 지식을 체득하는 의의 있는 계기로 되었음.
주간통일정세 2013-43(2013.10.21.~2013.10.27)
北 내각 확대회의 개최…“농업·경공업에 큰 힘 넣자”(10/21, 조선중앙통신)
- 북한이 박봉주 총리가 참석한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함.
-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의 이행을 평가하고 4분기 및 올해 인민경제계획의 수행 대책을 토의했으며 특히 내각의 주요 과업에 대해 “경제건설의 주 타격 방향인 농업과 경공업 부문에 큰 힘을 넣어 올해 농사 결속을 와닥닥 해제끼고 소비품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 문제,소비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함.
北 노동신문, 브릭스 경제협력 동향 상세 보도 주목(10/22, 노동신문)
- 노동신문은 신흥경제국의 대표주자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근 협력 동향을 전하면서 이 국가들의 영향력 증대를 전망했다고 22일 보도함.
- 신문은 ‘브릭스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기사에서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등 브릭스 역내 협력 강화 움직임을 상세히 소개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낡고 불공정한 국제 금융체계에서 벗어나 자체의 금융질서를 수립하고 그에 의거해 안전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긍정적 움직임”이라고 평가하면서 “세계 많은 나라가 미국
달러 주도의 국제 금융체계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함.
北 학자 “경제강국 건설 위해 평화적 환경이 필수”(10/27, 금수강산)
- 북한의 경제학 전문가 단체인 조선경제학회의 리행호(72) 회장은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서는 “평화적 환경이 필수적”이라고 북한의 대외홍보용 잡지 ‘금수강산’ 10월호를 통해 밝힘.
- 리 회장은 잡지에 실린 대담에서 “평화적 건설로 나가야 하는 우리는 결코 긴장 격화의 악순환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지금까지 우리는 일촉즉발의 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왔다”면서 “그 자제력의 근저에는 선군의 막강한 힘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주간통일정세 2013-44(2013.10.28.~2013.11.03)
\'민심잡기\' 나선 北, 경공업에 갈수록 총력(11/3, 연합뉴스)
- 김정은 체제 들어 민심 잡기에 몰두하는 북한이 경공업 발전에 갈수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생활과 직결된 경공업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3일 전함.
- 지난달 박봉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주요 과업으로 \"경공업 부문에 큰 힘을 넣어 소비품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소비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함.
5. 경제적 성과를 선전하는 내용
주간통일정세 2013-11(2013.03.11.~2013.03.17)
北, 군사적 긴장 속 생산부문 성과 선전(3/17, 노동신문)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머리기사로 평안북도 향산군에 있는 희천발전소의 2단계 공사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희천발전소 2단계 공사대상인 청천강 계단식 발전소 건설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이 원수 격멸의 기상 안고 위훈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함.
- 신문은 \'불타는 적개심으로 증산투쟁을 힘 있게\'라는 글에서 \"평안북도의 공장·기업소의 일꾼과 노동자가 미제와 남조선 괴뢰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일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함.
주간통일정세 2013-36(2013.09.02.~2013.09.08)
北, 벌써 \'올해 생산계획 완수\' 보도 잇달아(9/5,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은 5일 \"평안남도 덕천 탄광기계공장에서 8월 말까지 연간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했다\"라며 \"가공직장, 제관직장의 노동자들은 연초부터 집단적 혁신을 일으켜 연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했다\"고 전함.
- 북한이 경제개발 10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했음을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함.
- 통신은 \"조선에서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밝혔으나 국가경제개발위원회의 인적 구성과 기능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음.
北 \'김정은식 경제개발 시스템\' 속속 구축…성과는(10/17,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
- 조선중앙방송이 17일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함.
- 정령은 국가경제개발총국의 격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높이고 내각과 해당 기관들이 이를 집행하기 위한 실무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음.
北 노동신문 \"바다 양식에 투자 늘려야\"(10/20, 노동신문)
- 노동신문은 20일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다 양식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독려함.
- 신문은 \'군중적인 사업으로 해야 할 바다농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시마 등의 바다 양식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 높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며 \"바다가 양식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계획대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특히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에서는 당의 높은 뜻대로 계획화 사업과 경제조직 사업을 짜고 들어 바다가 양식 부문에 필요한 설비, 자재생산을 계통적(체계적)으로 장성시켜야(늘려야) 한다\"고 강조함.
기타 (대내 경제)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정령 제3404호(10.16), \'국가경제개발총국\'을 \'국가경제개발위원회\'로 승격(10.16,중통·중방)
- 조선경제개발협회(리철석 부회장) 주최 \"특수경제지대 개발에 관한 평양 국제토론회\", 10.16-17, 양강도 국제호텔에서 진행(10.17,중통 중방)
토론회에는 조선경제개발협회 일꾼들 김일성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 교수 경제전문가들과 캐나다 미국 베트남 인도 중국 등 경제학 교수 전문가들 참가
토론회는 특수경제지대 개발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유익한 의견들을 나누고 실천적 경험과 지식을 체득하는 의의 있는 계기로 되었음.
주간통일정세 2013-43(2013.10.21.~2013.10.27)
北 내각 확대회의 개최…“농업·경공업에 큰 힘 넣자”(10/21, 조선중앙통신)
- 북한이 박봉주 총리가 참석한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함.
-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의 이행을 평가하고 4분기 및 올해 인민경제계획의 수행 대책을 토의했으며 특히 내각의 주요 과업에 대해 “경제건설의 주 타격 방향인 농업과 경공업 부문에 큰 힘을 넣어 올해 농사 결속을 와닥닥 해제끼고 소비품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 문제,소비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함.
北 노동신문, 브릭스 경제협력 동향 상세 보도 주목(10/22, 노동신문)
- 노동신문은 신흥경제국의 대표주자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근 협력 동향을 전하면서 이 국가들의 영향력 증대를 전망했다고 22일 보도함.
- 신문은 ‘브릭스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기사에서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등 브릭스 역내 협력 강화 움직임을 상세히 소개하며 “미국이 주도하는 낡고 불공정한 국제 금융체계에서 벗어나 자체의 금융질서를 수립하고 그에 의거해 안전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긍정적 움직임”이라고 평가하면서 “세계 많은 나라가 미국
달러 주도의 국제 금융체계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함.
北 학자 “경제강국 건설 위해 평화적 환경이 필수”(10/27, 금수강산)
- 북한의 경제학 전문가 단체인 조선경제학회의 리행호(72) 회장은 경제강국 건설을 위해서는 “평화적 환경이 필수적”이라고 북한의 대외홍보용 잡지 ‘금수강산’ 10월호를 통해 밝힘.
- 리 회장은 잡지에 실린 대담에서 “평화적 건설로 나가야 하는 우리는 결코 긴장 격화의 악순환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지금까지 우리는 일촉즉발의 정세속에서도 언제나 최대한 자제력을 발휘해 왔다”면서 “그 자제력의 근저에는 선군의 막강한 힘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주간통일정세 2013-44(2013.10.28.~2013.11.03)
\'민심잡기\' 나선 北, 경공업에 갈수록 총력(11/3, 연합뉴스)
- 김정은 체제 들어 민심 잡기에 몰두하는 북한이 경공업 발전에 갈수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생활과 직결된 경공업을 발전시켜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3일 전함.
- 지난달 박봉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주요 과업으로 \"경공업 부문에 큰 힘을 넣어 소비품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소비품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함.
5. 경제적 성과를 선전하는 내용
주간통일정세 2013-11(2013.03.11.~2013.03.17)
北, 군사적 긴장 속 생산부문 성과 선전(3/17, 노동신문)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머리기사로 평안북도 향산군에 있는 희천발전소의 2단계 공사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희천발전소 2단계 공사대상인 청천강 계단식 발전소 건설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이 원수 격멸의 기상 안고 위훈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함.
- 신문은 \'불타는 적개심으로 증산투쟁을 힘 있게\'라는 글에서 \"평안북도의 공장·기업소의 일꾼과 노동자가 미제와 남조선 괴뢰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일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함.
주간통일정세 2013-36(2013.09.02.~2013.09.08)
北, 벌써 \'올해 생산계획 완수\' 보도 잇달아(9/5,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은 5일 \"평안남도 덕천 탄광기계공장에서 8월 말까지 연간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했다\"라며 \"가공직장, 제관직장의 노동자들은 연초부터 집단적 혁신을 일으켜 연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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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경제협력문제(북한의 개혁 및 개방과 남북관계, 개성공단의 협력실태)
[북한정치변동론] 김정은 정권의 경제 분야의 논조 분석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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