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방향
2. 연구사
Ⅱ. 「디다케」의 개론적 고찰
1. 「디다케」의 발견과 의미
2. 「디다케」의 저작 시기와 장소
3. 「디다케」의 내용구성
Ⅲ. 「디다케」를 통해본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삶
1. 윤리적 사상 및 실천- 두 가지 길(1-6장)
Ⅳ. 결론
Ⅴ. 참고문헌
1. 연구방향
2. 연구사
Ⅱ. 「디다케」의 개론적 고찰
1. 「디다케」의 발견과 의미
2. 「디다케」의 저작 시기와 장소
3. 「디다케」의 내용구성
Ⅲ. 「디다케」를 통해본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삶
1. 윤리적 사상 및 실천- 두 가지 길(1-6장)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예배역사> 디다케를 통해본 초기 기독교의 공동체의 삶
목 차
Ⅰ. 서론
1. 연구방향
2. 연구사
Ⅱ. 「디다케」의 개론적 고찰
1. 「디다케」의 발견과 의미
2. 「디다케」의 저작 시기와 장소
3. 「디다케」의 내용구성
Ⅲ. 「디다케」를 통해본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삶
1. 윤리적 사상 및 실천- 두 가지 길(1-6장)
Ⅳ. 결론
Ⅴ. 참고문헌
Ⅰ. 서론
1. 연구방향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교회 공동체의 역사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성경 속에서 기록하고 있는 위와 같이 믿음과 사랑과 나눔과 친교 공동체로서 초기 교회의 모습이다. 간혹 우리는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면서 그것이 주는 의미를 과거의 모습으로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떠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까? 이러한 물음은 교회사 속에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과제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교회 공동체가 고민해야 될 중요한 주제일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를 회복하기위한 노력의 방법들은 다양하지만 초기 기독교의 삶이 드러나는 저작들을 살펴보는 노력도 중요한 연구 중 하나일 것이다.
본 글에서는 초기 교회 공동체 생활 전반의 관한 대표적인 문헌인「디다케」 「디다케」의 원제목은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다. 이 제목이 늘어나 “열두 사도들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 되었다. 학계에서는 대체로 이 긴 제목들의 첫 단어만 따서 “디다케(Didache)”라고 부르고 있다. 영문으로 “Didache” 혹은 “The Teaching of Twelve Apostles”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전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를 통하여 당시 교회 공동체의 삶을 회복하는 연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글은 먼저 그 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도시대와 교부시대를 이어주는 문헌인 「디다케」에 대한 개론적인 고찰을 하고자 한다. 2000년 전의 기록의 발견과 그 의미, 저작의 시기와 저작의 장소와 기록의 내용을 살펴보고, 세례, 단식, 기도, 성만찬, 예배, 직제 등 교회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초대교회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교회 공동체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날 교회가 배워야 할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연구사
「디다케」의 연구는 원문이 발견된 이후 서구 신학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카톨릭 교부 문헌 총서 정양모 역주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 디다케」,(왜관: 분도출판사, 2002)가 국내 연구 주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로 역주 한 자료 외에는 변변한 연구가 그다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초대사도 교부들의 문서를 연구함에 있어서는 그 내용이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기존의 교부학 문서 외어 초긴 대전 카톨릭 출판부의 『교부와 교회』배승록 지음, 이라는 책에도 중요한 사도교부 문서로 평가되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개신교 역사 신학계는 그 문서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취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구 신학계에서는 본 문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신약학, 교부학, 교회사학, 교리학, 예배학 등 다양한 분양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필로테오스 브리엔니오스(Philoteos Bryennios)가 1883년 「디다케」를 출판 한 이후 4년 동안 덴마크어 3권, 네덜란드어, 영어 9권, 불어 2권, 독일어 5권, 노르웨이어, 스웨덴 등 북유럽 학자들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디다케」가 출판된지 110년 만인 1993년, 우리말 번역이 정양모 신부를 통하여 한권의 교부문서 총서로 출판되었다.
최근에 연구된 대표적인 주석서 및 연구서로서는 프랑스 학계의 로도르프(W. Rordorf)와 틸러(A. Tuilier)의 공동 연구,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피터마리쯔버(Pietermaritzburg)의 나탈대학교(University of Natal) 신과대학교 교수로서 「디다케」를 사해사본과 관련시켜 연구한 조나단 드레퍼(Jonathan A. Draper), 독일 보쿰(Bochum)대학교의 클라우스
목 차
Ⅰ. 서론
1. 연구방향
2. 연구사
Ⅱ. 「디다케」의 개론적 고찰
1. 「디다케」의 발견과 의미
2. 「디다케」의 저작 시기와 장소
3. 「디다케」의 내용구성
Ⅲ. 「디다케」를 통해본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삶
1. 윤리적 사상 및 실천- 두 가지 길(1-6장)
Ⅳ. 결론
Ⅴ. 참고문헌
Ⅰ. 서론
1. 연구방향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
교회 공동체의 역사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성경 속에서 기록하고 있는 위와 같이 믿음과 사랑과 나눔과 친교 공동체로서 초기 교회의 모습이다. 간혹 우리는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면서 그것이 주는 의미를 과거의 모습으로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떠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까? 이러한 물음은 교회사 속에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과제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교회 공동체가 고민해야 될 중요한 주제일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를 회복하기위한 노력의 방법들은 다양하지만 초기 기독교의 삶이 드러나는 저작들을 살펴보는 노력도 중요한 연구 중 하나일 것이다.
본 글에서는 초기 교회 공동체 생활 전반의 관한 대표적인 문헌인「디다케」 「디다케」의 원제목은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다. 이 제목이 늘어나 “열두 사도들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 되었다. 학계에서는 대체로 이 긴 제목들의 첫 단어만 따서 “디다케(Didache)”라고 부르고 있다. 영문으로 “Didache” 혹은 “The Teaching of Twelve Apostles”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전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를 통하여 당시 교회 공동체의 삶을 회복하는 연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글은 먼저 그 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도시대와 교부시대를 이어주는 문헌인 「디다케」에 대한 개론적인 고찰을 하고자 한다. 2000년 전의 기록의 발견과 그 의미, 저작의 시기와 저작의 장소와 기록의 내용을 살펴보고, 세례, 단식, 기도, 성만찬, 예배, 직제 등 교회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초대교회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초기 교회 공동체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날 교회가 배워야 할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연구사
「디다케」의 연구는 원문이 발견된 이후 서구 신학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카톨릭 교부 문헌 총서 정양모 역주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 디다케」,(왜관: 분도출판사, 2002)가 국내 연구 주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로 역주 한 자료 외에는 변변한 연구가 그다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초대사도 교부들의 문서를 연구함에 있어서는 그 내용이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기존의 교부학 문서 외어 초긴 대전 카톨릭 출판부의 『교부와 교회』배승록 지음, 이라는 책에도 중요한 사도교부 문서로 평가되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개신교 역사 신학계는 그 문서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취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구 신학계에서는 본 문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신약학, 교부학, 교회사학, 교리학, 예배학 등 다양한 분양에서 연구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필로테오스 브리엔니오스(Philoteos Bryennios)가 1883년 「디다케」를 출판 한 이후 4년 동안 덴마크어 3권, 네덜란드어, 영어 9권, 불어 2권, 독일어 5권, 노르웨이어, 스웨덴 등 북유럽 학자들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디다케」가 출판된지 110년 만인 1993년, 우리말 번역이 정양모 신부를 통하여 한권의 교부문서 총서로 출판되었다.
최근에 연구된 대표적인 주석서 및 연구서로서는 프랑스 학계의 로도르프(W. Rordorf)와 틸러(A. Tuilier)의 공동 연구,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피터마리쯔버(Pietermaritzburg)의 나탈대학교(University of Natal) 신과대학교 교수로서 「디다케」를 사해사본과 관련시켜 연구한 조나단 드레퍼(Jonathan A. Draper), 독일 보쿰(Bochum)대학교의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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