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판타지문학에 나타난 기독교 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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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판타지문학에 나타난 기독교 변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지상의 고통과 천국의 소망
 1) 시대적 배경
 2) 루이스와 고통의 문제
2. 루이스와 판타지
 1) 판타지를 선택한 이유
 2) 판타지의 역할
3. 고통과 천국
 1) 루이스의 작품 속에서 본 고통과 천국
 2) 루이스의 작품 속에 나타난 천국의 소망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지어낸 것들이 내 눈에는 실제 사물보다 훨씬 중요해 보인다는 점이오. 당신의 왕국이라는 이 검은 구덩이가 유일한 세계라고 합시다. 그런데 나한테는 어처구니 없는 곳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니, 생각해 보면 우스운 일 아니오? 당신이 옳다면 우리는 그저 장난이나 꾸며 대는 철부지 애들에 불과하오. 그렇더라도, 우리가 만든 가짜 세계가 당신의 진짜 세계보다 낫단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난 가짜 세계 편에 있겠소. 설령 우리를 이끌어 주는 아슬란 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난 나니아인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단 말이오. 따라서 저녁 대접을 받은 데 감사드리고, 이 두 신사와 아가씨가 준비됐다면 우린 즉시 당신의 성을 떠나 이 암흑 속에서 지상의 나라를 찾는 일에 평생을 바치겠소. 우리 삶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말이오. 그러나 당신 말대로 이 세계가 그렇게 재미없는 곳이라면, 일찍 죽어도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천국의 소망은 헛되다고 말한다. 그들은 세상의 고통을 보며 전능하고 선하신 하나님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루이스는 천국의 소망과 그 기쁨이 없는 이 세상의 삶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는 하나님이 존재하는 천국을 소망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하며 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루이스의 판타지문학에서 고통에 관계된 기독교 변증을 살펴보았다. 판타지문학을 통하여 루이스는 고통의 문제를 다루면서, 나아가 기쁨이 가득한 영원한 세계를 그 당시 사람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루이스의 작업은 우리가 천국의 기쁨을 느끼며, 절대자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 결과 루이스의 작업은 판타지를 기독교 문화로써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루이스 업적을 평가하는 킬비의 말은 우리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루이스가 사용하는 주제는 고전적이고, 고정적이며, 정통적인 것이다. 반면에 그가 만들어낸 사건은 풍요로운 환상의 세계로부터 창조된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배합한 그의 업적은 결코 사소한 업적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판타지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반응은 적대적 반감에서부터 무조건적 수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태도를 보이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본 소고에서는 판타지를 절대적으로 수용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판타지가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하지만 악영향 때문에 장점을 버리는 것은 너무 아쉬운 일이다. 판타지는 기독교 세계관을 전달하는데 좋은 장점이 있다. 진정한 상상력이 진정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표지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판타지문학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판타지문학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C. S. Lewis, 이종태 역, 『고통의 문제』 (서울: 홍성사, 2003)
C. S. Lewis, 강유나 역, 『예기치 못한 기쁨』 (서울: 홍성사, 2003)
C. S. Lewis, 김선형 역, 『천국과 지옥의 이혼』 (서울: 홍성사, 2003)
C. S. Lewis, 햇살과 나무꾼 역, 『마법사의 조카』 (서울: 시공주니어, 2004)
C. S. Lewis, 햇살과 나무꾼 역, 『사자와 마녀와 옷장』 (서울: 시공주니어, 2004)
C. S. Lewis, 햇살과 나무꾼 역, 『마지막 전투』 (서울: 시공주니어, 2004)
C. S. Lewis, 햇살과 나무꾼 역, 『새벽 출정호의 항해』 (서울: 시공주니어, 2004)
C. S. Lewis, 햇살과 나무꾼 역, 『은의자』 (서울: 시공주니어, 2004)
Ronald H. Nash, 이경직 역, 『신앙과 이성』 (서울: 살림, 2003)
Clyde S. Kilby, 양혜원 역, 『C. S. 루이스의 기독교 세계』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1999)
William D. Romanowski, 정혁현 역,『맥주, 타이타닉, 그리스도인』 (서울: IVP, 2004)
Armand M. Nicholi, 홍승기 역, 『루이스 vs 프로이드』 (서울: 홍성사, 2004)
Kenneth O. Morgan, 영국사연구회 역, 『옥스퍼드 영국사』 (서울: 한울아카데미, 1994)
Colin Brown, 문석호 역, 『철학과 기독교 신앙』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송태현, 『판타지-톨킨, 루이스, 롤링의 환상 세계와 기독교』 (서울: 살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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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4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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