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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내가 너무 타인 지향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해보니 나도 어쩔 때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며 생활할 때에 나도 모르는 순간에 그 곳에 나의 원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을 흉내만 내고 있었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타인 지향형 인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남 탓할 일만은 아니다. 나 또한 이 세 가지 유형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세 가지 유형의 성격 중 타인지향형 인간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모두와 어울려 지낸다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그 안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앞으로는 그저 남들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 노력을 증진시켜 내면을 강화시켜서 만인의 고독함이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 행복함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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