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
I. 주요 개념
1. 자아
2. 자아정체감
3. 점성적 원리
4. 사회적 위기
II. 성격의 발달
1.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
2. 자율성 대 수치 및 회의감
3. 주도성 대 죄책감
4. 근면성 대 열등감
5. 정체감 대 역할혼미
6. 친밀감 대 고립감
7. 생산성 대 자기침체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 참고문헌
I. 주요 개념
1. 자아
2. 자아정체감
3. 점성적 원리
4. 사회적 위기
II. 성격의 발달
1.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
2. 자율성 대 수치 및 회의감
3. 주도성 대 죄책감
4. 근면성 대 열등감
5. 정체감 대 역할혼미
6. 친밀감 대 고립감
7. 생산성 대 자기침체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기하는 것이 허락되는 이 시기를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이라고 하며, 이 시기는 사회적 직업적 역할을 탐색하는 기회가 된다. 정체감에 대한 확고한 선택을 할 수 없을 때, 이 단계의 위험인 정체감 혼란이 발생하며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거나 더 이상 교육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넘기면 스스로 약속 한 대로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인 성실성, 즉 사회적 관습, 윤리, 가치를 지각하고 이를 지키는 능력이 발달하며, 실패할 때는 불확실성을 초래한다.
(6) 친밀감 대 고립감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의 단계는 20-40세까지로 앞의 단계에서 정체감이 형성되면 타인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하여 노력한다. 따라서 친밀한 우정, 동료애, 사랑 등을 형성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고립감을 느낀다. 에릭슨이 말하는 친밀감은 합리적인 자아정체감이 확립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하며, 성적인 것 이상의 사회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이 단계의 위험은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친밀감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아도취에 빠지면 직업을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며 직업에서 소외되며, 극단적인 소외의 예로서 에릭슨은 반사회적이거나 정신병리적 성격유형을 언급하였다. 이 단계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면 사랑의 능력이 생긴다. 사랑은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이 관여를 유지하는 능력이며,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 존경, 책임으로 나타난다. 실패하면 무질서함을 가지게 된다.
(7) 생산성 대 자기침체
생산성 대 자기침체(generavity vs. stagnation)의 단계는 40-65세까지로 이때 성인은 자신이 다음 세대를 위하여 무엇인가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이것은 직업적인 성취와 자녀양육을 통한 만족스러운 경험과 사회적 봉사를 통해 성취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하지 못할 때는 침체되거나 자기중심적이 된다.
에릭슨은 자녀를 돌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자녀를 갖는다는 단순한 사실이 생산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잘 기르며 지도해야 한다. 자녀를 갖지 않고도 다음 세대를 위해 생산적인 활동을 하거나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생산성을 성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산성은 다음 세대가 일하며 살아갈 사회 지침을 확립하는데 관심을 가지며 이것은 보호(care)의 미덕이 나타난다. 필요한 사람을 돌보고 그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산성이 결핍되면 침체되고 황폐화된다. 이 단계에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배려할 줄 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은 개인적 욕구 충족이나 안위를 주된 관심으로 하는 자아도취에 빠지고 이기주의에 사로잡히게 된다.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자아통합 대 절망감(integrity vs. despair)의 단계에서 노인은 자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고, 성취한 것이 무엇인가를 점검해 본다. 이때 자신의 삶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게 되면 자아통합을 이루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절망감을 느낀다. 중요한 것은 일생 동안의 사회적 경험이다.
신체적 노화에 적응해야 하고, 배우자와 친구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직장으로부터 은퇴하면서 수입의 상실과 함께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겪으면서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옮겨 간다. 이 과정에서 후회나 절망에 직면하면서 지나온 단계들의 경험을 다져 최종적인 자아통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나온 과거의 일들을 인정하고 가치 있었다고 여기고 좋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면 이 단계에서 지혜, 자기수용, 적합성, 죽음과 직면할 능력이 생기며 자아통합에 실패할 경우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결과는 지혜이며, 한 세대를 살면서 얻은 지식으로 인생에 대한 초연하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실패하면 인생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6) 친밀감 대 고립감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의 단계는 20-40세까지로 앞의 단계에서 정체감이 형성되면 타인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하여 노력한다. 따라서 친밀한 우정, 동료애, 사랑 등을 형성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고립감을 느낀다. 에릭슨이 말하는 친밀감은 합리적인 자아정체감이 확립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하며, 성적인 것 이상의 사회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이 단계의 위험은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친밀감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아도취에 빠지면 직업을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며 직업에서 소외되며, 극단적인 소외의 예로서 에릭슨은 반사회적이거나 정신병리적 성격유형을 언급하였다. 이 단계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면 사랑의 능력이 생긴다. 사랑은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이 관여를 유지하는 능력이며,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 존경, 책임으로 나타난다. 실패하면 무질서함을 가지게 된다.
(7) 생산성 대 자기침체
생산성 대 자기침체(generavity vs. stagnation)의 단계는 40-65세까지로 이때 성인은 자신이 다음 세대를 위하여 무엇인가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이것은 직업적인 성취와 자녀양육을 통한 만족스러운 경험과 사회적 봉사를 통해 성취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하지 못할 때는 침체되거나 자기중심적이 된다.
에릭슨은 자녀를 돌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자녀를 갖는다는 단순한 사실이 생산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며 잘 기르며 지도해야 한다. 자녀를 갖지 않고도 다음 세대를 위해 생산적인 활동을 하거나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생산성을 성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산성은 다음 세대가 일하며 살아갈 사회 지침을 확립하는데 관심을 가지며 이것은 보호(care)의 미덕이 나타난다. 필요한 사람을 돌보고 그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산성이 결핍되면 침체되고 황폐화된다. 이 단계에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배려할 줄 안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은 개인적 욕구 충족이나 안위를 주된 관심으로 하는 자아도취에 빠지고 이기주의에 사로잡히게 된다.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자아통합 대 절망감(integrity vs. despair)의 단계에서 노인은 자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고, 성취한 것이 무엇인가를 점검해 본다. 이때 자신의 삶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게 되면 자아통합을 이루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절망감을 느낀다. 중요한 것은 일생 동안의 사회적 경험이다.
신체적 노화에 적응해야 하고, 배우자와 친구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직장으로부터 은퇴하면서 수입의 상실과 함께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겪으면서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옮겨 간다. 이 과정에서 후회나 절망에 직면하면서 지나온 단계들의 경험을 다져 최종적인 자아통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나온 과거의 일들을 인정하고 가치 있었다고 여기고 좋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면 이 단계에서 지혜, 자기수용, 적합성, 죽음과 직면할 능력이 생기며 자아통합에 실패할 경우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결과는 지혜이며, 한 세대를 살면서 얻은 지식으로 인생에 대한 초연하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실패하면 인생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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