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나쁜 사마리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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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업화에 성공햇다.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들 가운데는 경제적인 성과가 형편없는( 자이레나 아이티같은)나라가 많지만 ( 인도네시아) 상당한 성과를 올리는 나라도 있고 아주 좋은 성과를 올리는 나라도 있다. 부정부패는 개발도상국들이 거쳐가는 길이다.
9장 : 게으른 일본인과 도둑질 잘하는 독일인 경제 발전에 유리한 민족성이 있 는가?
경제적 성공은 대대로 물려받은 민족적 습관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에 비해 더 성공할 운명을 타고나는 것이고 이를 바꿀수는 없다.. 문화가 다르면 행동이 다르고 그 때문에 나라마다 경제 발전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사학자이자 문화이론 선구자인 데이비드 랜디스는 심지어 문화가 모든 차이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에필로그 : 세상은 나아질 수 있을까?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사다리 걷어차기』『쾌도난마 한국경제』『국가의 역할』등을 통해 경제학과 경제현실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시도하였던 장하준 교수가 처음으로 보통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책이다. 시작은 약간 우울하지만,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변화시켜 개도국들의 경제 상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낙관적 분위기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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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쁜 사마리아인들,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