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hemical Romance With Chemistry - 문상흡 박태현 외 화학교과서는 살아있다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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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y Chemical Romance With Chemistry - 문상흡 박태현 외 화학교과서는 살아있다 동아시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하지만 여자에게 기계공학은 힘들다며 좀 더 쉬운 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반대도 있었고 화학과가 미래 전망이 좋다며 추천하는 엄마의 바람도 있어서 화학을 내 진로로 정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화학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나의 인식은 달라졌다. 이 책의 제목은 <화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이지만 내용을 보면 내가 화학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의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리, 생물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심지어 맨 첫 내용이 DNA에 관한 내용이라 처음에는 내가 책을 잘못 골랐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학교에서 과학을 배울 때는 편의상 4개의 과목으로 나누어 놓았을 뿐 모든 과학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소화 작용에 대해서는 생물시간에 배우지만 소화를 시키는 효소의 작용은 화학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주의 탄생은 지구과학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수소가 중수소가 되고 헬륨이 되는 원자의 합성은 화학이다. 이를 통해 내 꿈을 화학 쪽으로 단정 짓지 말고 좀 더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후에 내가 가장 관심 있고 좋았던 쪽을 고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단순히 지식을 쌓은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학 발전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고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으며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이 화학과 과학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꾸어 주었듯 바뀐 과학에 대한 인식이 내 인생 또한 바꾸어주기를 바란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2.05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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