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고령화 사회의 대두
제2부 공모
제3부 사명
제4부 새로운 자기 정의
제2부 공모
제3부 사명
제4부 새로운 자기 정의
본문내용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
프랑크 쉬르마허 지음/장혜경 옮김
저자:프랑크 쉬르마허--1959년생.하이델베르크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어문학 박사학위 획득
1994년 자연 및 과학 분야 편집자로 일했다
2000년부터 이 책에서 다룬 노화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유명 인사들과 계속 인터뷰를 했다
현재독일일간지(Frankfurter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차 례
--남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미래
제1부 고령화 사회의 대두
세대의 도착 시간과 출발 시간
전 세계와 독일의 비교
문화 전쟁
세대 전쟁
제2부 공모
젊음의 망상의 끝
젊음과 아름다움과 번식
왜 우리는 노화를 수치스럽게 생각할까
사회의 고령화
경제적 노화
사이버 젊음
죽음의 비용
정신적 노화
므두셀라 세대
제3부 사명
반란 중인 할리우드
동화책,위트,연하장
언어를 통한 금치산 선고
왜 우리는 늙어가면서 죄의식을 느낄까
두뇌 싸움
노인들의 충고
제4부 새로운 자기 정의
우리 이후
공모의 몇몇 공모자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는 인류사에서 유례가 없는 우리 모두가 예측 할수 없는 모험에 참가하고 있다. 개인 들만 늙어 가는게 아니다 모든 민족들이 늙어 가고 있다. 현대의 유럽인들은 전보다 더 오래 살고 더 적은 자녀를 낳는다. 인구의 원동력은 이제 출산이 아닌 사망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사회와 문화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른 뒤처럼 흔들리고 있다. UN의 예상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독일 인구가 현재 보다 1,200만 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때 사망한 전 세계인수보다 많은 숫자다. 동물의 왕국이라면 이정도의 번식률은 곧 멸종으로 가는 선고다. 인류학에서는 그런 종을 두고 ‘살아 있되 죽은 자들’이라 부른다. 즉 이러한 전망은 21세기가 ‘고령화의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출산율 및 평균 수명 연장으로 유년 인구는 감소세,고령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12세 아동들이 60대가 되는 약 2050년도에는 평균 연령이 남녀 모두 80세가 넘는 83.3세이며 국민의 중위 연령이 56.2세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지금의 고령화 사회에서는 젊어서 일할시간 보다 은퇴후의 시간이 길어질 상황이다.학교가 문을 닫고 노농시간은 길어지고,연금은 빠듯하고,,마을은 황폐해졌다. 정치가들은 출산율 감소를 걱정하지만,사실 문제는 하나다. 많은 자녀에게 지불될 교육비냐? 많은 노인들에게 지불할 연금이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적은 수의 젊은이들과 많은 수의 노인들, 이 두계층이 분열하는 시간이 탄생할 것이다. 문제는 정치의 계산 착오만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계산 착오가 문제다. 즉 우리 생명의 총계를 잘못 계산하는 것이다.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젊음에 미
프랑크 쉬르마허 지음/장혜경 옮김
저자:프랑크 쉬르마허--1959년생.하이델베르크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어문학 박사학위 획득
1994년 자연 및 과학 분야 편집자로 일했다
2000년부터 이 책에서 다룬 노화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유명 인사들과 계속 인터뷰를 했다
현재독일일간지(Frankfurter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차 례
--남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미래
제1부 고령화 사회의 대두
세대의 도착 시간과 출발 시간
전 세계와 독일의 비교
문화 전쟁
세대 전쟁
제2부 공모
젊음의 망상의 끝
젊음과 아름다움과 번식
왜 우리는 노화를 수치스럽게 생각할까
사회의 고령화
경제적 노화
사이버 젊음
죽음의 비용
정신적 노화
므두셀라 세대
제3부 사명
반란 중인 할리우드
동화책,위트,연하장
언어를 통한 금치산 선고
왜 우리는 늙어가면서 죄의식을 느낄까
두뇌 싸움
노인들의 충고
제4부 새로운 자기 정의
우리 이후
공모의 몇몇 공모자
오늘날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는 인류사에서 유례가 없는 우리 모두가 예측 할수 없는 모험에 참가하고 있다. 개인 들만 늙어 가는게 아니다 모든 민족들이 늙어 가고 있다. 현대의 유럽인들은 전보다 더 오래 살고 더 적은 자녀를 낳는다. 인구의 원동력은 이제 출산이 아닌 사망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사회와 문화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른 뒤처럼 흔들리고 있다. UN의 예상에 따르면 2050년이 되면 독일 인구가 현재 보다 1,200만 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때 사망한 전 세계인수보다 많은 숫자다. 동물의 왕국이라면 이정도의 번식률은 곧 멸종으로 가는 선고다. 인류학에서는 그런 종을 두고 ‘살아 있되 죽은 자들’이라 부른다. 즉 이러한 전망은 21세기가 ‘고령화의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출산율 및 평균 수명 연장으로 유년 인구는 감소세,고령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12세 아동들이 60대가 되는 약 2050년도에는 평균 연령이 남녀 모두 80세가 넘는 83.3세이며 국민의 중위 연령이 56.2세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지금의 고령화 사회에서는 젊어서 일할시간 보다 은퇴후의 시간이 길어질 상황이다.학교가 문을 닫고 노농시간은 길어지고,연금은 빠듯하고,,마을은 황폐해졌다. 정치가들은 출산율 감소를 걱정하지만,사실 문제는 하나다. 많은 자녀에게 지불될 교육비냐? 많은 노인들에게 지불할 연금이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적은 수의 젊은이들과 많은 수의 노인들, 이 두계층이 분열하는 시간이 탄생할 것이다. 문제는 정치의 계산 착오만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계산 착오가 문제다. 즉 우리 생명의 총계를 잘못 계산하는 것이다.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젊음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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