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증가
80세 이상 고령자들은 70대 노인들보다 치매 빈도가 5배 높음
유병률
: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 중 약 10%(장차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광범위한 뇌병소의 행동적 표현으로 비교적 광범위한 뇌의 손상이나 기능장애가 있어야함
심리사회적 요소, 병전 성격, 지능, 교육정도 및 현재 감정상태가 치매의 심한 정도 또 는 경과에 영향을 줌
3) 병리학적 특징
- 뇌세포에 지방갈색소(lipofuscin)의 축적
-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음
<치매의 양상>
발병이 갑자기 or 잠행적으로 느리게 오기도 하는 비교적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뇌의 손상이나 기능장애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 적 능력의 붕괴가 있음
치매가 진행되거나 또는 일시적으로 악화 시
- 의식장애로 지남력,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의 장애, 지능장애가 간헐적으로 지속적으로 현저하고 뚜렷하게 1개월 이상 지속되어 나타남
치매의 회복은 대부분 비가역적이지만 가역적일 수도 있음
4) 원인별 치매의 종류
① Alzheimer\'s disease
전체 치매의 약 50%를 차지할 만큼 빈도가 가장 높음
병리학적 소견
: 크로모좀21(chromosome 21)의 유전자 결손 →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전계물
(β-APP)이 분해되지 않아 뇌에 축적 → 뇌의 정상 세포가 죽게 됨 → 알루미늄 치(aluminum level)가 증가 → 인지장애 초래
만성 알루미늄 혹은 납중독이 있을 때, 만성 알콜 중독이나 흡연의 기왕력이 있는 사람에서도 같은 현상으로 알루미늄 치가 높다고 보고하고 있음
주로 전두엽, 측두엽 피질에서 신경섬유의 엉킴을 볼 수 있음
② 혈관성 치매 (다경색성 치매)
약 15~20%를 차지함
대뇌피질 전체의 혈관상태 이상으로 크고 작은 경색을 일으키며 불규칙적이고 넓은 뇌 연화증을 일으킴
원인
: 동맥경화증과 관련, 고령, 뇌졸중의 기왕력,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흡연, 비만 등
뇌혈관의 경색 정도에 따라 지적 손상정도가 다르게 나타남
뇌졸중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하고 의식저하, 언어장애, 반응능력과 통찰력 장애가 옴
③ 알콜성 치매
오랜 기간의 과음으로 인해 치매증상이 나타나되 술을 중단한 후 치매증상이 적어도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원인 : 알코올 자체의 독소효과보다는 이차적인 비타민 결핍
증상 : 초기 - 충동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가 심함
말기 - 사고의 빈곤, 주의력 및 분별력의 저하, 판단력, 기억력 및 지능의 저하 등
④ 피크 질환(Pick\'s disease)
알츠하이머병보다는 발병빈도가 낮음.
발병빈도 : 남녀 간 차이는 없음.
주로 50대 초반 도는 중반에 발생함.
실제 발병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경향과 관련이 있음
현미경검사 : 전두엽, 측두엽의 위축이 나타남.
⑤ 헌팅톤 무도병(Huntington\'s chorea)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치매로서 염색체 우성인자에 의해서 전달되는 가족질환
대상자의 자녀들이 특성을 전달하는 유전자를 가질 확률이 50%임.
발병빈도 : 남녀차이 없음
우성인자를 가진 사람 → 35세~45세 사이에 반드시 발병
발병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 대략 15년
유전적 표식이 있기 때문에 발병 전 또는 출생 전 검사가 가능함.
가장 신뢰할 만한 진단결과 → 임상병력
해부를 해보면 전두엽 위축을 볼 수 있음
⑥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음주 충동으로 인해 영양 섭취가 방해되는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주로 나타남.
드물게 정맥 내 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한 대상자들에게도 볼 수 있음
40~70세 사이의 알코올 섭취한 결과
→ 비타민 B1 결핍으로 인해 뇌의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주는 물질인 글루코스 생성의 장애가 일어남.
⑦ 혼합형 치매
전체 치매의 약 15~20%에 해당됨
원인 : 노인의 우울증
병리학적 특징
: 기저신경절의 변화로 신경전달물질 Dopamine의 부족을 볼 수 있고, 기억력 상실, 혼돈, 그 외의 정신적 기능의 변화를 가져옴
5) 주요 증상
① 기억력 장애
매사를 쉽게 잊어버리고 찾으며 소란하게 됨
② 정서적 장애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가 하면 쉽게 감정의 변화를 일으켜 우울해지며 한 꺼번에 많은 질문을 하기도 함
③ 언어와 의사소통 장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 자기 자신을 이해시키는데도 어려움이 따름
④ 조정능력 상실(loss of coordination)
마음으로는 원하는 것이 있으나 손발이 말을 듣지 않은 경우
평소에 익숙하게 하던 것도 못하게 될 수 있음
→ 목욕, 식사, 보행 등 일상생활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난 문제가 발생하게 됨
⑤ 시간에 대한 감각상실
반복해서 시간을 묻는 증상이 나타남
→ 단기 기억력 상실과도 관련됨
⑥ 인지기능 장애
자기 자신의 변화를 근심 걱정하며 괴로워 하고 기억력 상실의 증상을 숨기기도 하며, 때로는 집을 나가 방황하기도 함(자기집에 대한 기억력이 없어서 찾아다니는 것임)
심할 경우 자기 가족을 못 알아보고, 당신이 누구인가 왜 여기에 와 있는가 하며 묻고 괴롭히기도 함
⑦ 행동 장애
같은 행동을 끝없이 반복, 식사거부 혹 약물거부를 할 수 있음
늘 불평과 힐책을 하며 자기 물건을 다른 사람이 훔쳐갔거나 숨겼다고 오해함(사소한 물건을 늘 깊이 감춤)
⑧ 섬망과 환상, 환청(delusion and hallucination)
신경원의 퇴화로 인하여 감각의 장애가 오기 때문에 사물을 잘못 기억하고 잘못 보며 잘못 듣는데에서 기인된 증상
자기가 속해 있는 시간, 장소에 대해서 모르고 실제로 없는 사물을 보게 돼서나 듣게 되는 환상, 환청을 경험하게 됨
※ Kolanowski : 치매가 있는 사람들의 공격적이고 난폭한 문제 행동에 대해 5종류의 유형을 구별
< 치매환자의 5가지 공격적 행동유형 >
행동
정의
예
공격적
정신운동 행동
남을 해치고 혐오감을 주도록 영향을 미치는 큰 동작
gross motor movement의 증가
치기, 차기, 밀기, 할퀴기, 공격하기
비공격적
정신운동 행동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80세 이상 고령자들은 70대 노인들보다 치매 빈도가 5배 높음
유병률
: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 중 약 10%(장차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광범위한 뇌병소의 행동적 표현으로 비교적 광범위한 뇌의 손상이나 기능장애가 있어야함
심리사회적 요소, 병전 성격, 지능, 교육정도 및 현재 감정상태가 치매의 심한 정도 또 는 경과에 영향을 줌
3) 병리학적 특징
- 뇌세포에 지방갈색소(lipofuscin)의 축적
-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음
<치매의 양상>
발병이 갑자기 or 잠행적으로 느리게 오기도 하는 비교적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뇌의 손상이나 기능장애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 적 능력의 붕괴가 있음
치매가 진행되거나 또는 일시적으로 악화 시
- 의식장애로 지남력,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의 장애, 지능장애가 간헐적으로 지속적으로 현저하고 뚜렷하게 1개월 이상 지속되어 나타남
치매의 회복은 대부분 비가역적이지만 가역적일 수도 있음
4) 원인별 치매의 종류
① Alzheimer\'s disease
전체 치매의 약 50%를 차지할 만큼 빈도가 가장 높음
병리학적 소견
: 크로모좀21(chromosome 21)의 유전자 결손 →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전계물
(β-APP)이 분해되지 않아 뇌에 축적 → 뇌의 정상 세포가 죽게 됨 → 알루미늄 치(aluminum level)가 증가 → 인지장애 초래
만성 알루미늄 혹은 납중독이 있을 때, 만성 알콜 중독이나 흡연의 기왕력이 있는 사람에서도 같은 현상으로 알루미늄 치가 높다고 보고하고 있음
주로 전두엽, 측두엽 피질에서 신경섬유의 엉킴을 볼 수 있음
② 혈관성 치매 (다경색성 치매)
약 15~20%를 차지함
대뇌피질 전체의 혈관상태 이상으로 크고 작은 경색을 일으키며 불규칙적이고 넓은 뇌 연화증을 일으킴
원인
: 동맥경화증과 관련, 고령, 뇌졸중의 기왕력, 고지혈증,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흡연, 비만 등
뇌혈관의 경색 정도에 따라 지적 손상정도가 다르게 나타남
뇌졸중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하고 의식저하, 언어장애, 반응능력과 통찰력 장애가 옴
③ 알콜성 치매
오랜 기간의 과음으로 인해 치매증상이 나타나되 술을 중단한 후 치매증상이 적어도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원인 : 알코올 자체의 독소효과보다는 이차적인 비타민 결핍
증상 : 초기 - 충동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가 심함
말기 - 사고의 빈곤, 주의력 및 분별력의 저하, 판단력, 기억력 및 지능의 저하 등
④ 피크 질환(Pick\'s disease)
알츠하이머병보다는 발병빈도가 낮음.
발병빈도 : 남녀 간 차이는 없음.
주로 50대 초반 도는 중반에 발생함.
실제 발병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경향과 관련이 있음
현미경검사 : 전두엽, 측두엽의 위축이 나타남.
⑤ 헌팅톤 무도병(Huntington\'s chorea)
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치매로서 염색체 우성인자에 의해서 전달되는 가족질환
대상자의 자녀들이 특성을 전달하는 유전자를 가질 확률이 50%임.
발병빈도 : 남녀차이 없음
우성인자를 가진 사람 → 35세~45세 사이에 반드시 발병
발병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 대략 15년
유전적 표식이 있기 때문에 발병 전 또는 출생 전 검사가 가능함.
가장 신뢰할 만한 진단결과 → 임상병력
해부를 해보면 전두엽 위축을 볼 수 있음
⑥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음주 충동으로 인해 영양 섭취가 방해되는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주로 나타남.
드물게 정맥 내 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한 대상자들에게도 볼 수 있음
40~70세 사이의 알코올 섭취한 결과
→ 비타민 B1 결핍으로 인해 뇌의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주는 물질인 글루코스 생성의 장애가 일어남.
⑦ 혼합형 치매
전체 치매의 약 15~20%에 해당됨
원인 : 노인의 우울증
병리학적 특징
: 기저신경절의 변화로 신경전달물질 Dopamine의 부족을 볼 수 있고, 기억력 상실, 혼돈, 그 외의 정신적 기능의 변화를 가져옴
5) 주요 증상
① 기억력 장애
매사를 쉽게 잊어버리고 찾으며 소란하게 됨
② 정서적 장애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가 하면 쉽게 감정의 변화를 일으켜 우울해지며 한 꺼번에 많은 질문을 하기도 함
③ 언어와 의사소통 장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 자기 자신을 이해시키는데도 어려움이 따름
④ 조정능력 상실(loss of coordination)
마음으로는 원하는 것이 있으나 손발이 말을 듣지 않은 경우
평소에 익숙하게 하던 것도 못하게 될 수 있음
→ 목욕, 식사, 보행 등 일상생활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난 문제가 발생하게 됨
⑤ 시간에 대한 감각상실
반복해서 시간을 묻는 증상이 나타남
→ 단기 기억력 상실과도 관련됨
⑥ 인지기능 장애
자기 자신의 변화를 근심 걱정하며 괴로워 하고 기억력 상실의 증상을 숨기기도 하며, 때로는 집을 나가 방황하기도 함(자기집에 대한 기억력이 없어서 찾아다니는 것임)
심할 경우 자기 가족을 못 알아보고, 당신이 누구인가 왜 여기에 와 있는가 하며 묻고 괴롭히기도 함
⑦ 행동 장애
같은 행동을 끝없이 반복, 식사거부 혹 약물거부를 할 수 있음
늘 불평과 힐책을 하며 자기 물건을 다른 사람이 훔쳐갔거나 숨겼다고 오해함(사소한 물건을 늘 깊이 감춤)
⑧ 섬망과 환상, 환청(delusion and hallucination)
신경원의 퇴화로 인하여 감각의 장애가 오기 때문에 사물을 잘못 기억하고 잘못 보며 잘못 듣는데에서 기인된 증상
자기가 속해 있는 시간, 장소에 대해서 모르고 실제로 없는 사물을 보게 돼서나 듣게 되는 환상, 환청을 경험하게 됨
※ Kolanowski : 치매가 있는 사람들의 공격적이고 난폭한 문제 행동에 대해 5종류의 유형을 구별
< 치매환자의 5가지 공격적 행동유형 >
행동
정의
예
공격적
정신운동 행동
남을 해치고 혐오감을 주도록 영향을 미치는 큰 동작
gross motor movement의 증가
치기, 차기, 밀기, 할퀴기, 공격하기
비공격적
정신운동 행동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