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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었다. 분명 앞에 나온 우리나라 이야기에서는 잘 사는 사람일수록 병에 걸려 치료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잘 사는 사람일수록 사망률이 낮다고 하였다. 그러나 세계로 눈을 돌렸을 때는 그렇지 않음을 보고 아이러니 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을 보고 경제성장과 기대수명은 꼭 정비례하지 않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질병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빈곤계층이 더 질병을 키우는 것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경제 불평등한 국가는 비만을 부르고 죽는 일도 빈번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불평등한 국가는 굶어 죽거나, 못 먹어 죽는 경우가 아닌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잘 먹어서 생긴 질병인 것 같았다. 불평등한 사회의 시민의 허리둘레를 보여주는 도표가 있었는데 정말 허리둘레도 굵었다. 또한 불평등한 국가의 시민들은 사람을 불신하는 경향이 컸고 이것이 수명단축을 부른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 이야기를 듣고 세계 각 국의 행복지수 순위가 생각이 났다. 행복지수 1위는 ‘스웨덴’이라는 나라였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스웨덴의 GDP는 미국보다 적었지만 스웨덴은 복지강국이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행복은 돈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회가 평등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해지면 불평등이 해소 될 것이다. 결국 모든 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면 근본이 소득 불평등임을 볼 수 있었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유층의 엄청난 반발이 예상 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적게 버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돈을 퍼줘야 하기 때문이다. 가진 이들이 자신의 몫을 쉽사리 양보할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스웨덴처럼 복지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는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 불평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게 모두가 평등해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평등해지는 그 날까지 전 인류가 협력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취재를 한 작가에 대해서도 대단하다는 박수를 쳐주고 싶고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작가가 우리에게 보여준 현실은 언제까지나 방치해둘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건강 불평등을 위하여 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이고, 병원에서도 이익만 창출하는 것이 아닌 의료진의 본연의 자세로써 환자를 대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이었다. 우리나라의 냉정한 현실을 바라봐야했기 때문이었다. 현실이기에 외면할 수 없기에 더 고통스러웠는지 모른다. 이대로 우리나라의 건강 불평등 현실을 방치해둔다면 미래에는 더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현실의 더더욱 아픈 부분을 바라보고 그 부위를 어루만지고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앞으로의 한국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인하여 빈곤계층만 너무 많이 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러한 것이 아닌, 모든 계층이 함께 두 손을 잡고 나아가는 그러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경제 불평등한 국가는 비만을 부르고 죽는 일도 빈번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불평등한 국가는 굶어 죽거나, 못 먹어 죽는 경우가 아닌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잘 먹어서 생긴 질병인 것 같았다. 불평등한 사회의 시민의 허리둘레를 보여주는 도표가 있었는데 정말 허리둘레도 굵었다. 또한 불평등한 국가의 시민들은 사람을 불신하는 경향이 컸고 이것이 수명단축을 부른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 이야기를 듣고 세계 각 국의 행복지수 순위가 생각이 났다. 행복지수 1위는 ‘스웨덴’이라는 나라였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을 제치고 1위를 했다. 스웨덴의 GDP는 미국보다 적었지만 스웨덴은 복지강국이었다. 이것만 보더라도 행복은 돈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회가 평등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해지면 불평등이 해소 될 것이다. 결국 모든 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면 근본이 소득 불평등임을 볼 수 있었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유층의 엄청난 반발이 예상 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적게 버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돈을 퍼줘야 하기 때문이다. 가진 이들이 자신의 몫을 쉽사리 양보할 것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스웨덴처럼 복지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는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 불평등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게 모두가 평등해지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평등해지는 그 날까지 전 인류가 협력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취재를 한 작가에 대해서도 대단하다는 박수를 쳐주고 싶고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작가가 우리에게 보여준 현실은 언제까지나 방치해둘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건강 불평등을 위하여 정책 마련이 시급할 것이고, 병원에서도 이익만 창출하는 것이 아닌 의료진의 본연의 자세로써 환자를 대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이었다. 우리나라의 냉정한 현실을 바라봐야했기 때문이었다. 현실이기에 외면할 수 없기에 더 고통스러웠는지 모른다. 이대로 우리나라의 건강 불평등 현실을 방치해둔다면 미래에는 더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현실의 더더욱 아픈 부분을 바라보고 그 부위를 어루만지고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앞으로의 한국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인하여 빈곤계층만 너무 많이 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러한 것이 아닌, 모든 계층이 함께 두 손을 잡고 나아가는 그러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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