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학자가 본 제주인의 삶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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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 학자가 본 제주인의 삶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었기 때문에 외부세계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취하는 것 같다.
그녀가 살펴본 행원사람들의 일과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을 하고 아침부터 밭에 나가 일을하고 점심때는 다시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또 저녁까지 밭에 나가 일을 하며, 밭일이 없을 때는 다음 작업을 준비하거나 고사리를 꺾고, 해산물을 채취하며 저녁식사가 끝나면 동료들 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그리고 밭의 품목은 북동쪽에는 양파와 마늘 그리고 당근을 재배하고 남부지역에서는 감귤나무를 주로 재배한다고 하며 지금 생각해보니 아직까지도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바다에서 일어나는 특이점으로는 톳 채취가 있는데 이는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하는 것으로 각 집에서 반드시 1~2명이 참가해야하며 불참 시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며 이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은 마을의 행정비어촌계 회비를 제하고는 참가한 각 집에 균등 배분한다고 한다. 이런 톳 채취가 신기하여 아직도 이어지고 있나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현재에도 하고 있다고 한다. 톳 채취 이외에 밭일을 하는 모습과 관혼상제를 치루는 모습을 보며 제주도의 공동체 모습을 을 살펴 볼 수 있었고, 부계중심의 한국사회와는 달리 부모양계를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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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9.03.01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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