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제행동 아동의 정보
2. 문제행동 아동의 선정이유
3. 아동의 행동특성
4. 아동의 문제행동과 교사의 대처방식
5. 문제행동에 대한 교사로서 생각하는 해결방안
6. 예측되는 아동 문제행동의 원인
7. 놀면서 식사를 하는 유아
8. 공격적인 유아
9. 느낀 점
10. 참고문헌 및 자료
2. 문제행동 아동의 선정이유
3. 아동의 행동특성
4. 아동의 문제행동과 교사의 대처방식
5. 문제행동에 대한 교사로서 생각하는 해결방안
6. 예측되는 아동 문제행동의 원인
7. 놀면서 식사를 하는 유아
8. 공격적인 유아
9. 느낀 점
10.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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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유아는 수저 사용 기술이 미숙하여 쉽게 싫증내고, 4세 유아는 덤벙대고 난폭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을 수 없고, 5세 유아는 행동이 느려서 보조가 맞지 않고, 6세 유아는 귀찮아하기 때문에 전 유아기를 통해 식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시기가 없다.
여기에 더해서 가정의 식습관에 결함이라도 있을 때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따라서 유아에게 있어서 놀면서 밥먹는 상태는 흔히 보이는 행동이라 하겠다.
3)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지도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이런 행동은 서둘러 고치려고 할수록 악화되기쉽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고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교사는 여유와 희망을 갖고 임해야 한다. 부적응을 시정해 준다는 것이 도리어 유아를 위축시키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단순히 놀면서 밥을 먹는 유형이라 해도 그 상태나 원인에는 다소 차이가 있어그에 따라 지도방법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우선 다른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거나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는 유아에게는 곁에서 본인에게 들리도록 “우리 식사 끝내고 하자” 하고 뭔가 기대를 주면서 재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편 식욕이 없어 노는 데만 관심을 보이는 유아에게는 가정과 연락하여 생활의 재편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 흥분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식사에 마음이 없는 유아는 교사가 곁에 앉아 분위기를 잡아 주면 가라앉을 수 있다. 직접적인 질책은 유아의 식욕을 잃게 할 뿐이며 효과는 없다.
4) 가정에서의 지도
부모들 중에는 효과도 없는 잔소리를 되풀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분석하고 반성해 보도록 권한다. 특히 식사에 관심이 없는 유아들 중에는 부모의 귀찮은 잔소리와 강요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놀면서 식사가 즐겁기만 하다면 혼나면서 찡그리고 먹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색다르고 매력적인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8. 공격적인 아동
1) 부모에 대한 조언
유아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좌절하고 실패하며 해를 입는다. 이런 어려움에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유아들은 흔히 부정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어른의 입장에서 이런 부정적인 행동이 못마땅해서 계속 못하게 하면 그들은 용기를 잃고 자신이 없어지며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리하여 때로는 반항적인 행동을 하거나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오래 지속되고 굳어지면 청소년기 이후에는 범죄행위를 초래할 가능성도 많아진다. 잠재해 있던 이와 같은 성격은 어떤 계기가 주워졌을 때 갑자기 우발적인 범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물론 이 때의 부정적인 태도가 항상 범죄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범죄 행위는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성격은 한 개인을 불행하게 만들고 어른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달려들기를 잘하고 항상 어른과 맞서는 입장을 취하고 잘 비뚤어지며 어른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행동을 취하게 한다는 것이다.
반항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저지당한 좌절감의 결과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거짓말. 속임, 허풍떠는 것 까지도 포함한다. 이와 같은 행동은 자기 존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치고받는 싸움이 아니라 속으로 숨어서 싸우는 유아는 눈에 띄지 않으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교사는 피해입은 유아가 약하면 울고 그렇지 않으면, 싸움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심하게 싸우거나 심술궂을 싸움 또는 서로 배척하는 어린 유아 세계에서 집단행동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에서
3세 유아는 수저 사용 기술이 미숙하여 쉽게 싫증내고, 4세 유아는 덤벙대고 난폭해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조용히 있을 수 없고, 5세 유아는 행동이 느려서 보조가 맞지 않고, 6세 유아는 귀찮아하기 때문에 전 유아기를 통해 식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시기가 없다.
여기에 더해서 가정의 식습관에 결함이라도 있을 때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따라서 유아에게 있어서 놀면서 밥먹는 상태는 흔히 보이는 행동이라 하겠다.
3)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지도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이런 행동은 서둘러 고치려고 할수록 악화되기쉽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고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교사는 여유와 희망을 갖고 임해야 한다. 부적응을 시정해 준다는 것이 도리어 유아를 위축시키는 결과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단순히 놀면서 밥을 먹는 유형이라 해도 그 상태나 원인에는 다소 차이가 있어그에 따라 지도방법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우선 다른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거나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는 유아에게는 곁에서 본인에게 들리도록 “우리 식사 끝내고 하자” 하고 뭔가 기대를 주면서 재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편 식욕이 없어 노는 데만 관심을 보이는 유아에게는 가정과 연락하여 생활의 재편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 흥분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식사에 마음이 없는 유아는 교사가 곁에 앉아 분위기를 잡아 주면 가라앉을 수 있다. 직접적인 질책은 유아의 식욕을 잃게 할 뿐이며 효과는 없다.
4) 가정에서의 지도
부모들 중에는 효과도 없는 잔소리를 되풀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분석하고 반성해 보도록 권한다. 특히 식사에 관심이 없는 유아들 중에는 부모의 귀찮은 잔소리와 강요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놀면서 식사가 즐겁기만 하다면 혼나면서 찡그리고 먹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색다르고 매력적인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8. 공격적인 아동
1) 부모에 대한 조언
유아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좌절하고 실패하며 해를 입는다. 이런 어려움에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유아들은 흔히 부정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어른의 입장에서 이런 부정적인 행동이 못마땅해서 계속 못하게 하면 그들은 용기를 잃고 자신이 없어지며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리하여 때로는 반항적인 행동을 하거나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오래 지속되고 굳어지면 청소년기 이후에는 범죄행위를 초래할 가능성도 많아진다. 잠재해 있던 이와 같은 성격은 어떤 계기가 주워졌을 때 갑자기 우발적인 범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물론 이 때의 부정적인 태도가 항상 범죄의 근원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범죄 행위는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성격은 한 개인을 불행하게 만들고 어른에게 신경질을 부리며 달려들기를 잘하고 항상 어른과 맞서는 입장을 취하고 잘 비뚤어지며 어른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행동을 취하게 한다는 것이다.
반항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저지당한 좌절감의 결과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거짓말. 속임, 허풍떠는 것 까지도 포함한다. 이와 같은 행동은 자기 존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치고받는 싸움이 아니라 속으로 숨어서 싸우는 유아는 눈에 띄지 않으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교사는 피해입은 유아가 약하면 울고 그렇지 않으면, 싸움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심하게 싸우거나 심술궂을 싸움 또는 서로 배척하는 어린 유아 세계에서 집단행동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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