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세계와 자연 파괴 현장 (1 하나님의 창조세계2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3 파괴된 자연 현장들 4 피조물의 신음소리)

소개글

창조 세계와 자연 파괴 현장 (1 하나님의 창조세계2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3 파괴된 자연 현장들 4 피조물의 신음소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하나님의 창조세계

2. 창세기 6장에 나타난
창조 질서의 파괴

3. 파괴된 자연 현장들

(1) 물 오염
(2) 땅 오염
(3) 공기 오염
(4) 쓰레기 오염

4. 피조물의 신음소리

5. 결론

본문내용

것에게 잡혀 먹힐 수밖에 없고 자연에 부적합한 것은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은 자연에 실은 엄청난 부조리, 모순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어도 철저히 잘못되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러한 상황을 당연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은 그에 대한 답을 명확히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인간뿐 아니고 다른 피조계까지 타락하였습니다. 아무 죄 없는 땅까지 저주받은 것을 보면 인간의 다른 피조물에 대한 우월성이 있음이 명백합니다. 땅은 이제 아름다운 소산뿐아니라 가시덤불과 엉겅퀴도 내게 되었습니다. 창조시 완벽한 샬롬의 상태에 있었던 피조물들 간의 관계도 왜곡되어 생존경쟁의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쓸데없는 것, 해로운 것, 무익한 것은 하나도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타락의 결과 그러한 것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엉겅퀴를 하나님이 만드시지 않으셨지만 타락의 결과 그러한 것들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또는 기존의 피조물의 기능이 악하게 바뀐 것입니다.
지금 피조물들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강한 자건 약한 자건 모두 신음하며 궁극적인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롬 8:19-23).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의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이러한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19)
5. 결론
결국 하나님께서는 강이 필요한 곳에 강을, 바다가 필요한 곳에 바다를, 간석지가 필요한 곳에 간석지를, 땅이 필요한 곳에 땅을, 산림이 필요한 곳에 산림을, 풀밭이 필요한 곳에 풀밭을, 저수지가 필요한 곳에 저수지를 이미 다 주셨던 것입니다.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다 뚜렷한 목적이 있고 질서가 있고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억지로 뒤바꾸고 흐트러 놓는 것이 아니라 그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북돋우어 주는데 있어야 합니다. 자연이 그 원래의 기능을 전혀 발휘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형을 가해서는 어리석은 결과 밖에 얻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연고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관련된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 내리신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위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창 1:28) \" 주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 곳을 맡아 돌보게 하셨다\"(창 2:15)
여기서 \'충만하여라\', \'정복하여라\', \'다스려라\', \'맡아 돌 보라\' 우리환경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해 주고 계십니다.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해야하는 우리는 스스로 타락으로 인하여 보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사랑하시고 비록 에덴동산에서

키워드

창조 세계,   자연 파괴 현장,   창조세계,   창세기 6장,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