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임신성 고혈압 (gestational hypertension)
2. 임신성당뇨(gestational diabetes)
3. 조기진통(Preterm labour)
4. 기형아[congenital anomaly]임신출산
5. 다태임신[multifetal gestation]
2. 임신성당뇨(gestational diabetes)
3. 조기진통(Preterm labour)
4. 기형아[congenital anomaly]임신출산
5. 다태임신[multifetal gestation]
본문내용
게 나가며, 선천성 기형 발생율은 일란성인 경우 단태아보다 2배 높으며 이란성인 경우는 별 차이가 없다. 태아 위치이상, 조산 및 이와 관련된 호흡곤란증이 흔히 일어나며,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융모막이 하나인 태반에서 동맥과 동맥간의 문합이 일어나는 경우로 쌍태아 중 하나는 훨씬 크고 과다혈증이나 다혈증을 나타내며 분만후 24시간내에 선천성 기능부전에 빠지게 되고, 다른 하나는 작고 창백하며 혈액량 감소증을 보이고 자궁내 성장지연을 나타낸다.
모체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맥관계에 큰 부담을 주게되며, 태아의 철분요구량이 증가됨으로써 빈혈이 발생한다. 현저한 자궁 증대와 인접장기 및 골반혈관계에 대하여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게 되며 태반이 크기 때문에 전치태반의 빈도가 높고, 태아분만 전에 태반이 조기박리될 위험이 있다. 양수과다증, 자간전증의 빈도도 높으며, 분만 중에는 과도한 자궁증대로 인한 자궁기능부전에 빠질 수도 있다.
다태 임신의 문제점
진단 : 초음파 검사로 여러 개의 임신낭 분리 확인 또는 두개의 태아 머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초음파로 여러 개의 임신낭이 분리된 것을 확인하거나, 같은 화면에 두 개의 태아 머리를 관찰함으로써 다태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이는 임신 초기부터 진단이 가능하다.
다태 임신의 경우에는 단태 임신에 비해 모성 및 태아 합병증이 증가하게 되며, 자연 유산의 증가, 저체중아 및 태아간 성장 차이, 조산의 증가, 기형(단태 임신에서도 볼 수 있는 기형과 다태 임신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형)이 있다.다태 임신 특이 합병증으로는 단일 양막성 쌍둥이 임신, 결합 쌍둥이, 무심장 쌍둥이, 태아 간 혈관 연결, 쌍둥이간 수혈 증후군, 한 쌍둥이의 사망, 완전포상기태와 동반된 태아 등이 있다.
중재 :
임신 중기부터 적어도 2주에 한 번씩 산전관리를 받도록 한다.
식이 및 체중조절은 정상임부보다 50%정도 더 증가하는 범위 내에 있도록 하고, 정상 임부 요구량에 300칼로리를 더 증가 시킨다. 단백질은 1.5mg/Kg으로 증가 시키고, 철분 과 비타민 제제를 복용 하도록 한다.
자간전증과 자간증, 질염 등을 예방하도록 하며 발병시에는 초기에 적절히 치료한다.
자궁의 과다 증대로 오는 요통예방을 위하여 몸에 잘 맞는 거들을 착용하며,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자궁 및 신장의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왼쪽 옆으로 누운 측위 자세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교육 한다.
조산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임신말기에는 부부관계는 삼가며, 임신 36주 이후에 분만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 생존 가능성을 높힌다.
산욕기 관리로는 다태아를 분만한 산모 간호는 정상 산모와 별 차이가 없으나, 과대한 자궁증대로 인하여 산후출혈의 경향이 높으므로 출혈 여부를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한다.
산부 및 가족에 대하여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며, 적절한 휴식을 포함하여 산부의 생리적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모아애착을 증진 시키기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특히 모유수유가 문제가 되므로 가능한 수유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모체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맥관계에 큰 부담을 주게되며, 태아의 철분요구량이 증가됨으로써 빈혈이 발생한다. 현저한 자궁 증대와 인접장기 및 골반혈관계에 대하여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게 되며 태반이 크기 때문에 전치태반의 빈도가 높고, 태아분만 전에 태반이 조기박리될 위험이 있다. 양수과다증, 자간전증의 빈도도 높으며, 분만 중에는 과도한 자궁증대로 인한 자궁기능부전에 빠질 수도 있다.
다태 임신의 문제점
진단 : 초음파 검사로 여러 개의 임신낭 분리 확인 또는 두개의 태아 머리를 확인 할 수 있다. 초음파로 여러 개의 임신낭이 분리된 것을 확인하거나, 같은 화면에 두 개의 태아 머리를 관찰함으로써 다태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이는 임신 초기부터 진단이 가능하다.
다태 임신의 경우에는 단태 임신에 비해 모성 및 태아 합병증이 증가하게 되며, 자연 유산의 증가, 저체중아 및 태아간 성장 차이, 조산의 증가, 기형(단태 임신에서도 볼 수 있는 기형과 다태 임신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형)이 있다.다태 임신 특이 합병증으로는 단일 양막성 쌍둥이 임신, 결합 쌍둥이, 무심장 쌍둥이, 태아 간 혈관 연결, 쌍둥이간 수혈 증후군, 한 쌍둥이의 사망, 완전포상기태와 동반된 태아 등이 있다.
중재 :
임신 중기부터 적어도 2주에 한 번씩 산전관리를 받도록 한다.
식이 및 체중조절은 정상임부보다 50%정도 더 증가하는 범위 내에 있도록 하고, 정상 임부 요구량에 300칼로리를 더 증가 시킨다. 단백질은 1.5mg/Kg으로 증가 시키고, 철분 과 비타민 제제를 복용 하도록 한다.
자간전증과 자간증, 질염 등을 예방하도록 하며 발병시에는 초기에 적절히 치료한다.
자궁의 과다 증대로 오는 요통예방을 위하여 몸에 잘 맞는 거들을 착용하며, 적절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자궁 및 신장의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왼쪽 옆으로 누운 측위 자세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교육 한다.
조산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임신말기에는 부부관계는 삼가며, 임신 36주 이후에 분만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 생존 가능성을 높힌다.
산욕기 관리로는 다태아를 분만한 산모 간호는 정상 산모와 별 차이가 없으나, 과대한 자궁증대로 인하여 산후출혈의 경향이 높으므로 출혈 여부를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한다.
산부 및 가족에 대하여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며, 적절한 휴식을 포함하여 산부의 생리적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모아애착을 증진 시키기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특히 모유수유가 문제가 되므로 가능한 수유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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