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자의 의미와 어원
2. 교회의 의미와 어원
1) 구약에서의 교회
(1) 카할
(2) 에다
2) 신약에서의 교회
(1) 수나고게
(2) 에클레시아
3) 교회 명칭의 다양성
(1)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2) 건물로서의 교회
(3) 개(個)교회로서의 교회
(4) 교파로서의 교회
(5) 우주적 교회
3. 성경에 나타난 제자 도(道)
1) 마태복음의 제자도
(1) 믿음의 요소들
① 풍랑이 잔잔하여 짐
② 혈루증 여인의 믿음
③ 바다위로 걸어오심
④ 가나안 여인의 믿음
⑤ 간질병 환자의 치유
(2) 순종의 요소들
① 부름 받은 제자들과 그들의 순종
② 마태의 순종
(3) 겸손의 요소들
① 천국에서 큰 자
② 천국의 소유자
③ 세베대의 아들들의 요구
(4) 헌신의 요소
① 부자 청년의 갈등
② 모든 것을 버리고 좇음에 대한 베드로의 질문
③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제자들
④ 베드로의 부인
2) 마가복음의 제자도
(1) 자기를 부인하는 길
(2) 고난의 길
(3) 섬김의 길
3) 누가복음의 제자도
(1)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2) 뒤돌아보지 말라
(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
(4) 제자 되는 조건
(5) 부의 전적인 포기
(6) 모든 것을 바친 과부의 헌금
4. 성경에 기록된 교회론
1) 그리스도의 몸
2)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3) 성전인 교회 공동체
4) 성전의 자라남
5) 하늘의 예루살렘
5. 교회의 기능과 역할
1) 전도
2) 건덕
3) 예배
4) 사회적 관심
6. 제자와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제자의 의미와 어원
2. 교회의 의미와 어원
1) 구약에서의 교회
(1) 카할
(2) 에다
2) 신약에서의 교회
(1) 수나고게
(2) 에클레시아
3) 교회 명칭의 다양성
(1)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2) 건물로서의 교회
(3) 개(個)교회로서의 교회
(4) 교파로서의 교회
(5) 우주적 교회
3. 성경에 나타난 제자 도(道)
1) 마태복음의 제자도
(1) 믿음의 요소들
① 풍랑이 잔잔하여 짐
② 혈루증 여인의 믿음
③ 바다위로 걸어오심
④ 가나안 여인의 믿음
⑤ 간질병 환자의 치유
(2) 순종의 요소들
① 부름 받은 제자들과 그들의 순종
② 마태의 순종
(3) 겸손의 요소들
① 천국에서 큰 자
② 천국의 소유자
③ 세베대의 아들들의 요구
(4) 헌신의 요소
① 부자 청년의 갈등
② 모든 것을 버리고 좇음에 대한 베드로의 질문
③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제자들
④ 베드로의 부인
2) 마가복음의 제자도
(1) 자기를 부인하는 길
(2) 고난의 길
(3) 섬김의 길
3) 누가복음의 제자도
(1)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2) 뒤돌아보지 말라
(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
(4) 제자 되는 조건
(5) 부의 전적인 포기
(6) 모든 것을 바친 과부의 헌금
4. 성경에 기록된 교회론
1) 그리스도의 몸
2)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3) 성전인 교회 공동체
4) 성전의 자라남
5) 하늘의 예루살렘
5. 교회의 기능과 역할
1) 전도
2) 건덕
3) 예배
4) 사회적 관심
6. 제자와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땅한 것이라고 했다.
4) 사회적 관심
예수께서는 분명히 궁핍한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셨다. 그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죽은 자를 살려주기까지 하셨다. 만일 교회가 주님의 사역을 수행해야 한다면, 교회는 어떤 형태로든지 궁핍한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에 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사회적 관심에 대한 강조는 여러 서신서 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 이처럼 교회는 궁핍이나 고통, 혹은 불의가 발견되는 모든 곳에서 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행동을 취해야 한다. Ibid., 72
6. 제자와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
지상명령이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부탁한 마지막 명령의 말씀이다. 이 권세는 인자가 되신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권세로 죄 사함에서 나타난 권세이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 안에 교회와 제자들의 사명이 나타나 있다. 예수의 제자들이 제자로 만들어야 하는 대상은 ‘모든 족속’이다. 모든 사람을 제자로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사역이 필요하다.
첫째, 세상을 향해 땅 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야 한다. 둘째, 세례를 주어야 한다. 셋째, 가르쳐야 한다. 이 세 가지, 믿는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제자를 삼는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박정혁, “한국교회 제자교육의 성경적 원리에 관한 이론적 연구 :지상명령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35-37
지상명령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목적은 제자 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의 증가는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완성을 의미한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 된 제자와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제자들에게 그들이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셨다. 그 길은 변하지 않는 믿음의 길이었으며, 전적인 순종과 남을 섬기러 온 겸손의 길이었다. 또한 그 길은 자신을 부정하는 길이었고 고난의 길이며 청빈의 길이었다. 늘 세상은 우리의 죄성(罪性)과 결탁하여 우리를 유혹한다. 타협의 길을 말하고, 높아지는 길을 속삭인다. 자신이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다 나아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며 제자인 나의 모습은 오늘도 예수님을 눈물짓게 만들고 있다. 예수님이 몸소 보여 주신 믿음과 순종과 겸손의 길, 그 길 위에 덕스러움으로 바로 설 때, 참된 제자도가 열리고 교회가 회복된다. 성전의 자라남 같이 나의 인격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고 견고해 지길 기도한다. 이제 외식적인 그리스도의 옷이 아닌 인격과 견덕을 통한 내 삶 전체로의 그리스도의 옷을 입길 원한다. 그러한 올바른 제자의 모습 속에 저절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이루어 질 것이고, 내 삶 전체가 하나님께 예배 드려 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 된 제자와 교회가 말씀 안에서 인격적으로 바로 설 때, 이 땅에 하나님 나라는 즉시 이루어 질 것이다.
참고문언
1. 국문도서
조영엽,『조직신학 교회론』. 서울: 미스바, 2001.
이승구, 『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여수룬, 1996.
2. 번역도서
Erickson, Millard J. The Doctrine of Church. 이은수 역.『교회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3. 학위논문
남궁진. “마태福音의 弟子道에 關한 硏究.” 석사학위논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1993.
문진석. “마가복음의 제자도.” 석사학위논문,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박정혁. “한국교회 제자교육의 성경적 원리에 관한 이론적 연구 :지상명령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조미현. “누가복음에 나타난 제자도와 소유포기의 관계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일장신대학교 대학원, 2010.
4. 사전
한국어사전편찬회.「국어대사전 중권 개정판 」 서울 : 삼성문화사, 1994.
4) 사회적 관심
예수께서는 분명히 궁핍한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셨다. 그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죽은 자를 살려주기까지 하셨다. 만일 교회가 주님의 사역을 수행해야 한다면, 교회는 어떤 형태로든지 궁핍한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에 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사회적 관심에 대한 강조는 여러 서신서 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 이처럼 교회는 궁핍이나 고통, 혹은 불의가 발견되는 모든 곳에서 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행동을 취해야 한다. Ibid., 72
6. 제자와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
지상명령이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부탁한 마지막 명령의 말씀이다. 이 권세는 인자가 되신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권세로 죄 사함에서 나타난 권세이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 안에 교회와 제자들의 사명이 나타나 있다. 예수의 제자들이 제자로 만들어야 하는 대상은 ‘모든 족속’이다. 모든 사람을 제자로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사역이 필요하다.
첫째, 세상을 향해 땅 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야 한다. 둘째, 세례를 주어야 한다. 셋째, 가르쳐야 한다. 이 세 가지, 믿는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제자를 삼는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박정혁, “한국교회 제자교육의 성경적 원리에 관한 이론적 연구 :지상명령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35-37
지상명령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목적은 제자 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의 증가는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완성을 의미한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 된 제자와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제자들에게 그들이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셨다. 그 길은 변하지 않는 믿음의 길이었으며, 전적인 순종과 남을 섬기러 온 겸손의 길이었다. 또한 그 길은 자신을 부정하는 길이었고 고난의 길이며 청빈의 길이었다. 늘 세상은 우리의 죄성(罪性)과 결탁하여 우리를 유혹한다. 타협의 길을 말하고, 높아지는 길을 속삭인다. 자신이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다 나아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이며 제자인 나의 모습은 오늘도 예수님을 눈물짓게 만들고 있다. 예수님이 몸소 보여 주신 믿음과 순종과 겸손의 길, 그 길 위에 덕스러움으로 바로 설 때, 참된 제자도가 열리고 교회가 회복된다. 성전의 자라남 같이 나의 인격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고 견고해 지길 기도한다. 이제 외식적인 그리스도의 옷이 아닌 인격과 견덕을 통한 내 삶 전체로의 그리스도의 옷을 입길 원한다. 그러한 올바른 제자의 모습 속에 저절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이루어 질 것이고, 내 삶 전체가 하나님께 예배 드려 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 된 제자와 교회가 말씀 안에서 인격적으로 바로 설 때, 이 땅에 하나님 나라는 즉시 이루어 질 것이다.
참고문언
1. 국문도서
조영엽,『조직신학 교회론』. 서울: 미스바, 2001.
이승구, 『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여수룬, 1996.
2. 번역도서
Erickson, Millard J. The Doctrine of Church. 이은수 역.『교회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3. 학위논문
남궁진. “마태福音의 弟子道에 關한 硏究.” 석사학위논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1993.
문진석. “마가복음의 제자도.” 석사학위논문,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박정혁. “한국교회 제자교육의 성경적 원리에 관한 이론적 연구 :지상명령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2005.
조미현. “누가복음에 나타난 제자도와 소유포기의 관계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일장신대학교 대학원, 2010.
4. 사전
한국어사전편찬회.「국어대사전 중권 개정판 」 서울 : 삼성문화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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