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없이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있어서 아동들은 고정된 가치들을 배우는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가치화과정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게 정리하고, 중용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 방법의 우선적 교육방법으로는 선택이 있다. 아이들에게 가치를 정리하게 하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설명을 교사는 뚜렷이 해줌으로써 중용만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유도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기에, 선택은 자유롭게 하고, 어느 정도 주어진 대안들로부터 선택하거나 각 대안들의 잘못된 점을 분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중용을 납득시킨다면 한결 수월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선택을 무시해버린다면 곤란하다. 아이들에게 중용을 주지시킨 뒤에 이루어지는 수업이기에 아이들은 중용에 따른 선택을 하려고 무던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선택이 아이에게는 중용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존중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선택을 자신감 있게 발표함으로써 그 선택을 다듬을 기회를 갖게 만든다. 그리고 그 중용에의 선택이 이루어졌다면 행위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그렇게 선택과 존중, 그리고 다듬기 마지막으로 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이것이 곧, 중용의 습관화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교육에서 응용을 해본다면, 모델을 제시하여 그와 같은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고려케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모델은 보통 그 담당 교사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아이들이 교사의 선택을 자신에게 맞추어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중용이란 것이 항상 같을 수 없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역시 행위로서 습관화를 익힌다.
3. 마지막 방법은 아이들을 보다 중심으로 논 실천적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실제적으로 자신들이 경험했던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해법을(물론 중용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례들을 순차적으로 아이들이 논의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두뇌 측면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발휘한다는 시너지 효과와 의미에서 실행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사례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동안 자라오면서 갖게 된 선입관이 껴 있게 되므로 다른 아이들의 관점과 생각을 통해서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교사는 중심이 되어서, 중용에서 벗어나는 논리의 경우 바로잡아주어 수업이 다른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사례들을 논의했다면, 다음은 사회에서 중용이 사용되거나 중용이 잘못 사용된 사례들을 발표하고 교사가 정리해준다. 그리고 이것이 습관화 되도록 일기를 쓰고 그날 하루에 있었던 일들에 중용을 적용해보도록 한다.
Ⅳ. 결론 및 제의
이 교수법들은 모두 중용의 원리를 일찍부터 가르쳐서 이에 따른 도덕생활이 습관화되어야 훗날 도덕적 이성이 발달되었을 때 자신의 도덕적 사고, 판단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도덕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근본 전제가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도덕과 교육에서 반복 연습 및 실천지도가 중요하다. 많은 상황에서 도덕적 행위는 습관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이란 것이 아이들이 자라나는 데 있어서 인격발달과 행복의 목적추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모든 교수법들이 그렇듯이 이 교수법에서도 교사의 능력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교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이 모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는 힘들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교사 양성을 위해서 교육대학에서 제대로 된 인격과 지식 및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방법의 우선적 교육방법으로는 선택이 있다. 아이들에게 가치를 정리하게 하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설명을 교사는 뚜렷이 해줌으로써 중용만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유도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기에, 선택은 자유롭게 하고, 어느 정도 주어진 대안들로부터 선택하거나 각 대안들의 잘못된 점을 분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중용을 납득시킨다면 한결 수월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선택을 무시해버린다면 곤란하다. 아이들에게 중용을 주지시킨 뒤에 이루어지는 수업이기에 아이들은 중용에 따른 선택을 하려고 무던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선택이 아이에게는 중용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존중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선택을 자신감 있게 발표함으로써 그 선택을 다듬을 기회를 갖게 만든다. 그리고 그 중용에의 선택이 이루어졌다면 행위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그렇게 선택과 존중, 그리고 다듬기 마지막으로 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이것이 곧, 중용의 습관화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교육에서 응용을 해본다면, 모델을 제시하여 그와 같은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고려케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모델은 보통 그 담당 교사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아이들이 교사의 선택을 자신에게 맞추어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중용이란 것이 항상 같을 수 없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역시 행위로서 습관화를 익힌다.
3. 마지막 방법은 아이들을 보다 중심으로 논 실천적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실제적으로 자신들이 경험했던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해법을(물론 중용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사례들을 순차적으로 아이들이 논의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두뇌 측면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발휘한다는 시너지 효과와 의미에서 실행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사례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동안 자라오면서 갖게 된 선입관이 껴 있게 되므로 다른 아이들의 관점과 생각을 통해서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교사는 중심이 되어서, 중용에서 벗어나는 논리의 경우 바로잡아주어 수업이 다른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사례들을 논의했다면, 다음은 사회에서 중용이 사용되거나 중용이 잘못 사용된 사례들을 발표하고 교사가 정리해준다. 그리고 이것이 습관화 되도록 일기를 쓰고 그날 하루에 있었던 일들에 중용을 적용해보도록 한다.
Ⅳ. 결론 및 제의
이 교수법들은 모두 중용의 원리를 일찍부터 가르쳐서 이에 따른 도덕생활이 습관화되어야 훗날 도덕적 이성이 발달되었을 때 자신의 도덕적 사고, 판단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도덕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근본 전제가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도덕과 교육에서 반복 연습 및 실천지도가 중요하다. 많은 상황에서 도덕적 행위는 습관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이란 것이 아이들이 자라나는 데 있어서 인격발달과 행복의 목적추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모든 교수법들이 그렇듯이 이 교수법에서도 교사의 능력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교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이 모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는 힘들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교사 양성을 위해서 교육대학에서 제대로 된 인격과 지식 및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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