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유년시절 오프라윈프리 쇼 자선활동 다이어트 인생관 명언 리더십비결 리더유형)

소개글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유년시절 오프라윈프리 쇼 자선활동 다이어트 인생관 명언 리더십비결 리더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유년시절
2-2. 오프라윈프리 쇼
2-3. 자선활동
2-4. 다이어트
2-5. 인생관, 명언
2-6. 리더십비결

3. 결론
3-1.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본 리더유형
3-2.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태를 재는 온도계를 들고 “이게 뭔가요?”라고 물었다. 제작진도 당황했지만 그녀는 굽히지 않고 집요하게 질문공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그녀는 모르는 게 있다면 인정하고 우습게 들릴 수 있지만 질문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어릴 적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부터 다이어트 고민까지 가감 없이 자신의 치부를 털어 놓으며 초대 손님을 무장해제 시켰다.
두 번째는 “너 자신을 대접해라”이다. 그녀는 항상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라고 외치고 자신에게 대접하라고 말했다. 그 외침에 시청자들은 지갑을 열었고 씀씀이도 커졌다. 그녀 또한 통 큰 선물로 보답했다. 방청객 276명에게 자동차를 선물했고, 2009년에는 전 스태프와 방청객을 이끌고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간 적도 있다.
세 번째는 “시청자의 마음, 생각, 생활을 움직여라”이다. 그녀는 ‘내 쇼의 목적은 단순히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게 아니다. 그들을 개조하는 것이다’하고 말했다. 그녀의 철학은 시청자들에게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었고 마음과 생각, 생활을 움직였다. 마돈나에게 그녀는 살아있는 유일한 여성 역할모델이고, 배우 윌 스미스의 아내는 그녀를 신이라고 표현했다. 일반인에게도 그녀는 동기 부여자를 비롯해 선생님, 지도자, 후원자, 멘토, 어머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그녀의 외침으로 오프라 윈프리 쇼는 하루 평균 700만명 시청, 전 세계 145국 방영, 5000회 방송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며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2-3. 자선활동
불행한 어린 시절로 인한 마음의 상처,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세계에 가장 영향을 미친 100인에 선정되었으니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하겠는가. 무엇보다 그녀가 유명한건 그녀의 출생과 성장배경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의 ‘통 큰’ 나눔과 기부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머니가 자신을 선세하게 돌봐주지 않아서 생긴 상처를 혼자만의 가슴속에 꽁꽁 묻어두지 않았다. 자신에게 없는 것, 못 가진 것들에 대한 원망보다는 자신에게 있는 것, 가진 것들을 찾아서 그것에 감사하고 자신과 같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전 세계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교육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우선 여성과 어린이,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원봉사 활동과 그런 활동을 하는 단체에 비용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 재단’을 만들어서 직접 자선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저의 뜻과 같은 단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1987년 오프라는 ‘오프라 윈프리 재단’을 설립했다. 그리고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으로 교육할 교사를 양성하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공동체에 봉사하려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을 했다. 또한 열악한 학교에 학습 자료와 책을 기부하거나 교육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를 짓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일은 끝이 없어요. 자선활동은 지속적인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진정한 자선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돈을 수표로 주는 것이 다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용기를 주는 것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오프라는 국가아동보호법을 통해 어린이 성폭력 범죄자와 아동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전국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어린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그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1993년 12월 20일, 백악관의 초대를 받은 그녀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국가 아동보호법에 서명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 법에는 ‘오프라 법안’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교육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줍니다. 왜냐하면 교육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손에 쥐어주는 것이니까요.”
그녀가 세운 남아프리카 리더십 아카데미는 그런 그녀의 의지와 신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2개의 빈곤국가에 50개 이상의 학교를 건축하고 남아프리카의 가난에 허덕이는 아이들 1만 8,000명에게 100만 달러 가치가 넘는 학용품, 교복, 신발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대 경영학 스캇 테스타 교수는 “오프라는 자신의 부를 세계와 나누면서 백만장자가 됐다.”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소탈한 CEO,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이러한 자선, 기부활동을 통해 자신의 팀 뿐 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리더 가 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2-4. 다이어트
전 세계에서 여성을 대변하고 한 해 수입이 1500억원이 되는 그녀이지만 120kg이 넘는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 음식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의미했고, 사랑을 뜻하기도 했다. 무엇을 먹느냐를 따지기 보다는 그냥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목적이었다.
자신을 회복 중에 있는 음식중독증 환자라고 말했던 그녀가 120kg이 넘는 체중을 조절하기 위하여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여기에서 그녀의 도전과 끈기는 다이어트 방법과 목표치까지 달하기까지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오프라윈프리의 첫 번째 다이어트 시도는 에킨스 다이어트(일명 황제다이어트) 였다. 탄수화물을 제한한 고기 다이어트로 처음에는 성공적이었으나 다시 일반식사로 돌아갔을 때 다시 다이어트 전의 원상태로 돌아갔다고 한다. 첫 다이어트는 이렇게 실패로 끝이나게 된다.
한 번의 실패를 맛본 오프라윈프리는 그 후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다. 그러던 중 다이어트와 관련된 tv프로그램을 하다가 두 번째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두 번째 다이어트는 대용식 다이어트로 1포에 300칼로리, 하루에 900칼로리 섭취하는 것으로 역시 감량에 성공하지만 결국 125kg까지 요요현상이 와서 또다시 실패를 하고 만다.
하지만 여기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오프라윈프리는 마지막 세 번째에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반복되는 실패로 다이어트를 포기한 그녀는 시상식에서 자신의 육중한 몸을 보여주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다른 여배우들의 날씬한 몸에 자극받아 다시 다이어트를 도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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