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 - 제자란 - 실천신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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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천신학개론 - 제자란 - 실천신학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제자란 무엇인가

1.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선
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
나. 부르심에 대한 응답
다. 참된 제자와 거짓된 제자

2.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선
가. 철저한 변화
나. 믿는 자를 위한 모범
다. 제자도의 여러 차원

3. 구약에서의 제자
가. 민족으로서의 부르심
나. 개인으로서의 부르심

4. 신약에서의 제자
가. 열두 제자
나. 믿음의 공동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된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믿는 자들을 제자들로 불러야 하며, 깊이 헌신한 자들을 \'성숙한\' 제자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어떤 단체들은 기독교 훈련에 적극적인 사람들만 제자로 인정한다. 이 경우에는 활동이 한 개인을 제자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 물론 예수께서 믿는 자들을 활동케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해야 한다. 신실히 활동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신실한 제자들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열두 제자도 완전히 신실하지 못한 때도 있었지만 그들이 제자라고 불린 것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마이클 윌킨스(저) 「제자도」 (은성, 1995) : p36-37, p45
1.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선
모든 제자들은 영적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그로부터 영적인 영양을 섭취하며, 그를 통해서 배우며 그와 같이 되어야 한다. 몇 명의 제자들, 특히 열두 제자들은 실제로 예수님을 따랐는데, 이것은 그들이 천국의 소식을 전파하는 지상 사역에 동참했다는 것이며, 예수님의 승천 후 교회에서의 사역을 담당하기 위해서 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징적인 추종은 모든 제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서 성장하며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
존 돈(John Donne)은 \"그리스도는 북을 치실 뿐 사람을 억지로 몰지 않으신다. 자원하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른다. 라고 말하였다. 요한복음에서 나오는 빌립의 예에도 볼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는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부르신다(요 1:43). 예수님의 부르심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예수님을 발자취를 따라 말씀을 들었다. 그러나 오늘날엔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우리 앞에 계시지 않는다. 우리를 직접적으로 부르시는 일도 없으시다. 그러나 부르심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사람들은 놀랍게도 그 부르심을 듣고 응답하고 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회운동이나 정치운동으로 부르시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스티브 & 로이스 레이비(저) 「21세기 제자도」 (복 있는 사람, 2003) : p19-20
이런 부르심은 넓은 의미로 성경적인 \'부르심\' K. L. Schmidt, TDNT 3:487-536: L. Coenen, NIDNTT 1:271-76; 291-307.
의 개념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의 조건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마 19:22에서 보여주는 부자청년에 대한 예화이다. 예수님께서는 \"와서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지만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두 번째로, 눅 14:26의 말씀으로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라는 구절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막 8: 34의 말씀으로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이것은 호기심으로 따랐던 사람들에게 헌신의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고, 그 부르심은 예수님께 헌신을 할 자들에게 초점을 두었으며, 예수 안에서 그들의 순수한 믿음을 갖게 함으로써 앞으로 천국 소식을 전파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는 예수님의 선택과 부르심이 우선이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는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바르게 응답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이클 윌킨스(저) 「제자도」 (은성, 1995) : p119-121
나. 부르심에 대한 응답
예수님은 특별한 능력으로 제자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자격 없는 죄인들을 대상으로 한 부르심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신분에 관계없이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부르셨다. 이에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을 한다. 그 응답은 제자가 되든지 아니면 떠나든지 중의 택일의 문제였다. 예수님께서는 눅 11:23에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바르게 응답하는 것은 그를 메시아로 인정하고 믿는 것이었으며, 헌신된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옛 사람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엡 4:20-24). 성경에서 나타난 무리 속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은 그들에게 가르치시고 설교하셔서 그들을 제자로 삼는 것이었다.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나와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믿음의 표적이었다(마 8:18-19).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사람은 군중으로부터 나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군중들 속에 있는 사람들을 제자들로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의 목적이었고(마 9:35-38),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께서 명하신 전 세계적인 사명은 모든 나라들을 제자로 삼는 일이었다(마 28:19). 마이클 윌킨스(저) 「제자도」 (은성, 1995) : p121-123
다. 참된 제자와 거짓된 제자
예수님의 부르심은 지상 사역의 목적과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갖는 기대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했다(마 13:10-17; 막 4:10-12). 요 6:14-15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목적과 군중들의 기대가 충돌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군사적인 소망으로 이해하였고,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 왕국의 시대를 이룩하는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요 6:66의 구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목적과 다른 제자들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목적은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었으나(요 20:30-31), 거짓된 제자들은 표면적으로 예수님을 따랐으며, 예수님을 흥미 있는 기적을 일으키는 자로 여겼다(요 2:23-25). 그러나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께 참된 제자임을 증명하는 말을 한다(요 6:67-69). 거짓된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역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진실로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또한, 세상적인 기대를 가지고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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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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