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 에이블씨앤씨 비교분석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기업소개 산업분석 영업분석 재무분석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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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1. 기업소개

Ⅱ. 본 론
1. 산 업 분 석
1-1. 화장품산업 특징
1-2. 성장과정과 수명주기
1-3. 경기민감도
1-4. 국내시장동향
1-5. 세계시장동향
1-6. 산업구조분석
1-7. 산업분석 결론

2. 영 업 분 석
2-1. 매출구성 및 추이
2-2. 시장점유율 추이
2-3. 제품 판매 전략
2-4. 생산설비 & 가동률
2-5. 리스크 관리
2-6. 시장가치분석
2-7. SWOT 분석
2-8. 영업분석 결론

3. 재 무 분 석
3-1.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3-2. 유동성 비율
3-3. 안정성 비율
3-4. 활동성 비율
3-5. 수익성 비율
3-6. 주가 관련 비율
3-7. ROE 분해
3-8. 지속가능성장률
3-9. 재무분석 결론

Ⅲ. 결 론
Ⅳ.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② 화장품 산업은 하이테크산업이다. 화장품산업은 단순한 제조업이 아닌 연구개발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하이테크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맞물려 화장품산업은 더더욱 고기술에 의존하는 하이테크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③ 화장품은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인 패션상품이다. 화장품은 타업종에 비해 기호성과 유행성이 강하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의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시장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반영되고 있다. 또한 소득탄력성이 비교적 큰 상품으로 소득수중의 향상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질적 차이가 인식되지 않는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어 포장방법, 대중광고 등이 주요한 판매경쟁력이 되고 있다.
④ 전형적인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으로 비교적 소규모 자본투자형 산업이다. 화장품산업은 제품설비가 소규모이고 공간 활용을 집약화 할 수 있는 생산방식을 취하고 있어 적은 규모의 설비투자로도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전문화를 추구할 수 있는 산업이다.
⑤ 화장품산업은 전형적인 내수산업이다. 인종에 따른 피부특성 및 화장습관의 차이로 인해 지금까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내수중심 산업으로 발전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발전해왔다.
⑥ 화장품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방문판매, 제도판매, 업소판매, 일반판매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형성하고 있다.
1-2. 성장과정과 수명주기
화장품시장은 과점적 경쟁시장이다. 화장품은 제품의 수명이나 유행 주기가 상당히 짧아 다수의 신제품이 빠른 속도로 발매되며 브랜드 사이의 경쟁도 치열하다. 2006년 브랜드숍이 화장품시장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지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2개사가 생산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등 심한 과점구조를 보이고 있는바 이러한 과점현상은 80년대 이후 판매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금동원력이 양호한 상위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된데 기인한다. 또한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국내시장에서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화장품이 단순히 여성들만이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필수소비재로 인식된 만큼 앞으로 화장품의 소비는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1-3. 경기민감도
화장품 산업은 시장변화에 민감하고 기호와 유행에 따라 빠르게 변하여 제품의 사이클이 매우 짧고 소량 다품종인 특징이 있는 품목으로, 화장품산업은 일반 소비제품과 달리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특수한 가치성을 지니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선진형 미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화장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이제는 필수 소비재가 되어 경기에 비교적 덜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1-4. 화장품 시장의 국내동향
(1) 국내 화장품시장 성장률
화장품산업은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서 과거부터 민간소비 등의 국내 경기지표와 화장품시장 성장세는 유사한 트렌드를 보여 왔다. 그러나 2007년 이후 화장품시장 성장률은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2008년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시장 성장률은 오히려 상승하였는데 2009~11년 타 소비재 상품군이 연평균 3~4% 성장한데 반해 화장품시장은 연평균 전년대비 무려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화장품이 필수 소비재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가치소비가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2) 저가 브랜드샵의 재도약
저가 브랜드샵 시장은 2003년 카드대란 이후 경기 위축이 장기화 되고 저가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시장 초기 약 40~50%에 달하는 고속 성장을 지속하였으나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 특성상 후발업체들의 진출이 이어지면서 경쟁이 격화되어 레드오션 시장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후발업체의 퇴출, 상위 업체들의 품질개선과 제품군 강화, 대기업의 진출로 시장은 점차 안정화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경기 부진 지속과 가치소비에 따른 저가 화장품 수요 확대로 브랜드샵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7.5%에 이르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11년 기준 약 2.5조원 규모로 전체 화장품 시장의 28%에 달하고 있다.
1-5. 화장품 시장의 세계동향
전 세계 화장품시장 규모는 2,428억$로 그 중 아시아규모가 전 세계시장 중 두 번째로 32.8%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가장 큰 시장 36.7%를 가지고 있으나, 앞으로 중국의 화장품시장의 확대가 유럽의 시장점유율을 뛰어넘게 해주는 원동력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1년 세계 화장품시장 동향분석)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이 22%로서 아시아 시장의 2위 규모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매년 중국의 화장품 판매액 총액은 23.8%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일본을 뛰어넘어 아시아시장에서 4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국 전체의 GDP수준의 높은 성장이 화장품 소비에 대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롯된다.
① 2007년 경기침체로 일본의 시장규모는 역성장 중
2007년 이후로 일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일본의 불황에 따라 고가 형 프리미엄 상품보다는 저가형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는 2000년도 경기불황에 대비하여 저가제품에 주력해왔으며 따라서 기능과 가격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 업체의 기회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경제의 중심이자 상품선택에 있어 매우 까다롭다는 일본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 등에 입점해 일본고객들과의 만남을 시도하였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은 화장품매장 매출액이 세계 1위인 백화점이며, 우메다 한큐백화점은 그 뒤를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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