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분석 - 기독교의 성경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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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분석 - 기독교의 성경을 바탕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아리스토텔레스 vs 칸트 vs 공리주의 vs 필자가 생각하는 도덕이란?
3.내 경험사례에 비추어 본 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이웃을 도울 때, 어떤 마음으로 도와야 하는가?
4.교과서 분석을 통한 사례 분석
5.마무리하면서

본문내용

가 지도한다면, 그 상황에 영향을 받는 인간에의 ‘사랑’을 고려하여 판단하도록 지도할 것이다. 칸트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것은 보편적인 도덕법칙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대로 할머니께 말씀드리는 판단이 옳다고 말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할머니를 사랑한다면, 할머니께서 그 말씀을 듣고 너무 슬픈 나머지 몸져누우시거나, 적어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는 판단에 의해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판단을 할 때 ‘중용’이라는, 즉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합리성에는 반드시 인간에의 ‘사랑’이 전제되어야 함을 빠뜨려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덕을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는가, 즉 어떻게 내면화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빠뜨려서는 안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필자의 소견은 다음과 같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의 형성을 위해 덕있는 행동을 많이 함으로써 습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은 도덕교육을 할 때도 도덕적 지식보다 실천, 즉 봉사활동과 같은 실제적 행위를 해봄으로써 도덕적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도 나는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결론적으로는 상당부분 동의한다. 필자가 동의하는 이유는 ‘순환논리’이다. 즉, ‘사랑’을 전제로 도덕적 행위를 하려 노력하면 도움을 받는 상대 또한 고마움을 느낄 수밖에 없고, 고마움을 느끼게 되면 상대방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랑은 다시 사랑을 가지고 도덕적 행위를 한 사람에게 전해지고, 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이웃을 사랑으로 돕고 덕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고 결국 습관화되는 것이다.
5.마무리하면서
‘웃으면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어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라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그런데 오늘 답사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의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다. ‘감동’을 받으면 웃었을 때 나오는 엔돌핀보다 훨씬 더 많은 엔돌핀이 분비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도덕적인 행위를 했을 때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받는 그 감동이, 사랑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께 인정받는 시발점이 됨을 깨닫자, 본의 아니게(?) 더욱 덕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또한 내가 믿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성경이, 정말 진정한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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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1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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