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독서불패 -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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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상문] 독서불패 -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종- 백독백습으로 이룩한 15세기 지식 경영사회

2. 나폴레옹- 유럽 전역을 덮은 광대한 독서 상상력

3. 링컨- 거듭된 실패와 절망을 이겨낸 성경 읽기

4. 정약용- 실천적 행동력을 지닌 신지식인 독서

5. 에디슨- 도서관을 통째로 읽은 벤처의 선구자

6. 헬렌켈러- 육신의 장애를 떨쳐버린 손가락 끝 독서

7. 모택동- 독서로 이룬 혁명의 씨앗과 결실

8. 김대중- 고난의 독서에서 배운 도전과 웅전

9. 박성수- 독서 경영으로 이룩한 신실한 기업

10. 오프라원프리- 독서로 얻은 인간 감정의 원초적 이해

본문내용

을 단번에 해결해 주었다. 에디슨은 이 책에서 발견한 것들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모조리 실험하였다. 이 책을 통해 대기의 압력을 재는 기압계도 만들고 지렛대와 도르레의 원리를 하게 되었다. 특히 책 내용 중에서 다음 문장이 에디슨의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인간은 자연의 무한한 작용을 뒤덮고 있는 장막을 조금 들어 올렸을 뿐이다. 만약에 인간이 자연의 실험실 구석구석까지 살필 수가 있다면 아직도 더욱 더 많은 불가사의한 일을 찾아 낼 것임에 틀림 없다.”
어머니의 교육 방법 덕분에 책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 에디슨은 12살 무렵에 열차 판매원 일을 하게 된다. 일을 하다가 남는 시간에 에디슨은 항상 책을 읽었다. 이 시간에 에디슨은 디트로이트 시립 도서관의 책을 모조리 읽어나갔다고 한다. 에디슨은 단순이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읽은 것이 아니라 책꽃이 맨 아래에서 위까지 즉,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들을 읽었다. 도서관을 읽은 셈이다. 도서관과 열차를 오가면서 열심히 생활하던 에디슨은 열차에서 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에디슨은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더욱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책을 너무 좋아한 에디슨은 일해서 번 돈을 거의 책값으로 써버리고 실험을 위한 화학 약품 구입에도 돈을 썼다. 그래서 그는 항상 후줄근한 옷을 입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에디슨은 매우 유익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 책은 “페러데이 전기 시리즈”였다. 에디슨은 그 책을 사들고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얼마나 무서운 집중력으로 읽었던지 에디슨의 친구는 에디슨에게 그렇게 책만 읽다간 죽는다며 밥 좀 먹고 읽으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때가 에디슨의 나이 21세였다.
에디슨의 발명은 항상 책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전화를 발명할 때 그는 예전에 읽었던 자연 과학의 학교라는 책을 떠올렸다. 백열전구를 발명할 때는 가스등에 관한 많은 논문을 조사하였다. 이 외에 전차와 축전지를 발명할 때도 에디슨은 읽은 책들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얻었다. 에디슨은 자신의 발명의 근원이 독서에 있다는 것을 잘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연구소를 세울 때에 도서관을 중시하였다. 실제로 그의 연구소 1층 중앙에 도서관을 세우고 6만권이나 되는 책들을 갖추었다.
만약 에디슨이 학교를 그만두지 않아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더라면, 자연 과학의 학교라는 책을 읽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에디슨은 없었을 지도 모른다.
6.헬렌켈러
헬렌켈러는 장님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였다. 그야말로 세상과 단절된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녀는 매우 절망적인 상태였고 그 당시의 마음을 “적막감에 쌓여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을 때의 그 고독함은 주체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세상과 통하는 문이 자신을 향하여는 닫혀 있다고 생각하고 무언가 비참한 운명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녀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절망의 수렁에 빠져있던 그녀가 이젠 희망을 향하여 나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변화의 계기는 바로 독서다. 헬렌켈러는 장님에다가 들을 수도 없는 최악의 조건을 지녔는데 어떻게 독서를 할 수가 있었을까? 답은 헬렌켈러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상태인 그녀는 독서만이 연결 통로라고 생각하고 글자를 배우기 시작했다. 헬렌켈러가 가진 조건에서는 스스로 글자를 배울 수가 없다. 하지만 헬렌켈러의 위대한 스승인 설리번 선생이 있다면 가능했다. 설리번 선생은 손바닥에 글자를 써서 사물의 이름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또한 설리번 선생은 자신의 뒷머리에 헬렌켈러의 손가락을 대게 하여 헬렌켈러에게 진동을 듣는 방법을 통하여 말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설리번 선생을 만남으로써 헬렌켈러는 독서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세상을 향한 문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
헬렌켈러에게 있는 책은 몇 권의 점자책이 전부였다. 나중에는 그 책들의 점자가 닳아서 읽을 수 없을 지경이 될 때까지 헬렌켈러는 책을 읽었다. 헬렌켈러가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한 것은 그녀가 보스톤에 갔을 때부터이다. 학교 도서관에 가서 그녀는 날마다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 중 모르는 부분이 매우 많고 심지어는 한 페이지에 아는 단어가 2개뿐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헬렌켈러는 모르는 문장들을 기억하여 나중에 그 문장을 떠올려서 해석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젊은 폰드레로이 경’이란 책을 발견하였는데 이 책이 그녀가 처음으로 이해하고 다 읽은 책이다. 이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 하여 읽었으므로 나중에는 거의 다 암기할 정도가 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소녀시절의 기억에 남아있는 가장 뚜렷한 한 부분이다.
헬렌켈러에게 손가락은 매우 중요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있었기에 그녀의 독서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처음 글을 읽을 때는 설리번 선생이 손바닥에 글씨를 써 주는 지화법으로 읽었는데 나중에는 헬렌켈러 스스로 점자책을 읽는 것이 더 즐거웠다고 한다.
이렇게 책 읽기를 좋아하는 헬렌켈러가 독서를 잠시 중단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그녀가 학교 교지에 글을 써서 올렸는데 그녀가 쓴 글이 표절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그녀가 표절을 한 것이 사실이다. 헬렌켈러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기억하였으므로 책의 내용에서 일어난 일과 헬렌켈러 자신의 실제 일과 구별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학교 교지에 글을 쓸 때 자신이 읽은 내용을 마치 자기가 상상해서 쓴 것으로 착각을 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헬렌켈러는 잠시 독서를 중단했지만 책을 떠나기에는 이미 그녀는 책에 빠져있었다. 결국 다시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헬렌켈러는 우연히 성경을 접하게 되고 그 이후 헬렌켈러의 마음가짐이 변하게 되었다. 어느 일요일 아침 심심한 헬렌켈러는 사촌에게 성경의 한 구절이나 읽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사촌은 그녀의 손바닥에 성경의 구절을 써주었지만 당시 헬렌켈러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 그녀는 성경에서 큰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기쁨의 발견 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했다. 성경을 읽고난 후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그녀가 현재 자신의 모습에 감사할 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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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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