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개발과정
2. 이론적 근거
3. 종교교육의 필요성
Ⅲ. 분석
1. 교육목적 및 목표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Ⅳ. 비판적 성찰 및 개선방안
1. 교육목적 및 목표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Ⅴ. 결론
Ⅱ. 이론적 배경
1. 개발과정
2. 이론적 근거
3. 종교교육의 필요성
Ⅲ. 분석
1. 교육목적 및 목표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Ⅳ. 비판적 성찰 및 개선방안
1. 교육목적 및 목표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Ⅴ. 결론
본문내용
한 대안은 한국기독교학교연맹에서 제시하는 종교(기독교) 중학교교사용 지침서의 내용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은 교과서의 특색, 지도상의 유의점, 제 7차교육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교과를 시작하고 있어 가르치는 교사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종교(기독교-중학교 교사용 지침서-), 서울:,한국기독교학교연맹, 2006, 참고.
구조를 살펴보면 먼저 1~3학년의 내용구조, 교과서특색, 지도상의 유의점, 제 7차교육과정(①성격 및 목표②주안점③기본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여러 문제점과 여러 대안점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학생들의 문화에 맞춰 교육의 목표를 선정하는 것이며 다양한 종교를 이해하는 ‘종교적 교양인’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선정해야 하는 것이다.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앞서 언급했듯이 예장 종교교과서는 체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러나 효율성면에서는 교사가 교과의 의도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은 한국기독교학교연맹의 교사지침서로 보완하고자 한다. 교사지침서로 인하여 각 단원에 각과에 필요한 잠재적 목표를 알 수 있으며, 다양한 예시와 내용이 보충되어 있음은 매 시간 수업하는 교사에게 힘이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정당성의 측면에서는 종교와 사람이 살아가는 문화, 종교와 사람,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종교 등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눈으로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교육내용이 선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위의 목표를 보면 다양한 종교를 이해하는 ‘종교적 교양인’이다. 그러나 교과를 본다면 기독교의 사상과 역사가 주된 교육방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통하여 학생의 입장에서 위치기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그 시대에 화두와 종교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생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유명인의 자살에 대한 종교적 입장이나 성적인 문제들에 대한 종교인의 입장, 그리고 죽음에 대한 교육이 종교가 가져야할 입장인 것이다. 특히 죽음에 대한 교육은 사람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물음이기 때문에 중학교이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죽음에 대해서 교육이 되어질 때, 학생들이 삶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종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교육내용에 대해 기독교학교라 할지라도 기독교에 대해 강조하게 되면 학생들은 귀를 닫아버린다. 계성중학교의 교목인 정봉사 목사가 말하길 종교에 대하여 기독교를 30%한다면 타 종교에 대하여 70% 언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덕적 교훈을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할 때 기독교인의 사례만 한다면 학생들은 귀를 닫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 종교에 사례와 섞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말하길 “복음을 전하지 않지만 전하는 것이다.” 즉 영 교육과정을 말하고 있었다. 쉽게 말해서 학생들이 거부하지 않을 다양한 종교이야기를 하지만 학생들이 모르게 기독교의 관점이나 인식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에 있어서 강의식이나 토론형식의 방법 외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고리타분한 고전적 방식의 틀을 깨야 학생들은 귀를 연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많은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에듀테이먼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에듀테이먼트란 교육과 오락을 통합한 신조어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게임,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교육과 오락이 결합된 형태를 말하며, 오늘날 멀티미디어 게임들과 활동들의 세계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의 장소라할 수 있다. 이원일, 해석학과 기독교교육현장,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8, 394.
정봉성 목사가 말하길 “45분 시간동안 재미가 있어야 학생들이 수업을 듣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한 학생이 말하길 “재미있어야 들어요~”라고 말한다. 이것이 현실인 것이다. 시험이 없는 종교교과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메리트가 없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이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재미있게 할 것인가? 에듀테이먼트를 통한 교육을 시도해야할 것이다.
예를 들면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적절한 시기에 학생들에게 시도하는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1박 2일의 미션을 줄 때 동영상을 통한 미션을 주었는데 직접 학생들에게 동영상을 찍어 미션을 주는 방법은 효과적이다. ppt를 통한 교육이 주를 이루는 현대는 ppt 때문에 더 지루한 수업이 되고 있다.(한 가지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즉 현대사회의 종교교육을 통한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의 핵심은 ‘다양한 변화’이다. 판서, ppt, 강의, 연극, 에듀테이먼트, 쇼맨쉽이 적절히 통합될 때, 학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Ⅴ. 결론
“재미없는 종교수업은 안 들어요.” 이것이 현재 종교학교가 직면한 현실이다. 종교가 재미로 전락해버린 시대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아닐까? 여기서 종교학교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까? 많은 답이 있지만 위와 같이 이론적인 것과 현실적인 측면, 그리고 다른 문헌에 있는 것을 기준으로 제시해보았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 영어, 국어보다 종교적 마인드이다. 이것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많은 학교가 있다. 그러나 영국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종교를 가르친다. 한국의 공교육은 3R로서 읽기, 쓰기, 셈하기에 그치지만 미국의 공교육은 읽기, 쓰기, 셈하기, 종교가 있다. 이처럼 종교교육은 학생의 인성이나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종교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종교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무엇을 가르쳐야할 것인지, 왜 가르쳐야 할 것인지? 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에듀테이먼트를 통한 바른 교육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에듀테이먼트가 그냥 웃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체계성, 효율성, 정당성이 통합된 에듀테이먼트가 가장 이상적인 종교교육이 아닐까 제시해본다.
구조를 살펴보면 먼저 1~3학년의 내용구조, 교과서특색, 지도상의 유의점, 제 7차교육과정(①성격 및 목표②주안점③기본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여러 문제점과 여러 대안점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학생들의 문화에 맞춰 교육의 목표를 선정하는 것이며 다양한 종교를 이해하는 ‘종교적 교양인’으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선정해야 하는 것이다.
2.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
앞서 언급했듯이 예장 종교교과서는 체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러나 효율성면에서는 교사가 교과의 의도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은 한국기독교학교연맹의 교사지침서로 보완하고자 한다. 교사지침서로 인하여 각 단원에 각과에 필요한 잠재적 목표를 알 수 있으며, 다양한 예시와 내용이 보충되어 있음은 매 시간 수업하는 교사에게 힘이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정당성의 측면에서는 종교와 사람이 살아가는 문화, 종교와 사람,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종교 등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눈으로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교육내용이 선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위의 목표를 보면 다양한 종교를 이해하는 ‘종교적 교양인’이다. 그러나 교과를 본다면 기독교의 사상과 역사가 주된 교육방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통하여 학생의 입장에서 위치기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그 시대에 화두와 종교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생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유명인의 자살에 대한 종교적 입장이나 성적인 문제들에 대한 종교인의 입장, 그리고 죽음에 대한 교육이 종교가 가져야할 입장인 것이다. 특히 죽음에 대한 교육은 사람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물음이기 때문에 중학교이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죽음에 대해서 교육이 되어질 때, 학생들이 삶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종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교육내용에 대해 기독교학교라 할지라도 기독교에 대해 강조하게 되면 학생들은 귀를 닫아버린다. 계성중학교의 교목인 정봉사 목사가 말하길 종교에 대하여 기독교를 30%한다면 타 종교에 대하여 70% 언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덕적 교훈을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할 때 기독교인의 사례만 한다면 학생들은 귀를 닫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 종교에 사례와 섞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말하길 “복음을 전하지 않지만 전하는 것이다.” 즉 영 교육과정을 말하고 있었다. 쉽게 말해서 학생들이 거부하지 않을 다양한 종교이야기를 하지만 학생들이 모르게 기독교의 관점이나 인식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3.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에 있어서 강의식이나 토론형식의 방법 외에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고리타분한 고전적 방식의 틀을 깨야 학생들은 귀를 연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많은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에듀테이먼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에듀테이먼트란 교육과 오락을 통합한 신조어이다. 이것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게임,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교육과 오락이 결합된 형태를 말하며, 오늘날 멀티미디어 게임들과 활동들의 세계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의 장소라할 수 있다. 이원일, 해석학과 기독교교육현장,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8, 394.
정봉성 목사가 말하길 “45분 시간동안 재미가 있어야 학생들이 수업을 듣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한 학생이 말하길 “재미있어야 들어요~”라고 말한다. 이것이 현실인 것이다. 시험이 없는 종교교과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메리트가 없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이 종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재미있게 할 것인가? 에듀테이먼트를 통한 교육을 시도해야할 것이다.
예를 들면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적절한 시기에 학생들에게 시도하는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1박 2일의 미션을 줄 때 동영상을 통한 미션을 주었는데 직접 학생들에게 동영상을 찍어 미션을 주는 방법은 효과적이다. ppt를 통한 교육이 주를 이루는 현대는 ppt 때문에 더 지루한 수업이 되고 있다.(한 가지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즉 현대사회의 종교교육을 통한 교수-학습과정 및 방법의 핵심은 ‘다양한 변화’이다. 판서, ppt, 강의, 연극, 에듀테이먼트, 쇼맨쉽이 적절히 통합될 때, 학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Ⅴ. 결론
“재미없는 종교수업은 안 들어요.” 이것이 현재 종교학교가 직면한 현실이다. 종교가 재미로 전락해버린 시대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아닐까? 여기서 종교학교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까? 많은 답이 있지만 위와 같이 이론적인 것과 현실적인 측면, 그리고 다른 문헌에 있는 것을 기준으로 제시해보았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 영어, 국어보다 종교적 마인드이다. 이것을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많은 학교가 있다. 그러나 영국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종교를 가르친다. 한국의 공교육은 3R로서 읽기, 쓰기, 셈하기에 그치지만 미국의 공교육은 읽기, 쓰기, 셈하기, 종교가 있다. 이처럼 종교교육은 학생의 인성이나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종교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종교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무엇을 가르쳐야할 것인지, 왜 가르쳐야 할 것인지? 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에듀테이먼트를 통한 바른 교육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에듀테이먼트가 그냥 웃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체계성, 효율성, 정당성이 통합된 에듀테이먼트가 가장 이상적인 종교교육이 아닐까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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