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론 - 차이나머니의 해외투자 방향과 시사점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국투자론 - 차이나머니의 해외투자 방향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차이나머니의 주체

2. 해외 투자 동향

3. 배경

4. 향후 전망

5. 영향 및 대응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번째 투자 주체로는 대형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한 중국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ODI)이다. 2008년 말 기준 중국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559억 달러 이며 이중 63.9%가 에너지 및 금융기업을 주축으로 하는 대형 국유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상무부가 “해외투자규정 완화 규정”시행 이후 2달 동안 허가 받은 기업 수는 547개로 전년 동기비 173%나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09년 중국기업의 해외투자는 적어도 2008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는 지난해금융위기의 여파로 전세계 외국인 직접투자가 30%정도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적격기관투자자, QDII)
국내적격기관투자자(QDII)의 제도가 2004년에 도입되었으나 본격적인 해외투자는 2007년 4분기부터 기금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주식에 대한 투자가 주축을 이루고 지역별로는 각 회사별로 편차가 비교적 크나 대체적으로 홍콩증시에 대한 투자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홍콩증시에 대한 투자가 많은 이유는 우선 당국의 제도적 규제가 적고 중국 투자자들에게도 비교적 익숙해 있을 뿐만 아니라 홍콩증시에서 중국기업 또는 중국과 관련 있는 기업(H주+RED칩)의 비중이 46%나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에 동시 상장된 기업의 주가 중 홍콩 주가가 본토 주가 보다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양증시의 주가수익률(PER)을 비교해 보면 중국증시의 거품 우려가 최고조에 달하던 2007년~2008년 초에는 상해증시의 PER가 홍콩에 비해 무려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최근 들어 그 간격이 크게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1.5배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직접투자를 업종별로 분류해 보면, 비금융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금융업에 대한 투자 증가율이 비금융업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였다. 비금융업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74.9%를 기록하였으나, 비금융업에 대한 투자는 68.5% 증가에 그친 반면 금융업에 대한 투자는 741%나 급증한 결과 2007년 6.3%에 불과하던 금융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2008년에는 25.1%로 상승하였다.
세부 업종별로는 상업서비스(38.8%), 금융(25.1%) 및 원자재(12.8%) 관련 투자 합계가 전체의 7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전반적인 기업의 해외사업에 필요한 상업서비스 비중이 2007년 21.2%에서 2008년에는 38.8%로 증가하여 중국기업의 해외사업 영역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반영하고 있다.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0927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