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때 포기하면 안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때 포기하면 안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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