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나기마 소녀 제작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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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나기마 소녀 제작자와의 만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기마
2. 소녀

본문내용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척 보시면 아시기에 그런 것 같다. 가상의 공간이다. 촬영장소는 강원도가 맞다. 하지만 강원도는 아니고 경상도 어떤 마을 정도로 설정을 했다. 경상도로 지정한 이유는 서울에 비해 사투리나 경상도 사람들의 정서 따위가 풍기는 어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와 소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Q2: 영화에서 구제역을 다뤘는데 영화와 어떻게 연결지어보면 좋을까?
A2: (감독) 영화의 주제는 사소한 말이 소문을 만들고 눈덩이처럼 커지고 커져서 나중에는 말을 뱉은 당사자조차 어떻게 할 수 없어지는, 그런 종류의 혀의 무서움이다. 또 이 소문의 결과는 산 사람을 죽이는 생매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구제역도 그런 면에서 소재로 채택하게 된 것이다. 구제역 당시 돼지를 생매장 했었던 것과 영화의 주제가 일맥상통한 것 같아서 하나의 소재로 사용했다.
→ 굉장히 흥미로운 연결이었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도 잘못된 오해를 한 윤수가 이야기하는 것을 실제로 들은 해원이 “니가 나를 생매장했잖아.”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고 돼지를 생매장하는 장면을 중간중간 삽입해서 연결 지었는데, 감독의 의도대로 연결되었던 것 같다.
Q3: 엔딩에서 해원과 윤수는 죽음을 암시한 채 영화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이 둘은 죽은 것인가?
A3: (감독) 관객의 생각대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만 (죽음으로 추정되는)해원과 윤수 둘을 화면 밖으로 몰아내는 이 엔딩이 두 사람과 그들의 사랑을 보호할 수 있는 내가 생각해낸 유일한 방법이었다. 덧붙이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해원과 윤수 두 사람 모두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 둘도 서로를 위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는 가식을 가진 모순덩어리이다.
(여배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둘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바람은 해원과 윤수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관객들이 늘 생각해줬으면 한다.
(남배우) 나는 해원과 윤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죽음이 비극이 아닌 둘의 사랑과 그 둘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 해원과 윤수는 죽었을 것 같다. 사실 긴장감을 최고조로 조성하고 갑자기 둘이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정황상 죽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Q4: 혹시 카메라로 DSL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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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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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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