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우리나라 최대의 항공사 기업과 경영자

소개글

대한항공 - 우리나라 최대의 항공사 기업과 경영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 업
- 대한항공의 소개
- 비젼
- 수상
- 환경보전 및 사회공헌활동
- 대한항공의 인재양성
- 인사원칙
- 입사경쟁률
- 인재양성교육
- 대한항공의 사건 및 이후 변화
- 땅콩리턴 사건
- 사내 익명게시판인‘소통 광장’

2. 경 영 자
- 대한항공의 창업자 ‘조중훈’ 창업회장
- 소개 및 창업배경
- 신념
- 대한항공의 회장 ‘조양호’ 회장
- 소개
- 경영 활동

본문내용

처할 것을 역설했다. ‘항공산업이 다른 산업과 비교해 변화를 선도하는 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해 한발 앞서 시스템의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말하였다. 또한 구태의연한 사고를 버리고 바텀 업 방식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영업전략 수립 및 고객 만족도 증진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인터넷 기사 스포츠동아 2016년 2월 28일 16:43:00
하지만 최근에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조 회장이 SNS에 한 조종사가 올린 글에 직접 댓글을 달면서 조종사에게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 과시가 심하다. 개가 웃는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조종사 업무를 펌훼한 정황이 드러나, 조종사 노조는 조 회장을 명예회손 및 모욕죄로 고소하였다. 인터넷 기사 환경일보 2016년 5월 11일 10:47
그렇지만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조 회장은 경영자로서의 경영으로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70.2%나 증가하였다. 전 노선에 수요가 고르게 증가했고 유류비 절감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인터넷 기사 Business Post 2016년 5월 16일 18:23:09
이처럼 대한항공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였다. 사업을 하기 위한 자신만의 뚝심이 있었던 대한항공 창업자 고 조중훈 회장. 아마도 내 생각에는 그러한 뚝심과 자신의 방향이 없었다면 이렇게 큰 항공 기업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다.
대한항공을 몇 번 이용하면서 서비스가 좋다는 인식을 받았었다. 국제선을 이용했을 때에는 불편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시고, 도움이 필요해서 승무원 분께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서 해결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아닙니다. 더 필요하신 건 없으십니까? 라고 하셨던 기억이 4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마도 이러한 서비스 정신은 직급에 맞추어서 체계화 된 교육을 통해 나온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한국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밤인데도 불구하고 탑승객들을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편하게 잠을 청하도록 도와주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이것 또한 경영자의 경영 철학에서 나오는 방향이 아닐까 싶다.
대한항공에 관심이 있어서 조사를 하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많은 서비스와 역사들을 몰랐었고, 직원들의 교육들, 서비스 종류들, 유니폼과 기업의 역사들은 더더욱 몰랐었다. 그런데 이렇게 관심있는 기업을 조사를 해보니 이 기업이 많은 노력을 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얼마나 고민했을지가 느껴진 것 같다. 단지 비행과 화물을 운송하는 운송 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 또한 환경을 위해서 봉사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대한항공이 위기가 있어도 빨리 극복하고 이겨내서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로 탑승객들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비행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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