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윤리 - 이유 의미 길리건 나의 사례 교과서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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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려 윤리 - 이유 의미 길리건 나의 사례 교과서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선정이유

Ⅱ. 본론
1. 배려의 의미
2. 배려윤리의 이론적 배경
3. 길리건의 배려윤리
4. 배려와 관련된 나의 사례
5. 교과서 사례에 적용하기

Ⅲ. 결론

본문내용

동을 하지 않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차례로 줄을 서서 공연장을 나가야 합니다.
** 교과서 30, 31쪽의 ‘칭찬의 편지’, 32, 33쪽의 ‘공원은 우리 모두의 것’과 34쪽의 ‘백화점에서 생긴 일’을 읽게 하고, 공공 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지도한다.
(2) 지도 방법 :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기
○ 공연장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예절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았을 때의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살펴보게 한다.
- 공연 중에 내 옆자리의 사람이 소리를 내며 과자를 먹으면 나는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이 듭니까?
기분이 나쁘거나, 불쾌하고 언ㅚ습니다.
공연을 집중해서 보지 못해 화가 납니다.
옆 사람을 공연장에서 지킬 일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 내가 공연 중에 같이 온 친구와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면 옆에서 공연을 보는 사람은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이 들까요?
화가 나거나 불쾌하거나 언짢았을 것입니다.
(3) 지도 방법 : 상대방의 요구를 넓은 배려 관계에서 고려하기
○ 공공 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알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 공공 장소에는 어떤 곳이 있습니까?
목욕탕, 공중 전화, 공원, 유원지, 박물관, 공중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 공공 장소에서 예절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공연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서로 먼저 가려다가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연장 안에서 음식을 먹으면 나도 공연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감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미술관이나 전시회장에서 그림을 손상시키면 나도 못 보고 다른 사람도 그림을 감상할 수 없게 됩니다.
- 공공 장소에서 예절과 질서를 지키면 어떤 점이 좋습니까?
사고가 줄어듭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됩니다.
서로에게 불편함이 없어지게 됩니다.
(4) 지도 방법 : 상대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기
○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 경험이나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화장실에서 한 줄서기를 하였으며, 급히 용무를 볼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내가 놀고 난 자리뿐만 아니라 공원 주위에 떨어진 휴지까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일들에 대하여 장소별로 나누어 토의하게 한다.
- 여러 공공장소에서 지킬 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박물관이나 전시관 : 작품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조용히 음미합니다. 차례를 지키며 감상합니다.
공연장 :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줄을 서서 들어갑니다. 자기 자리를 정리하고 나옵니다.
목욕탕 : 뛰어다니지 않고 탕 안에서 수영하지 않습니다.
과학관 : 작동시키는 버튼을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엘리베이터 : 버튼을 아무 층이나 마구 누르지 않습니다.
○ 나는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했는지 생각하며, 교과서 35쪽의 동시 ‘편하고 아름다운 질서’를 읽어 보며 반성하게 한다.
Ⅲ. 결론
배려윤리라는 도덕이론중 하나를 살펴보았다. 이 글속에 담겨있는 배려윤리는 그것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정리하고, 나의 경험을 재고함으로써 나는 배려윤리라는 생소하지만 일상적인 윤리를 곱씹을 수 있었다. 예비교사로서 내가 앞으로 교사로서 아동에게 배려윤리를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했던 시간이었다. 교사는 아동을 배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동은 교사에게 지식을 받는 대상에 불과 한 것이 아니다. 하나의 인격체로서 교사와 학생은 서로 존중해야하며 배려해야한다.
바른생활,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는 존중하는 모습, 배려하는 모습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내가 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배려윤리가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배려윤리가 어떤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든, 이것은 오늘날(특히 요즘 같이 삭막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자가 더 잘한다, 남자는 못한다가 아니라 누구나 동등하게 배우고 실천해야한다. 배려윤리는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칸트, 아리스토텔레스, 콜버그..등 많은 사람들의 도덕윤리가 있지만 배려윤리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몸으로 익히는 점에서 다른 윤리와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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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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