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화성공장 견학 보고서

소개글

기아 자동차 화성공장 견학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셨을 만큼 즐겁게 해본 결과 아래와 같은 측정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화된 물의 총질소는 평균보다 많아 상태는 나빴고 총인은 평균이라 상태는 그저 그런 보통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화된 물의 상태는 그리 좋진 못했지만 그래도 폐수가 이 정도로 깨끗해져 놀랍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화석연료는 다음 그림과 같이 가채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아 머지 않아 고갈 되고 말 것입니다.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는 신재생 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열로 이동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2인 1조로 팀을 나누어서 각자 가지고온 재료로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의 재료가 버리지 않고 가져온 우유곽이나 페트병으로 만든다는 자체가 환경을 생각하는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진이와 제가 만든 태양열 자동차입니다. 우리 자동차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자면 차 이름을 ‘우유배달’ 차로 지어 k7과 같은 비싼 차가 아닌 친근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우유배달’ 차는 성공적으로 굴러갔고 다른 조와의 시합에서도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오전과는 달리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해가 쨍쨍거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집에 갈려고 버스를 타러 야외로 나왔을 때 저 혼자 바퀴가 돌아가는 자동차를 봤을 땐 왠지 모르게 신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를 끝으로 공장견학이 끝났습니다. 지금 견학문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번 견학은 단순한 공장견학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보러 간게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체험해보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견학했던 바와 같이 기아자동차는 이미 환경을 위해 ‘에코 다이나믹’이라는 친환경 브랜드를 강력하게 내세우고 있고, 폐수를 처리하여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생활에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제품들이 벌써 많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판매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실용적이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가 중요하게 될 지금 누가 먼저 실용적인 신재생 에너지 제품을 만드느냐에 따라 세계의 정세가 그쪽으로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견학으로 인해 좀 더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신재생 에너지 제품 개발에 급격하게 관심이 많아진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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