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행정론 - 한부모 가족 정책(한부모가족 지원법)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복지 행정론 - 한부모 가족 정책(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 전문센터가 거의 없다 하겠다. 현재 설치된 한부모가정지원센터는 한부모가정연구소의 부설로 설립된 한국한부모가정지원센터의 지부가 서울, 광주, 울산, 강원, 부천 등에 있을 뿐이다.
정부는 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건강가정 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의 취지에 따라 한부모가정을 비정상적인 가정으로 인식하고 양부모가정을 중심으로 사업을 펴나가고 있다. 하지만 한부모가정은 양부모가정과는 달리 심리적 혼란과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제적인 궁핍과 사회적인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건강가정사들이 다루기에는 힘든 대상인 경우가 많다. 또한 한부모가정은 그 특성상 외부에 한부모가정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피하고, 또 늦은 귀가시간으로 저녁시간대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한부모가정을 위해서는 한부모가정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한부모가정 전문가로부터 상담, 부모교육, 자녀교육, 자조모임, 정부지원 안내, 취업알선 등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한부모가정의 날과 한부모가정 주간을 선포한다. 한부모가정은 전체 가구의 약 8.6%인 1,370천만 가구(3,500천명)에 이르고 있지만 한부모가정의 날은 제정되지 않고 있다. 한국한부모가정연구소와 한부모가정 관련단체들이 2008년 최초로 “한부모가정의 날”을 선포하고 한부모가정이 존중받을 수 있는 가정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민간단체 차원에서 추진되기보다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한부모가정의 날을 제정해야 한다.
5) 한부모가정과 이혼 이해교육 실시한다. 한부모가정이 사회적응에 실패하는 원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사회적 편견이다. 자녀는 자녀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소속집단 내에서 사회적 차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런 사회적인 편견을 제거하지 않으면 한부모가정의 삶은 더욱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자립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 따라서 유아교육기관에서부터 초등, 중등, 고등학교는 물론 성인교육에 이르기까지 한부모가정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한부모가정과 이혼 이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6) 위기 기간 동안 집중적인 통합지원을 해야 한다. 한부모가정의 부모는 이혼, 사별 후 1-3년간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다. 이시기는 심리적인 혼란과 자녀양육의 어려움, 경제적인 궁핍, 사회적인 편견 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으로 적절한 복지적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다. 이 기간 동안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자녀를 양육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취업하지 않고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생계비와 아동양육비, 의료급여를 제공하고, 무료 상담, 부모교육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겠다.
7) 모자가정과 부자가정의 고충에 따라 정책을 달리해야 한다. 모자가정에게는 생계비 등 경제적인 지원이 더욱 시급하며, 부자가정을 위해서는 한부모가정 전문가를 가정으로 파견하여 자녀양육의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3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