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 배경 전개과정 평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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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대혁명 - 배경 전개과정 평가 재조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민들의 마음속에 마오는 ‘신’과 같은 지위로 자리매김 돼 있다. 운전기사가 모택동 두상을 ‘호신부’로 여겨 차에 걸고 다닌다거나, 베이징에 가서 모택동의 유용(遺容)을 보며 천안문에 걸린 모택동 상 앞에서 사진 찍는 것을 중국 사람들은 평생의 기념으로 여긴다. 문혁 등 정치운동을 경험했던 노인들은 현재의 풍족함 속에서도 ‘모택동시대’를 그리워한다. 고향의 71세 유씨 성을 가진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그때는 정부관원이 정말 청렴하고 인간관계도 매우 단순했다. 왜 돈이 많아지면 사람의 마음이 반대로 공허하고 안정감이 더 없는 것일까.” 모택동의 공과는 앞으로 50년, 아니 100년이 지나야 더 공정한 결론이 나올 것이다.
<모택동 동상 - 단동>
3.결론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모택동의 평가가 세월이 흐르면서 달라지 듯, 앞으로의 평가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문화대혁명은 중국인들에게 20세기 가장 큰 변혁의 시대이자, 정치 참여도 가장 높았던 시기였기에, 기억되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정치에 대한 참여는 국가를 투명한 정치로 이끌고, 부정부패를 사라지게 만든다. 현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이지만, 해외의존도와 정치의 투명도로는 선진국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다. 나 또한 쉽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나 권리 행사인 투표도 귀찮아하고,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골머리를 썩는 것으로 의례 받아들이곤 한다.
중국에 문화대혁명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엔 새마을운동이 있었다.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슬로건 아래 힘을 합쳤고, 20세기가 가지 전 우리 아버지 세대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지금 침체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에 다시금 힘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포함한 모두가 내 일처럼 사고하는 공동체적 의식이 필요하다. 아시아의 작지만 큰 나라, 대한민국은 아직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앞으로 50년, 100년 후에는 세계정세를 뒤흔드는 부국이 될 것이라 믿는다.
참고문헌
◆ 김종현 외 4명, 「새롭게 읽는 현대 중국」, 창경사
◆ 장안거, 「붉은 땅의 기억」, 문학동네
◆ 박완호 外 지음, 「영화로 이해하는 중국 근현대」, 르네상스
◆ 북경선생, 「모택동, 권력의 그늘」, 세계인
◆ 계선림, 「우붕잡억」, 마다스북스
◆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lie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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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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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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