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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리포트
데이빗 핀처
커리어
1962년 8월 28일 미국 출생. 스물도 안된 나이에 앞 집 아저씨조지 루카스의 ILM에 견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어 온갖 잡일을 도맡게된다. 편집 조수, 특수효과 담당 등 갖가지 일을 하다가 ILM의 만화 같은 판타지 영화는 적성에 맞지 않아 금방 그만두고 광고계에 투신해 첫 CF로 미국 암 연구 협회의 금연 캠페인 광고. 뱃속의 태아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이미지로 충격을 던진다. 이후 상상력과 테크닉이 결합된 핀처의 CF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친구들과 함께 광고제작사 <프로파간다>[3]를 설립한다. 핀처는 CF에 이어 1989년부터 뮤직비디오 업계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서게 되는데, 1990년 MTV 뮤직 어워드에선 뮤직비디오 작품상 후보 네 편 중 세 편을 핀처가 만들었을 정도였다. 할리우드는 그를 눈여겨보기 시작했고,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감독으로 그를 선택한다.
하지만 본인은 에일리언 3에 대하여 무척 이를 가는데 듣보잡이던 할리우드에서 제작자들은 이래라 저래라하여 그건 내 영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뭐 당시에 나온 정성일 평론가나 박찬욱 감독의 리뷰를 보면 나름 문제작 취급 정도는 받긴 한거 같다. 하지만 갈수록 평이 안 좋아지는 영화 중 하나인 것은 틀림 없는듯. 당시에 핀처가 얼마나 시달렸나 하면 시고니 위버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시의 핀처는 정말 불쌍했다고 한다. 하루종일 촬영을 하고 나서 녹초가 된 그가 밤에는 잠도 못자고 밤새도록 전화기를 붙잡고 다음날 찍어야 할 부분과 오늘 찍은 부분에 대해서 다퉜다고 한다. 그 후에 더한 말이 \'핀처 같은 감독은 그냥 놓아두는 게 제일 좋다.\'라고 하였다.
이후로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 룸》 등이 특유의 연출과 그 작품성으로 인해 평단과 관객으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게 되고 흥행도 성공하면서 명실상부 현시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 중 한명에 올라서게 된다. 이외에도 조디악 킬러의 실화를 다룬 《조디악》, 브래드 피트의 특수분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마크 저커버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웨덴의 동명 베스트셀러와 같은 제목의 스웨덴 2009년 영화를 원작으로 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를 발표했다. 흥행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였지만 2편에 대한 팬들이 요구가 많았다.루니 마라 하
데이빗 핀처
커리어
1962년 8월 28일 미국 출생. 스물도 안된 나이에 앞 집 아저씨조지 루카스의 ILM에 견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어 온갖 잡일을 도맡게된다. 편집 조수, 특수효과 담당 등 갖가지 일을 하다가 ILM의 만화 같은 판타지 영화는 적성에 맞지 않아 금방 그만두고 광고계에 투신해 첫 CF로 미국 암 연구 협회의 금연 캠페인 광고. 뱃속의 태아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이미지로 충격을 던진다. 이후 상상력과 테크닉이 결합된 핀처의 CF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친구들과 함께 광고제작사 <프로파간다>[3]를 설립한다. 핀처는 CF에 이어 1989년부터 뮤직비디오 업계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서게 되는데, 1990년 MTV 뮤직 어워드에선 뮤직비디오 작품상 후보 네 편 중 세 편을 핀처가 만들었을 정도였다. 할리우드는 그를 눈여겨보기 시작했고,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감독으로 그를 선택한다.
하지만 본인은 에일리언 3에 대하여 무척 이를 가는데 듣보잡이던 할리우드에서 제작자들은 이래라 저래라하여 그건 내 영화가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뭐 당시에 나온 정성일 평론가나 박찬욱 감독의 리뷰를 보면 나름 문제작 취급 정도는 받긴 한거 같다. 하지만 갈수록 평이 안 좋아지는 영화 중 하나인 것은 틀림 없는듯. 당시에 핀처가 얼마나 시달렸나 하면 시고니 위버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시의 핀처는 정말 불쌍했다고 한다. 하루종일 촬영을 하고 나서 녹초가 된 그가 밤에는 잠도 못자고 밤새도록 전화기를 붙잡고 다음날 찍어야 할 부분과 오늘 찍은 부분에 대해서 다퉜다고 한다. 그 후에 더한 말이 \'핀처 같은 감독은 그냥 놓아두는 게 제일 좋다.\'라고 하였다.
이후로 《세븐》, 《파이트 클럽》, 《패닉 룸》 등이 특유의 연출과 그 작품성으로 인해 평단과 관객으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게 되고 흥행도 성공하면서 명실상부 현시대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감독 중 한명에 올라서게 된다. 이외에도 조디악 킬러의 실화를 다룬 《조디악》, 브래드 피트의 특수분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마크 저커버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웨덴의 동명 베스트셀러와 같은 제목의 스웨덴 2009년 영화를 원작으로 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를 발표했다. 흥행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였지만 2편에 대한 팬들이 요구가 많았다.루니 마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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