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 - 국어와 국어 문법 문장의 짜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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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 - 국어와 국어 문법 문장의 짜임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국어와 국어 문법
1. 국어와 문법
1.1. 언어와 국어
1.2. 문법과 문법 교육
1.3. 국어의 문법적 특징
2. 통사론의 범위
2.1. 통사론의 대상
2.2. 통사론과 형태론

Ⅲ. 문장의 짜임새 (1)
1. 문장의 성립과 문장 성분
1.1. 문장의 성립
1.2. 문장의 성분들
2. 국어 구문의 특징
2.1. 의존용언과 그 필수적 보충어
2.2. 동음 서술어와 논항구조
2.3. 어순 바꾸기

Ⅳ. 문장의 짜임새 (2)
1. 문장 속의 문장
1.1. 안김과 안음


Ⅴ.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여 한 품사의 단어처럼 쓰이는 것이다. 동사, 형용사 등의 용언은 물론이고, 관형사, 부사도 그 스스로가 최소 자립형식으로서 단독으로 문장을 비롯한 통사적 구성의 성분이 된다. 그러나 체언은 원칙적으로 조사의 도움을 받아서 통사적 구성의 한 성분이 된다.
체언이 다른 말과 어울려 더 큰 단위의 문법적 구성을 이루고자 할 때, 필연적으로 다른 말과 일정한 문법적, 의미적 관계를 맺게 되는데, 체언이 다른 말과 이렇게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어울릴 수 있는 자격을 ‘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체언에 붙어서 그 체언으로 하여금 일정한 문법적, 의미적 관계를 가지고 다른 말과 어울려 한 덩어리의 통사적 구성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조사를 격조사라 한다. 격조사는 체언으로 하여금 용언이나 체언뿐만 아니라 부사, 관형사와도 어울릴 수 있게 한다. 또 단어만이 아니라 단어보다 더 큰 단위의 말과도 어울릴 수 있게 한다. 국어의 격조사를 체언으로 하여금 문장의 직접성문, 곧 서술어의 보충어나 부가어가 되게하는 조사만으로 한정하여 규정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격을 문장의 직접성분이 될 수 잇는 자격으로 규정하고, 체언으로 하여금 그러한 가격을 가지게 하는 조사를 격조사라고 하는 것이다. 격조사의 명칭은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서술격조사등 문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것과 처격조사, 도구격조사, 비교격조사, 호격조사 등은 의미적측면을 드러내는 명칭이다.
1.2. 문장의 성분들
1.2.1. 주성분
서술어는 한 문장을 이루기 위하여 가장 핵심이 되는 필수적인 성분으로서, 주어에 대해서 그것이 ‘어찌한다’라든가, ‘어떠하다’라든가, ‘무엇이다’라든가 하는 것을 설명하는 말을 이른다. 곧 주어의 행위나 상태, 성질 등을 서술하는 것이다. 서술어는 종결형뿐만 아니라 접속형, 관형사형, 명사형으로도 나타난다. 서술어가 되는 요언은 그 종류에 따라서 주어만을 필요로 하는 것이 있고, 주어와 목적어가 있어야 하는 것도 있으며, 이들외의 다른 보충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해당 용언의 개념구조와 관계가 있다. 즉 그 용언이 서술어로 쓰일 때 어떤 말들이 함께 쓰여야 온전한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가 하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자동사들 중에서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지만 주어외에 다른 모충어를 요구하는 것이 있고, 또 타동사들 중에서도 주어와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그 외에 다른 보충어를 필수적으로 더 요구하는 것이 있다. 형용사도 대부분 주어와 어울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서술어가 되는 용언은, 대부분의 자동사와 대부분의 형용사처럼 서술어의 기능을 하기 위해 주어 한 자리만 필요로 하는 것과, 대부분의 타동사나 ‘같다, 아니다, 무섭다, ……’와 같은 형용사처럼 주어 외에 또 다른 한 자리의 보충어를 필요로 하는 것, ‘주다, 넣다, 삼다,……’ 등의 동사처럼 주어를 포함하여 세 자리의 보충어를 필요로 하는 것이 있어 용어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수의 자리를 요구한다. 이러한 것들을 각각 한 자리 서술어, 두 자리 서술어, 세 자리 서술어 ……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서술어가 한 개의 보충어를 필요로 하는가, 두 개, 혹은 세 개의 보충어를 필요로 하는가 하는 것은 각각 그 서술어가 되는 동사나 형용사의 어휘적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다. 용언에는 이러한 특성 뿐만 아니라, 주어나 목적어, 기타 그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보충어의 자리에 특정한 체언을 요구하는 특성이 있다. 서술어의 이러한 특성을 그 서술어의 선택자질이라 하고, 서술어가 이렇게 어느 특정한 말하고만 어울리고, 그 외의 다른 말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서술어의 선택제약이라 한다. 서술어의 위치는 문장의 맨 끝자리인 것이 정상적이다. 서술어는 문장의 필수성분이므로 생략될 수 없지만 여러 개의 문장이 이어져서 하나의 커다란 문장을 이루는 경우에 똑같은 서술어가 반복되면 반복되는 서술어는 생략될 수 있다. 또 앞의 문맥에 의해 서술어가 무엇인지 예의이 가능할 때 생략이 가능하다.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서 이루어진다. 주격조사로는 ‘이/가’외에 주어를 높여서 말할 때는 ‘께서’가 쓰이고, 주어가 단체를 뜻하는 명사일 때는 ‘에서’가 쓰인다. 주격조사 없이 체언만으로 주어가 되는 수도 있다. 주어는 다른 문장 성분이 지니고 있지 않은 몇가지 통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어로 표현되는 인물이 존대해야 할 대상이면 서술어에 높임의 선어말어미 ‘-(으)시-’를 붙여 써야 한다. 주어는 첫머리에 오는 것이 정상적이다. 주어는 필수적 보충어이지만 생략되는 수가 있다. 문맥으로 보아 주어가 명시되지 않아도 그 문장의 주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적어는 주어와 마찬가지로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에 목적격조사 ‘을/를’이 붙어서 이루어진다. 목적어 중에는, 본래부터 목적어가 아니라, 다른 격조사를 목적격조사 ‘을/를’로 바꿈으로써, 말하자면 변형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 목적격 조사가 생략되는 것은 그것이 생략되어도 어느 것이 목적어인지가 분명한 경우에, 구어체 표현에서 흔히 나타난다. 목적격조사가 쓰일 자리에 보조사가 쓰이거나, 보조사와 목적격조사가 어울려 쓰이기도 한다. 목적어는 서술어인 타동사 앞에 오는 것이 정상적이다. 목적어도 서술어의 필수적 보충어로서, 생략되지 않는 목적어를 요구하는 서술어가 목적어를 가지지 못하면 비문이 된다. 한 문장에 목적어가 한 개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목적어가 하나 이상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여동사나 세 자리 동사가 서술어인 경우 그렇다.
1.2.2. 부가성분
부가성분에는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가 있다. 관형어는 주어, 목적어를 비롯한 각종 보충어, 부가어 등의 문장 성분을 구성하는 체언 앞에 붙어서 그것을 꾸며 주는 말을 이른다. 관형어는 그것의 꾸밈을 받는 체언에 얹히는 수의적인 성분이다. 관형어는 관형사, 체언 그리고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에 조사 ‘의’가 붙은 것, 용언의 관형사형, 관형절 등으로 이루어진다. 용언이나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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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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